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조사 맨유의 락커룸 뒷 이야기 - 훈련 外 시간 편

[GingerCAT]

Behind the Scenes at Manchester United

훈련 외 시간 편

이번편은 짧지만 강렬합니다 ㅋㅋㅋ

(초반 내용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 겹쳐서 넣을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인사이드 못보신 분들도 계시고 할테니 그냥 넣겠습니다.)

맨유선수들 장난기 많다는건 누구나 아실 겁니다.

정말 하루도 끊이지 않고 장난을 치고 놀리고 농담해대고 그런다고 하는데요.

패션에 민감한 그들...

선수들은 그날의 '최악의 의상'을 골라

문제의 선수가 입고 온 옷을 락커룸에 전시(?)해놓는다고 합니다.

리오 曰

"에드윈이 가장 많이 걸리곤 했지. 그래서 이젠 아얘 걸어잠궈둬.

헨릭 라르손이 여기 왔을 때, 그의 신발은 종종 벤치에 올라와있곤 했었지.

그가 훈련 첫날 신고왔던 신발은 그 날 이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어.

로니는 자기걸로 그런 짓을 해도 별로 놀라지 않아, 왜냐면 지가 최고라서 그러는 줄 알거든."

(자기가 최고인 줄 아는 분의 패션 센스..)

루니 曰

"나도 두번쯤 당한 적 있어! (그래도 아니라곤 하지 않는구나)

루이의 옷은 언젠가 사라질지도 몰라, 진짜 끔찍하거등!

여기서는 언제 무슨일을 당할 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서 뭘 하든간에 주의해야돼."

(..이거 뭐 서바이벌게임도 아니고..┐=;;;;;;)

뭐 대개의 장난질의 용의자는 루니와 날동이가 제1용의자로 지목되곤 합니다만,

올레의 이야기를 듣자하면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코칭스태프들도 연루되곤 한답니다.

올레 曰

"꼭 선수들 탓만이라고 할 순 없어.

내가보기엔 선수들이 훈련하는 도중에 스태프들이 꾸미는 일일 수도 있거든.

안마사 중 한명인 로드 쏜리같은 경우가 그래!  종종 사건에 얽히기도 하니까!"

리오 曰

"전에 로드가 필 네빌을 놀라게 한 적이 있었지.

하루는 그가 필의 락커에 들어가 있었는데,

필이 돌아와서 락커 문을 열자 로드가 괴성을 지르면서 튀어나오지 뭐야.

필은 자지러지듯 놀라더군."

(....../애도)

그럼 누가 가장 장난을 잘 칠까...에 대한 질문은..

뭐 안봐도 뻔하겠죠?

올레 曰

"와짜(루니)하고 로니가 언제나 뭔가를 꾸미곤 하지, 물론 거기에 플레치도 동참하곤 해.

그 애(레챠)가 한번은 웨스(브라운)의 축구화를 염색한 적도 있었지, 아주 멋지더군...

패트리스 에브라는 놀리는 걸 좋아하지만, 사실 자기가 더 놀림을 당하곤 해... 작다는 이유로 말이지.

-  와짜와 로니가 그의 키를 가지고 집요하게 놀려대곤 해.

(..날동인 그렇다 쳐도 루니는.......)

선수들끼리 참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잘 놀아. 내가 처음 여기 왔을때도 그랬지만..

특별히 누구 하나 위축되는 일 없이 그러하거든.

선수들 하나하나가 락커룸에 특별한 무언가를 가져다 주곤 해."

(쵝오의 악동들)

 물론 선수들 끼리 그렇게 노는 것도 그러하지만,

간혹 종종 엄하게 코칭스태프들이 말려들기도 한답니다.

유니폼 관리인 알버트 모건 曰 (사진에서 왼쪽)

"그 녀석들이랑 같이 있을 땐 항상 조심을 해야돼.

걔네들이 젤 좋아하는 장난질 중에 하나가, 속옷(빤스) 가랑이 사이에 구멍내는거나, 양말 끝부분을 잘라내는거야. 걸리면 두고보자!!"

"크리스티아노는 팀 내에서도 장난꾸러기로 통하지. 어디든 끼어있다니깐. (이런 오지랖퍼..)

난 로니를 참 좋아해 - 물론 클럽에서도 매우 잘하고 멋진 녀석이니까.

스콜시의 경우는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장난을 쳐 댈 수 있지(little bugger) - 절대 그녀석을 믿지 마!"

(..시퀴한 얼굴 뒷면에 숨겨져있는 농락본능....┐-

선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강이 보기와 달리 개그센스가 충만하신 분이랍니다...

제발 나한테도 좀 보여주심...[굽신굽신])

(이런 얼굴에 속지 맙시다)

영감님 曰

"모두 좋은 녀석들이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의 사이도 매우 좋지.

