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계일학(群鷄一鶴)’이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닭의 무리 가운데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이다. 171명의 떼거리 중에서 그래도 기본적인 양심이 있어 군계일학이 된 인물이 있으니 그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라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한 곽상언 의원(이하 곽상언)이다. 그가 군계일학이 된 이유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관련된 ‘쌍방울의 대북 불법 송금사건’의 몸통인 이재명을 수사하는 검사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발의에 기권을 한 것이 별것 아니지만 일말의 양심을 지켰기 때문이다.
이런 곽상언의 양심적인 행동에 대하여 찐명이요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복심이자 당 부대변인 김지호가 곽상언을 비난하고 나섰는데 이러한 김지호의 행위가 바로 도척(중국 역사상 가장 이름난 도둑)의 개가 성군으로 추앙받는 요임금을 보고 짓는 짓거리에 비유가 된다. 대명천지에 사법리스크 범벅인 인간을 당 대표 자리에 앉히고도 모자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고 방탄까지 해대며 바른 언행을 하는 당원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과 曺國당 외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명색 국회의원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라고 하면서 개인의 양심에 따라 그것도 반대가 아니고 기권을 했는데도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서 이재명의 충견들이 거쎈 비판과 비난을 해대고 있다고 조선일보는 6일자 정치면에 「쌍방울 사건 검사 탄핵 조사 '기권' 곽상언에 李 측근·지지층 비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민주당 곽상언이 ‘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수사 검사 탄핵 조사안에 ‘기권표’를 던진데 대해 이재명 최측근인 김지호 부대변인이 6일 곽성언을 비판한 것이 도화선(사실상 선동질)이 되어 곽상언이 강성 지지층들로부터도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2년 동안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300번의 입장문과 100번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 아무리 억울하다고 이야기해도 동지들조차 뭔가 있으니 검찰이 수사하는 게 아니겠냐는 냉소적 시각과 무관심이 가장 힘들었다”며 자신의 행동(공적)을 자화자찬한 것까지는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는 2018~2021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관으로 근무하였고 단언컨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경기도 공직자는 무관하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진술 조작에 의한 날조된 사건이라 확신한다”는 말은 간신의 아부와 아첨치고는 과히 역사적이다. 이재명이 관련이 없는데 왜 쌍방을 대북송금 수사 검사를 탄핵하려는가! 김지호는 거짓말과 사기를 쳐도 입술에 침이라도 바르고 헛소를 해라!
‘없는 죄를 만들어 모함하는 것은 악질적인 범죄 행위’를 하는 족속이 이재명의 충견들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인가 사정기관인 검찰과 경찰인가? 김지호의 헛소리대로 검찰이 죄를 만들어 모함한다면 이재명은 아무 뵈나 의혹이 없는데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 의원들이 때거리로 뭉쳐 사법리스크 범벅이고 총체적 잡범인 이재명을 방탄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김지호는 계속해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실체와 진술 조작 범죄 의혹이 있는 당사자의 탄핵안에 대한 현명한 판단 부탁드린다”고 미친개처럼 같잖게 짖어댄 것은 결국 박상용 검사에 대한 국회 법사위 조사가 끝난 뒤 민주당이 박상용 검사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올릴 때는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찬성표를 던지라고 협박하는 것이란 반응이 민주당 내외에서 나왔는데 만일 곽상언이 박상용 검사 탄핵안에 또 기권을 하거나 반대를 하면 제명이라도 시킬 것인가?!
민주당 부대변인이요 이재명의 철저한 충견인 이재명의 개인 사당인 된 민주당의 부대변인인 김지호의 관상을 보면 보통 사람과 다른 게 아래턱이 윗턱 앞에 돌출하여 있는데 흔히 주걱턱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면은 결과가 별로라는 것이다. 김지호가 이재명이 전과 4범이란 것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가 범죄자의 이재명의 충실한 개가 되어 촐랑대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비굴하고 가증스럽다. 이재명이 떨어뜨린 떡고물과 마시다 흘린 국물이 얼마나 많이 김지호에게 튀겼기에 올곧게 판단한 곽상언을 비난하나! 김지호의 추태는 완전히 이성윤의 미친개 소리처럼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저질 종북좌파의 개차반 같은 짓거리다.
그리고 김지호가 채녈A의 시사프로에서 서정욱 변호사와 토론을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저질이고 이재명을 위한 무식한 발언만 해대는 짓거리를 보면 정말 구역질이 나올 정도다. 채널A는 민주당에 서정욱 변호사에 대적할 인물이 얼마나 없었기에 김지호를 등장시켰는지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지호는 자신이 “2018~2021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관을 했다”고 했으니 이재명에게 꼼짝 못하게 코가 꿰어 배반하지 못하게 된 것은 4년 동인 배가 부르도록 충분하게 얻어먹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김지호가 그리도 능력이 있고 똑똑한데다가 이재명의 복심인데 어째서 왜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민주당 후보 공천도 받지 못했고 그 흔해 빠진 비례대표 추천도 받지 못한 것은 나팔수로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허지 못한 때문이 아니겠는가.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정·부패·불의 등 비리를 멀리하였듯이 그의 사위인 곽상언도 장인의 정신을 계속 이을지는 모르지만 불의와는 거리를 두는 것 같고 문재인의 사위 서창호는 장인이 부정·부패·불의를 저지른 이상직을 이용하였듯이 사위였던 서창호도 장인인 문재인의 못된 버르장머리를 닮았다고 비판할 수가 있는 것이 이상직의 부패와 불의에 동조를 했기 때문이다. 불의에 야합한 결과 문재인의 딸과 사위는 아들까지 두었는데도 이혼을 하고 딸은 청와대에서 아버지와 같이 살다 또한 구설수에 올랐었다.
곽상언이 사법리스크 범벅인 총체적 잡범 이재명을 방탄하기 위해 박상용 검사를 포함한 4명의 검사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소환 조사’하는 안을 처리하는 안건을 결정할 때 기권표를 던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 “제게 찬성 혹은 반대로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없었다”고 했는데 그 만큼 민주당이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 발의하는 탄핵안이 엉망진창이요 앞에 발의한 법안의 내용을 베끼다 보니 부실투성이어서 법적으로 타당하지도 않는 탄핵안을 발의하는데다 막상 법안이 통과 되어도 시행과정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수밖에 없으니 양심적으로 찬성을 할 수가 없고 반대를 하자니 개딸들릐 융단폭격을 배겨날 수가 없어서 기권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기권을 한 것이다.
반대가 아닌 기권을 했는데도 추악한 이재명의 복심인 김지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상언 국회의원님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강성 지지자인 개딸들의 동참을 선동동질하며 맹비난을 하였고 그 결과 민주당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선 “당론을 어긴 곽상언을 징계하라”며 곽상언의 탈당을 요구했는가 하면 “곽상언씨, 소신 투표하려면 원내부대표 계급장 떼고 하라” “곽상언 의원은 일반 당원보다 못하다. 실망이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일지라도 당신도 아웃” 등의 글을 올리며 비난을 했다. 올곧고 바른 말과 옳은 소리가 비난을 받는 조직이 바로 민주당이다. 그러니 여론조사 결과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