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들 입니다....
아르헨은 주전도 거의 빠졌다더군여...
물론 아르헨이니까...
중국과의 경기때 보다 향상된 결기 결과였습니다...
특히 수비라인은 전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하지만..조직력이란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최성국,정조국에게 패스를 하는것이 선수들의 임무였을까요?
최성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지만,그는 마라도나가 아닙니다...
윙빽들의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성국과 정조국의 최전방 공격라인과 미드필더들을 연결할수 있는 고리가 필요 합니다.
공격시 뭔가 잘려진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우리 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합류를안했는지,안보이더군여...
황선홍선수 같은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고창현 선수같은 센스있는 선수말이죠....
훈련량이 적어 쥐가나는 선수들이 많았던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체력은 우리가 세계과 맞서는데 있어 가장큰 무기니까요....
수비가 좋아졌긴 하나,수비전담 외국인 코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핌 베어백 코치가 월드컵 팀 수비 조직을 만든것 처럼요...
솔직히 저는 외국인 감독이 우리팀을 맞아주기를 바라는 사람인데요...그들에게 배우면서 지도자를 육성해서 서진축구를 접목하는 방법이 우리에게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촉박하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미들라인 같습니다....
월드컵팀의 조직적인 압박을 흉내만 낸 나머지,자기 지역을 이탈해서 공간을 자꾸만 내주는 게 왠지 불안합니다.
잘만 다듬으면,월드컵 성적 못지않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최성국은 사비올라를 능가할 능력이 있음이 아르헨 감독이 알아봤으니까요
2006 월드컵때는 한번더 세계를 놀라게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