같이 있다보면 나도 젊어지는 느낌이라니까, 몇년 전 심장수술로부터 회복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

병원에 있을 무렵에 선수들이 문병을 왔는데, 다들 손에 나무 판잣데기를 하나씩 들고 와서는

대뜸 묻더구만 '관을 짜려고 하는데 무슨 나무가 좋을까요?'라고 말야.

이런 점들 때문에 기운이 나곤 해."

(그런 걸로 기운을 얻으신다는 영감님도 참 특이....)

 선수들은 스태프들 뿐만 아니고 구장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직원들이나 요리사들과도 모두 다 친하다고 합니다. (..나..나도 구단에 취직좀 시켜줘...ㅠㅠ) 바꿔말하면 그들도 선수들 장난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단 소리겠죠..[아멘]

 선수들이 축구 외에 즐겨하는 스포츠엔 뭐가 있을까요...?

많은 선수들이 농구를 즐겨 하는데, 주요 멤버로는 루니, 리오, 브라운, 비디치, 플레쳐, 쿠쉬착이 있네요.

그들은 'One Bounce'라고 불리는 게임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한번의 바운드만이 허용되는 게임인 거죠. 3-3이나 4-4로 팀을 나눠서 한다고 합니다.

리오 曰

"그래서 어디서 공을 잡든 바로 던져야 하는 거지. 가끔은 20미터나 떨어진데서 던져야 할 때도 있어.

비다도 꽤 잘하는 편인데, 확실히 웨스가 여기선 최고인 거 같아.

걘 학교 다닐때도 농구를 했었구, 집 마당에도 농구대가 있어서 연습할 수가 있거든."

레챠 曰

"무엇보다도 웨스는 우리보다 이 게임을 오래 해왔으니까.

그런데 리오가 말했듯이 집에 골대가 있어서 연습한 덕이 클거야.

그래서 우린 그를 따라잡으려고 애를 쓰지.

토마스의 경우는 우리중 유일하게 슬램 덩크를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는 그걸 과시하곤 하지만 슛을 쏠 줄은 모르지 그래서 우린 걔를 바보로 만들곤 해!"

리오 曰

"걔는 분명 멋진 덩크를 할 수 있긴 하지만, 토마스는 확실히 룰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없는 걸."

....맨유의 강백호였구나 쉬착아.

(뭐 이런 녀석)

여튼, 리오 덧붙이길,

"로니랑 나는 탁구에 있어선 최고야. 사실 퀸튼 포츈이 있을땐 꽤 잘했는데 말이지, 벤포스터도 꽤 괜찮게 해. 근데 로니랑 내가 지금은 최고를 놓고 다추지."

팀 일정이 끝난 이후, 선수들은 뭘 할까요..?

 그건 물론 선수들마다 제각각 다릅니다.

스케줄에 따라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선수들도 있는가 하면,

긱시나 은별이같이 요가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MUTV에서 촬영을 하거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가지기도 하죠.

 종종 스폰서쉽 활동이나 협력단체 행사에 참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오의 경우 학생들과 놀아주는 걸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과연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선수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싶어한다고 하는군요.

특히나 어린시절을 어렵게 살아온 선수들이라면 더욱 그러하겠죠. 자기 옛날 생각도 나고..

리오가 음반회사 가지고 있는건 아마 많이들 알고계실 겁니다.

그래서 리오는 종종 어린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자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식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정보를 제공해준다던가,

아니면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소개를 시켜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챕터 말미에 2006 월드컵 당시에 있었던 리오의 몰래카메라 이야기가 살짝 실렸는데 이거 아주 재밌네요.

맨유에선 루니와 게리가 당했던가요 ㅎㅎ

 루니편에서는 콜린이 한패가 되어 연기를 해 주었죠.

루니 曰

"콜린은 몇일간 자기가 잠깐 일했던 동물병원에 가자고 졸랐었죠.

난 물론 싫다고 했죠 왜냐면 리버풀에 쫌 그런게 있잖아요. 뭐, 결국엔 그녀에게 끌려 가게 되었죠.

근데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그런 헤프닝이 생겨버린 거에요."

 사실 뭔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일단 루니의 이름이 잘못 표기되었거든요. Wayne Ronnie라고....... 루니 날동 합체~! 빠라바라밤...[놀고있다])

뭐 그리고는 동영상에서 보셨듯이, 루니한테 도움을 요청하죠.

링겔을 들고있어달라고 했던가.. 지금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합니다만.

리오 曰

"의사가 잠시 밖으로 나가있는 사이, 개의 모니터가 죽은 것으로 표시가 되지.

의사가 들어와서는 '무슨 일이야?'라고 묻자 웨인은 '나도 몰라요.'라고 했어.

콜린은 뒷편에서 자기 머리를 붙잡고 웃느라 정신이 없었지."

(루니 완전 귀엽 ㅋㅋㅋㅋ)

 그리고 게리편은.. 참... 가관이었죠 ㅋㅋㅋ

사실 리오도 게리의 행동에 매우놀랐었다고 합니다.

