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시원한 트래킹 여행지,
세기의 "바람둥이" 가 살았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많은 사람들이 노르웨이하면 꽁꽁얼고 추운 나라 생각하지만, 동화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피오르 절벽과 아직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빙산을 지나고 나면, 멋지고 웅장한 호수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봄과 여름에는
트래킹의 나라로 유명하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노르웨이
여행지를 스캔했다.
1. 송네 피오르
언덕 (Sogne Fjord)
출처 : flickr/Luca
Sbardella
출처 : pixabay/Jacq
노르웨이에서 가장 멋지고 웅장한 곳을 뽑자면, 송네 피오르가 있다. 노르웨이
중에 가장 여행의 백미로 유명한
송네 피오르는 노르웨이에서 꼭 가봐야 할 피오르로
유명하다.
작은 협만들로 갈라져 내륙으로 뻗어 있는데, 그 길이가 약 204km에
달한다.
2.
트롤퉁가
출처 :
flickr/alexanderTIEDEMANN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에 하나인 트롤퉁가는 북유럽의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인
트롤의 혓바닥을 내놓은
것 처럼 생겼다해서 '트롤의 혀'로 불린다. 절벽 아래에서 보는 노르웨이의
풍경은 아찔하면서 최고로 손꼽힌다.
3.
베르겐(Bergen)
출처 : flickr/Andrés Nieto
Porras
노르웨이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노르웨이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또한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안나 자매의 고향의 배경을 모티브 딴 곳이다.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지붕이 있는 중세풍
건물이 늘어저있으며,
아름다운 항구와 피오로드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4. 뭉크
미술관(Munch museet)
출처 : flickrHans Dinkelberg
출처 : flickr/Ilkka
Jukarainen
노르웨이 대표 화가 중에 한 명인 '에드바드 뭉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미술관으로 약 1,100여점에
달하는 작품 외에 그의 가족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그의 어두운 내면이 고스란히 담긴 '절규', '병든아이', '죽음의 방' 등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