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북부의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 주변에서 27일(현지시간) 차량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폭발은 금요 예배일을 맞아 이슬람교도들이 다마스쿠스에서 30km 떨어진 란쿠스 마을의 알사헬 모스크에서 예배하는 도중 발생했다.
또 이번 폭발로 100명 이상 다쳤다고 인권관측소는 전했다. 폭탄 공격이 모스크 자체를 겨냥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시리아의 한 활동가는 "폭발이 일어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군이 같은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며 정부군의 공격으로 1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시리아에서는 2011년 3월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나서 정부군의 유혈 진압과 내전 상황으로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출처:연합뉴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다니엘 9:17-19)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역대상 16:30-31)
내전과 폭탄테러로 얼룩진 시리아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범죄함과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간구합니다. 십자가에서 아들에게 쏟아 부으신 진노와 심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제는 시리아의 모든 전쟁을 멈추어 주시고 구원을 베푸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십시오. 다툼과 분쟁으로 멸망케 하는 사단의 정수리를 깨뜨리신 십자가를 높이 듭니다. 시리아의 교회를 축복하오니 일으키시고 평강의 왕으로 임하셔서 백성들이 주님의 통치를 기뻐하게 하여주십시오. 마침내는 교회를 통하여 완전한 통치를 드러내실 주님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