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팔공산종주를 해보고 싶었던 바램을 이제사 실행 했습니다.
한티제.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삿갓봉.은혜봉. 갓바위(관봉)
한티재150부터 갓바위까지1이라는 숫자를 따라서 갑니다.
오전6시에 시작
파계봉 올라가기전 명품 소나무에서
멋진바위가 반깁니다.
정말 힘든 계단이었습니다.
드디어 파계봉
날씨가 좋아 조망이 굿이었습니다.
암릉구간에서 한 컷
조망에 시간줄 모르고 감탄만 ㅎ
ㅋ 톱날 바위 인데... 두서 없이 사진을 올렸네요
드디어 150에서 19번까지 왔네요.
첫댓글 동봉에서 내려서다 등로에 비켜있는 염불봉을 놓쳐서 아쉬움이 남았고요 노적봉은 도저히 올라갈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지요~^!!
노적봉은 거기가 아니고 유달산으로 가야해요 ㅋㅋㅋ
수고들 많았습니다
박수 짝.짝.짝.
마침내 팔공산 완주를 하셨네요.
저는 수태골에서 오도재에 오른 후 서봉을 왕복한후 ..갓바위까지 갔는데 부럽습니다. 추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