리오 曰

"경찰관이 게리에게 사진을 찍어야 되니 자세를 취해달라고 했지만 게리는 응하지 않았죠.

지구상에 대체 그럴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구요. 특히나 면허에 벌점 6점이 부과된다는데.

그치만 뭐 가즈라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긴 하죠."

 

(그래요 뭐 이런 일들이 있었더랬죠 ㅋㅋㅋ)

아 정말 이번편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

뭐 선수들 자기들이 재밌자고 하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하나하나도 다 팀워크에 뼈가되고 살이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앨(AL).]

관짤껀데 무슨 나무가 좋으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카 최고였지 말입니다 루니 완전 강아지 죽었다니까 식겁해서 시키는대로 링겔 다 들고 어찌할지 모르고 게리의 거침없는 욕설과 긱시의 눈치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인간들 24시간 촬영해서 편집하면 무도를 이겨낼지도 모르겠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옹 잘 읽었쎄여~

[# 18 Scholes]

꺅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배근육마뇨♡]

학학학학학 ^^ 즐거운 사람들 같으니...그나저나 마지막에 긱시...땡기네여..쨥..

[소피아J.S]

관 짤때는 오동나무가 쵝오라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사람들 어쩜 이렇게 다 매력쟁이인지~ 와짜와 로니 말괄량이 커플이냐규요 ㅋㅋㅋㅋ

[estee]

정말재밋게읽었어요 진저켓님 감솨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짠다는게 젤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랫만에 몰카나 복습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 전 대쪽같은 캡틴보다 소심한 긱시가 더 인상적이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홍]

영감님 문병 갔을때 나무...........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너무 재밌네요~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나에게너만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웃겨 ㅋㅋㅋ 근데 게리 몰래카메라는 내용이 뭔가요?? 동영상은 봣는데 당췌 뭔 내용인지 ;;;

[날동군]

로니가 로날동인가?

[날동아!!!]

아 정말 너무 유쾌한 사람들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ina]

날동이 진짜 아직도 자기가 옷못입는다는걸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알려주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랭드보통]

재밌네요ㅋㅋㅋㅋ잘읽었습니다~

[람반장사건파일]

은별이랑 긱시랑 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vans]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 번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ㅎㅎ

[보노보노]

긱스 아저씨 소심모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님 열받아서 벌떡 일어나게 하려는 고단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리버~라라라라라~♪]

리오 기럭지 진짜 쩐다.....

[삼삼]

진짜 맨유맨들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맨유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아달려]

정말 번역 감사드려요ㅋㅋㅋㅋㅋ재밋게읽고잇어요! 그리고정말이책사고싶은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디서 구할수 잇나요?????

[GingerCAT]

우리나라엔 없는거같고 영국 아마존에서 샀어요

[호날둥이]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역쉬 날동이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챠]

/애도 라니 와우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ngerCAT]

한때 좀 오타쿠 소릴 들었습니다 ㅋㅋㅋ;

[nature]

우리 날동인 한순간 타잔이 되었군요....오늘도 잘 읽고 가요^^(생강님, 이 책명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구매하고 싶은데...)

[GingerCAT]

제일 위에있는 큰 제목이 책이름이에요 ㅎㅎ

[nature]

생강님, 감솨해요~!!!

[울도날도]

이 양반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김박베로J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재밌어여ㅠㅠㅠㅠㅠ 잘읽었어요♡

[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유에서 생강이 언제든 공범이 되어준다는거보고 너무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푸리롱 많이 놀랬겠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몰래카메라 캡틴꺼할때 가운데손가락을 날려주시며 거침없는욕설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보고가요!!!!

[날도와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모자쓰고 맨유라커룸 가서 같이 놀아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르케들 재밌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수고 많으셨어용~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루니야날자]

이 남자들 웰케 사랑스러운 건가여 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살아요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evieG♡]

반데사르 신발을 괴롭힌다는게 이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uble_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헬로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킥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ㅋㅋㅋㅋㅋ

[apple t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재밌게들 노는군요ㅋㅋㅋㅋㅋㅋ정말 저기 취직하고 싶게 만드네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사자]

으하하하, 다들 웃겨요~, 영감님 병문안도, 패션 워스트도, 여기서 부인하지 않는 웨인녀석,ㅋ 게다가, 역시나 웨인과 날동이는 악동의 선두자였어!!,ㅋㅋㅋㅋㅋ,

[크루즈♥]

아악 또 꼴찌로 리플을 달게 되었네여ㅠㅠㅠㅠㅠ진짜 킹왕짱 잼있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와그녀]

ㅋㅋㅋ 너무 웃겨요. 그 동물병원이 리버풀에 있었구나...잘 읽고가요 ㅎㅎ

[스밋내꼬얌~♡]

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님 병문안 사건이 젤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유의7번♡]

나두 증말.. 저기 취직하고 싶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