요즘은 신랑이 근무하는 회사가 근처로 이사해서 바쁘다네요
(건물 헐고 새로 지어야 해서, 1년은 이곳에서 일해야 한다고..)
공휴일도 나가서 일하고 ㅡ.ㅡ
(허리도 아프고,발바닥도 아프다네요~^^;;)
간만에 이번 주말은 쉰다고 해서
지난 토욜엔 인천시장에 가서
신랑 컷도 하고 장도 보고,근처 식당에서
밴뎅이회무침으로 점심도 먹고 들어왔네요
(온누리상품권,온누리 모바일,인천페이 사용요)
신랑 전화기로 전화와서 통화이후, 누구냐고 물으니
신랑 누나네 아들이 갑상선암이 걸렸다네요
조만간 수술할거라고…
신랑네 회사분들도 요 수술을 받았다고 하구요
암튼 무해 무탈해야겠어요
지난 일욜 아침은 간단히 동네 산책도 하고,
들어오는길에 마트 들려서 몇가지 사고,
빵집도 들러서 2가지 사와서 간식으로 먹었네요
저녁은 냉동고에 있던 주꾸미양념팩과 주꾸미 얼린거 꺼내서요
시장서 사온것들 넣고 볶아서 먹었구요
오늘도 신랑은 퇴근 일찍해서 저녁먹었구요
(김치찌개,이면수 챙겨주었네요)
낼과 모레는 쉰다네요
(전기 검사를 받아야 쓸수 있데요)
주말도 바빠서 일해야 한다 하구요
담주 화욜은 큰오빠 따라서 엄마계신 시골 가기로요
지난 금욜엔 친오빠 만기건이 있어서
오전에 만나서 만기건 처리하고요
세재 1나 주어서 챙겨 받고,선풍기도 중간거 오빠가 준다고 챙겨와서 받았네요
점심은 근처 동태탕집이 있어서 올만에 든든히 얻어 먹었네요~^^
역에서 오빠가 빵도 사줘서 받았어요~ㅎㅎ
많이 골라 담으라고 했는데요
집에두 먹을게 있어서 3가지만 담았네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이불도 두툼한걸로 꺼내서 써요
첫댓글 많이 바쁘시네요
ㅎ~^^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네~^^ 2024세계토양의날님도 감기조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