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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한국철도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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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무역관, 17.06.05(월)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7.06.05.(월) | 313.17 | 56.62 | 1,118.30 |
1 | 제 목 | ⦁철도공단, 한국철도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자료원: 아시아투데이 |
주 요 내 용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5월 31일부터 이틀간 ADBI와 KIMEP University(카자흐스탄 경영전략 연구대학)가 공동주관한 ‘국영기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 워크숍에서 ‘한국 철도 공기업의 개혁 성공사례’를 발표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4일 밝힘 - 공단은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시행한 ‘철도 구조개혁의 성과’를 소개하고, 지난해 12월 도입한 ‘고속철도 운영사 경쟁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성과’에 대해 발표함 - 이번 워크숍에는 ADBI 이철주 부소장과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카자흐스탄 경영대학, 중국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 주요 인사와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함 - 특히 1990년대 초 (구)소련에서 독립한 CIS국가들은 최근 국영기업의 효율적 개선에 국가적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 한국의 철도시설과 운영의 상·하 분리를 통한 철도투자 확대 및 여객 서비스 개선 등의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임 | |
2 | 제 목 | ⦁코트라,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공사완료/ 자료원: 파이낸셜뉴스 |
주 요 내 용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코트라)는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참가를 위한 한국관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힘 - 우리나라는 국가관 면적 카테고리 중 독일, 일본 등과 함께 가장 큰 전시공간(1,804㎡)을 배정받아 한국관을 구성하며, 한국관은 "Future Energy, Smart Life"(미래 에너지로 여는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한 에너지 기술 강국, 에너지 신산업 선도국가로서의 한국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임 - 1층 전시관은 인트로 공간을 포함하여 3개존으로 구성되며 한국의 에너지 기술을 '에너지 씨드(seed)'로 상징화하여 씨드(1존)가 나무(2존)와 숲(3존)으로 성장하며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모습을 연출함 - 2층의 한류 문화관(K-Culture Area)은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한류 드라마, 한류 스타의 사진 및 영상 전시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제주도 등에 대한 VR 체험공간이 조성되며, 레스토랑(한식당)과 문화상품점도 운영할 계획임 | |
3 | 제 목 | ⦁카자흐스탄 National Bank, 국민들 대상으로 금괴 판매 및 매입 프로그램 시작/ 자료원: lsm.kz |
주 요 내 용 | ⦁금융규제당국의 정보에 따르면, 귀금속의 매입이 은행을 통해 시행될 예정임 - 은행이 당일 고객에게 돈을 지불하고 금괴를 재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금괴시장 유동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임 - National Bank는 동 프로그램 관련 금괴는 카자흐스탄 조폐국이 생산하며 10g, 20g, 50g, 100g의 총 4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설명함 - 또한, 금괴 10g은 버건디, 20g은 녹색, 50g은 하늘색, 100g은 금색으로 포장됨 -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달라질 예정으로 10g에 126텡게(약 0.4$), 50g에 635텡게(약 2$)임 | |
4 | 제 목 | ⦁카자흐스탄 검찰, 중앙 당국의 허가 받아야만 기업가들의 기업 활동 조사 가능/ 자료원: lsm.kz |
주 요 내 용 | ⦁카자흐스탄 검찰총장인 Zhakiv Asanov는 5월 29일 아스타나에서 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검찰청 관련’ 법률안을 발표함 - Asanov는 검찰이 이제 중앙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기업가들의 기업 활동을 1개월 이내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힘 - 그의 말에 따르면, 현존하는 법에서 검찰은 무한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