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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국제 물교육 포럼』개최
상주시는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 물분야 영향력 강화 및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월 2일 상주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상주 국제 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2013 낙동강 국제 물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 물교육재단(WET Foundation)의 존 엣겐(John Etgen) 수석부회장, 일본의 물관련 전문가, Unep(유엔환경계획)관계자, 한국물포럼 염경택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는 미국 물교육재단(WET Foundation)과의 MOU를 체결하고 수자원관리 및 보존에 대한 세계적인 물교육재단의 체계적인 교육을 소개하고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운영과 청소년 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낙동강 700리의 본류이자 상주보와 낙단보가 있는 상주는 풍부한 물자원을 활용한 물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대에는 물산업융복합연구소가 개설되어 있어 산민관학의 연계를 통해 물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지역이다.
성백영 시장은 “국제 물포럼을 정례화하여 세계적 포럼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상주를 물중심 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CTV통합관제센터 내년 2월 완공 예정
상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텔레비젼)를 한곳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가 시청사 별관에 구축된다
상주시는 범죄예방과 위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공사에 들어가 ‘14년 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최근 CCTV가 범인검거 및 사건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함에 따라 방범, 어린이 안전, 교통, 문화재관리 등 용도별로 분산 설치 운영 중인 500여대의 CCTV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대응하며, 영상 관제만이 아닌 각종 재난·재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도시 통합관제 기능을 하게 된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CCTV운영 부서담당자 등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CCTV의 관리 운영과 개인영상정보에 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태모 안전관리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성범죄, 학교폭력 등에 대한 예방은 물론 어린이 보호 및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재)상주시장학회 우수장학생 등에 장학금 전달
- 우수장학생 등 75명 선발, 75백만원 지급 -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성백영)는 2013년 우수장학생과 저소득 및 다문화 장학생 75명을 선발하고 9월 26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장이 추천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로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49명 등 총 75명이며, 장학금은 각 1백만원씩 총 75백만원이 지급됐다.
상주시장학회는 이번 장학금 지급으로 2013년 금년도에 진학장학금 등 총 156명에 2억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금 지급외에도 중학생학력경시대회지원, EBS수능방송강의지원 등에 82백만원을 학교에 지원하여 타시군보다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과 정성을 다 해 오고 있다.
성백영 이사장은 “학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되며,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T농식품유통교육원, 상주에서 귀농․귀촌 현장체험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과 귀농경영자과정 교육생 30명은 9월 25일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전용하) 및 남장동 곶감마을과 다은식품(대표 신다은) 등에서 상주곶감의 생산과정과 2차 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과정 등에 대한 현장실습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모두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자영업을 하면서 농촌에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들이다.
교육에 참여한 김순애(54세, 인천 공영도매공판장근무)씨는 “퇴직 후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생각보다 상주가 가깝고 농업환경 여건이 잘 되어 있어 상주로 귀농귀촌을 결심해야겠다”고 말하고, 안춘옥(58세, 수원시 팔달구 거주)씨는 “현재 출판업을 하고 있으며, 아들은 일본 동경대 애니메이션 학과 출신으로 대도시보다 교통과 자연환경이 좋고 조용한 창작공간을 마련하고자 꿈꾸던 곳이 바로 상주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상주시는 2012년 12월말까지 520가구 966명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 성과를 올렸으며, 금년 9월13일 기준 398가구 661명이 상주로 귀농 귀촌하는 실적을 올려 현재까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주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교육
- 물환경해설사 양성을 위한 시동 -
상주시는 9월 27일 중덕동 소재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물환경 해설사 양성을 위한 첫 개강식을 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물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은 희망자 중 45명을 선발하여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10주간(매주 금요일)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교육을 주관하게 되며, 환경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물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을 비롯한 현장학습까지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물환경해설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폭넓은 활동을 하게 되며, 관광객 등의 방문시 낙동강주변의 문화관광시설 안내 및 홍보활동 등을 하게된다.
상주시는 물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청정상주의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범 시민적인 녹색생활 실천 계도활동 등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익하고 즐거운 낙동면민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낙동면(면장 김연일)에서는 9월 26일(목) 낙동면민회관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2013년 낙동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면민아카데미는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운영위원이자 다양한 방송출연과 강의경력을 가진 야초 생활풍수상담소 김석중 소장을 초청하여 복(福)을 부르는 생활풍수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 및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과 150명이 넘는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터, 복가/흉가, 집안의 가구 배치, 부자되는 법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짧은 아카데미 시간에 대한 면민들의 아쉬움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면민 아카데미를 주관한 김연일 낙동면장은 “가을 추수 준비에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이번 면민아카데미를 통하여 면민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건강하고 밝은 낙동면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면민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서면, 유휴지를 훈훈하게 일구다
-행복나눔 고구마 전달-
화서면(면장 박창수)은 올해 봄(5월15일) 전 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유휴지(화서면 신봉리 112-3 400여평)에 고구마를 식재하였다.
4개월동안 정성을 드린『행복을 나누는 고구마 밭』에 드디어 풍성한 결실을 맺어 고구마 100상자(10kg)를 수확하였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유휴지를 훈훈하게 일군 화서면은 추석명절 이후 허전해진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만들기를 바라면서 행복을 나누어 갈 계획이다.
외서면, 2013년 찾아가는 주민종합서비스 개최
- 함께하는 외서, 다채로운 복지 한마당 열려-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9월 27일 외서면 사무소 전정에서 관내 기관․단체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 종합서비스』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상주시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위안공연 및 노래자랑을 비롯하여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이동 물리치료, 현장방문 민원상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지역내 기관단체와 업체 등에서는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4D입체영상관에서는 새로운 영상물이 상영됩니다.
- 플라이 미 투 더 문 -
상주자전거박물관 4D입체영상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새로운 입체영상물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상영한다.
종전에 상영하던 ‘디노어드벤쳐’를 9월 30일까지 상영하고 먹을것 앞에서 진정한 행복함을 느끼는 식신계의 절대강자 ‘스쿠터’, 그리고 IQ 430의 똑똑함을 자랑하는 천재소년 ‘아이큐’와 어린시절부터 할아버지의 모험담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저 하늘 위의 달나라에 가보겠다는 마음을 먹은 ‘내트’의 모험담을 그린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10월 1일부터 상영한다.
이번에 방영될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완소훈남 ‘내트’와 ‘아이큐’, ‘스쿠터’ 삼총사가 꿈꿔왔던 달나라 모험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삼총사가 펼치는 좌충우돌의 웃음과 재미, 스릴은 물론 달나라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10년 10월 27일 개관 이래, 연간 2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과 함께 신낙동강시대를 맞이하여 그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외지인의 방문이 늘어 자전거도시로서 상주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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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 소식 전해주셔서 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