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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나친 49금은 아니됩니다)
조선왕조 500년 쿠테타로 쫓겨난 임금이 단 둘이다. 연산군과 광해군 이 둘의 공통점이 뭘까요?
연산군
연산군은 재위시 워낙 막장으로 사고도 여럿 쳐서
조의제문과 폐비윤씨 사건도 거의 핑계수준
자신에 견제세력을 일소해 독재권력 강화와
무절제한 유흥에 몰두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거의 정설 일말에 동정도 사기 어려운 개막장임금
광해군
광해군은 공빈김씨 소생의 서자 둘째아들
임란시 아버지 선조가 의주로 도망가
명나라에 망명신청승인을 줄기차게 요구하며
못난짓을 조선 명나라 두나라 만 천하에
떨치고 있을 때 분조를 이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군량과 의병 그리고 패잔병을 긁어모아
전선을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워
망하다시피한 조선을 구해내는데 한 몫을 한
구국에 영웅이었으나 재위시 그런 면모는
간데없이 실정도 많이 했으나
자신을 호위하는 직속부대까지 후금을
대비하라고 북방에 배치해 결국 몇백명에
불과한 반란군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폐위되어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 쓴 임금이기도
그럼 이 두 임금에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렇게 보살펴 줄 어머님이
어려서 돌아가셨다는 점입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에 두사람 모두 장성시까지
어머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자리에서 쫓겨났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근 20년 어머님 간병을 하면서
그 때는 제가 어머님을 봉양한다고
믿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어머님이 저를 데리고 사셨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이른 새벽부터 깨서는
어머님이 보고파 사무칩니다.
회원님들 불목에 모두 많이 행복하세요.
첫댓글 아~어머니의 힘 이었군요~태어난날 아침 어머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오늘이 생일날이시군여
어머님 생각이 더 하시겠습니다.
우울한 생각보다 즐거운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흘러도
문득문득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엄마생각에 사무칠 때가 있더라구요ㅠ
어머니는 평생동안 진짜 고향인거 같아요.
세상 누구에게도
어머님은 마음에 고향인 듯 싶네여.
아라연님 불목 누구보다도 행복하세여.
어머니는 남ㆍ녀를 떠나
만인의 어머니이십니다.
나이가 든 지금도 어무이라는
그말 한마디로 가슴이 먹먹하구요.
늘 그립답니다.
내도 내 아이들이 그리 생각해줄지는 모르나
그럼에도 어머니는 그립고
사랑입니다~~
그럼요 어머니란 단어는
언제나 훈훈하고 감동적이죠.
시크님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엄마가 안계셨으면
오늘의 저도 없을듯해서~ 너무나 동감 합니다^^
지금에 나도 없었겠지만
비록 가셨어도 미래에 나를 버티게 하는 힘입니다.
모유를 먹으면서 모정
태어나 자라면서 모정
정을 받아 본 사람이
정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
모정을 못 받아서
바르지 못하게 사는
안타까운 사람도 많다
봅니다-
모정을 못받아 본 사람은 얼마나 불행할까요.
실제 그런 사람들 인생도 상기한 연산,광해처럼
불행해 진다고 합니다.
힝ㅠㅠ
울엄마 보고싶네
토닥 토닥 ~~~
저도 아주 많이 보고싶네여.
그래서
엄마는 씩씩해야 합니다 ^^😄
맛난 점심하십쑈~~^^
저는 자식은 없어도
어머니 아버지가 씩씩한 이유는 알 듯은 합니다.
그래서 사랑스럽고 가시 하나 없어보이는
재영재영님이 씩씩하시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