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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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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아버지와 함께.....
리디아 추천 0 조회 291 23.05.02 15: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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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02 15:26

    첫댓글 옆 모습도 찍어달라셔서...
    또 찰칵~~!!

  • 23.05.02 15:54

    이렇게 모시고 다닐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울 엄니는 어제 병원다녀와도 차도 없으세요.
    다리가 아프시니 나들이는 고사하고.
    오늘 저까지 친구와 약속을 켄슬 했습니다.

  • 작성자 23.05.02 17:12

    에휴~~
    리진님.힘드신 거~제가 잘 알지요.
    아버지도 지난 두달 동안은 좀 아프시고 우울증도? 있으셨는데..
    지금은 좋아지셔서....
    다행으로 생각하지요

  • 23.05.02 16:29

    아버님한테 안부 전해드린거죠 ?
    저는 잘 살고 있으니 염려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라고 해주세요.(^_^)

  • 작성자 23.05.02 17:13

    그럼 그럼요~^^
    울 동네에 잘 생기고 성격 좋은 적토마님 있다고 말씀 드렸어요.ㅎ

  • 23.05.02 17:23

    @리디아
    ㅎㅎ~ 감사합니다.
    조만간 아버님하고 장기 한판둬야겠습니다 (^_^)

  • 작성자 23.05.02 17:24

    @적토마 큭~~~
    울 아버지는 장기 바둑 고스톱 못하세요..

  • 23.05.02 17:26

    @리디아
    아~ 그래요 ? 그럼 탁구나 당구라도...(*_*)

  • 작성자 23.05.02 17:29

    @적토마 에구~~
    당구 탁구도 못하시고
    노래 또한 음치이십니다. ㅋ
    아버지 말씀이ㅡ
    난 당췌 잘하는 장기가 없네..
    몬 재미로 사남?
    하시네요
    그래도~ 저와 함께 나들이는 잘 다니십니다
    가리는 음식 없고~멀미도 안하시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ㅎ

  • 23.05.02 17:30

    @리디아
    그럼 셋이서 나들이 한번 가시죠. ㅎ~

  • 작성자 23.05.02 18:46

    @적토마 큭~~
    셋이서만요?
    몬 재미로요..ㅎㅎ

  • 23.05.02 16:45

    리디아님~~^
    효녀이십니다.
    전 효도 좀 해보고싶어도 못합니다.

    어버이날 돌아오니 엄마생각이 간절하네요.

    아버지는 젊은나이에
    많은재산 탕진하고
    병얻어 39세에 돌아가셔서 기억에도 없습니다.

    리디아님~~^
    아버지와 좋은시간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5.02 17:15

    네.
    저는 남편 잃고~ 아버지는 엄마 잃고....ㅜ
    서로 울타리 보호자 되어
    살고 있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 23.05.02 17:27

    @리디아
    저는 재작년에 반려견 잃고...흑흑~
    저도 울타리해주세요.

  • 작성자 23.05.02 17:30

    @적토마 에구~~
    저는 5년전에 18세 키운 강쥐와.3년전에 12년 키운 유기견 아이 키우다 무지개 다리.보냈어요..
    다시는 강쥐 못 키웁니다
    보내는 게 넘 힘들어서요..ㅜ

  • 23.05.02 17:35

    @리디아
    노환으로 병간호 하느라 힘들고 이별이
    슬프다고 이제는 그만 키우자는데 , 저는
    그것도 모두 삶의 일부라며 분양받자고
    가족들 꼬시는중입니다 (^_*)

  • 작성자 23.05.02 17:39

    @적토마 함께 살면서~힘든 거는 괘안은데...
    만일 ~내가 죽거나 아프게 되면?
    그 때는 ...남은 강쥐 어떻해요?
    그게 .....힘들어요..
    남는 강쥐나 사람이나.....

  • 23.05.02 16:56

    여유로운 시간
    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5.02 17:16

    고맙습니다.
    저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의
    소확행이랍니다.

  • 23.05.02 17:29

    칼라풀의 북한산행도 여유롭고 아름답고...ㅎ~

  • 23.05.02 18:43

    @적토마 고맙솝니당
    여유롭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3.05.02 17:58

    아버님 모시고 나드리
    넘 좋습니다
    리디아님
    효녀 시라요

  • 작성자 23.05.02 18:00

    저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하신 분이시니...
    당근 감사하죠. 그 은혜.......

  • 23.05.02 19:44

    아부지 모시고 호수가로 산책나오셨네요
    아부지 뒥모습이 웬지

  • 작성자 23.05.02 19:47

    네.
    아버지의 됫모습은...
    제게 언제나 아쉬움과 죄송함을.....
    이제는~앞 모습은 잘 안찍으시려 하세요.
    나이 들음이 나타난다고.....

  • 23.05.02 20:07

    뒷모습이 아런합니다
    리디아님 나들이 감사하네요
    왜ㅈ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전 매일 엄마랑 통화하며 깔칼대는데 키우던 대박이 얘기에
    늘 웃네요 제주도에 계신 울엄마
    며칠전에 오신다 해 뱅기표까지 예매 다 했는데 제가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또 못오시네요
    마지막일수 있다는 말씀이 아파요
    이렇게 나들이 하신 모습뵈니
    맘이 먹먹해집니다
    잘 하셨어요 리디아님

  • 작성자 23.05.02 20:09

    항상~다음을 기약하며
    나들이 합니다
    아버지는~흐르는 강물이나 바다를 바라 보시는 걸 좋아 하십니다
    그동안 당신의 살아 오시면서
    기쁨과 아픔을~
    흐르는 물에 떠내 보내시나 봅니다

  • 23.05.02 22:02

    아름다운 소풍길 이었군요
    효녀심청이 따로 없네여?
    아버님께서
    건안하시길 기도 함니다

  • 작성자 23.05.02 22:06

    네...건강히 오래 제 곁에 계시길 바랄 뿐이랍니다
    나들이는 자주 나갑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일이라....

  • 23.05.03 15:01

    효녀 리디아님 👍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5.03 18:02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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