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맞는 4일연휴를 이용해서 봉정암에 다녀왔습니다
사리탑에서 바라보는 공룡과 용아..
저 멀리 속초 바닷가까지 보이더군요..
하산은 오세암 방향으로 해서 만경대들러 다시 공룡과 용아 바라보며 하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정암에서 바라보는것 보단 그닥이네요 ....
11-12는 가까운 박달재 휴양림 야영장에 가서 지친몸좀 추스리고 왔습니다
쭈미니님의 모기향 거치대도 만들어보고
타프는 치지 않았다가 느낌이 쎄해서 쳤더니
밤에 비가 오더군요 ㅎㅎ
첫댓글 하늘이 유난히
맑은 초가을의 정취
보기 좋습니다 ~^^
그러게요
이날은 좋았는데 담날보니 구름이 껴있더라고요~
택일을 잘한듯하네요 ㅎ
제1야영장 5번 사이트네요... 데크간 간격이 넓지 않아서 풀로 꽉차면 불편하고 차량소음이 있긴 하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과 큰 크기를 자랑하며 데크간 빈자리가 있어서 한 자리씩 건너뛰면 괜찮은 곳이긴 하지요..
계곡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도 단점.
전 뭐 다갠찮은데
데크 삐걱거림은 못 참겠더라고요 ㅎ
데크에 불구멍도 있고요
밤에 산책삼아 2야영장 가보니 여름철엔 이쪽으로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멋진 여행 다녀 오셨네요
네 간만에 긴 휴일이라 짬좀냈습니다~1
가을의 설악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코로나 이후로 안가본 ㅠㅠ
가을엔 설악으로 자주 가야겠습니다~
캠핑은 혼자 가신거에요?
짐이 엄청 많네요~
산행도 캠핑도 무조건 와이프랑 두리서 갑니다 ㅎ
요리도 안해먹으면서 짐만 잔뜩이네요 ㅎㅎ
앞 주에 하룻밤 유하면서(1-19)
목굴암도 다녀왔는데...
차량소음 신경 쓰이던 걸요..
다음 기회엔 2야영장쪽 가볼까 합니다.
그래도 하룻밤 머물기엔 좋았습니다.~~
다시 가게된다면 미니멀하게 해서 2야영장으로 가볼려고요
산행도 연계하면서요~~~
리솜 입구라 차들이 많이 다니더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