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바세계는 항상 일정하지 않고...변하며..영원할수가 없는 것임을 잘 아는
나는 지금의 평온한 일상이...쭈욱 이어질것을 믿지 않는것이다.
이제 알만한 사람들이나...심지어 평화를 사랑하는 여자들과 사람들조차도...
시골의 노인들조차도...입에 올리기 싫었던....전쟁 이야기들을 서스럼없이...하는 마당에...
트럼프가...이대로 물러서며...북한과의 협상으로...평화를 구축할것이라고 믿을수가
없으며...이제껏 전쟁광분을 하던 북한이...순순히 물어서지 않음을 잘 알기에..
2월 중순이나...3월경...우리가 우려하고 염려하던대로...전쟁이 일어나며...
그렇게 된다면...이 나라는 온통 혼란과...경악과...놀램과...광분으로 치달을것을 알기에...
일상의 그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질것을 잘 알기에...
먼저...시스템들이 엉망진창인...이 나라의 엉성한...모든 것을 잘 알기에...
자신들을 믿어 달라는 그 말부터 나는 믿지 않는 것이다.
온통 빚투성인인...사람들은...차라리 전쟁이 일어나서...그 모든 빚의 공포인...
이자부터 안내고...금융시스템이 무너지기를 바람을 나는 알고 있기에...이 평화가...
이 겨울에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주는 일시적인 찾잔속의 태풍 만나기 전임을
잘 아는 나로서는...그 모든 것들을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교통대란으로...심지어 제천의 목욕탕 불 났을때의 그 혼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실이...
누구이던간에...불법 주차를 한 그 시점에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되었으며...
마침내...엄청난 인명 손실이 일어난것을 보았기에...나는 사람들을 믿을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부터 믿지 않는 것이다.
통신이 망가지고...수도시설과 기반시설인 전기가 끓어지고...
한평당 몇천만원씩...호가 하던 그 아파드들이...바로 지옥으로 변질되는 마당으로
그것들이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만큼의 놀라운 돈 잔치를 벌리는 것을 나는 더 이상...
믿지 않기에...잘대 믿지 않는 것이다.
약은 사람들과 부자들은...한국돈을 믿을수 없음을 잘 알기에...그들은 달러로 바꾸고...
외화로 예금하면서... 엔화로 바꾸어 예금 하고...위안화로 바꾸어 예금한다던가?
혹은 금 사제기로 그 불안감들을 달래려 하지만...
은행 의 모든 시스템이 망가지면...아마도...뱅크런은 커녕....돈 찾을수도 없을 것이다.
그 많은 차량들이 한꺼번에...쏟아져 나오면서...혼란들은 배가 되고...망가지면서...
어딘가로의 탈출조차 꿈도 꾸지 못한채? 발만 동동굴리며...울고 불고 난리텨도...
당장 자신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에서 누가 누구를 구할것인가?
한바탕의 회오리 바람이 불고 나면...그 후로...
미국이 장담하듯이...순식간에...미친듯한 폭격으로 북한을 마구잡이로 두들겨...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할 자신을 큰 소리로 뻥뻥 쳐도...나는 믿을수가 없다.
왜냐하면...그렇게...월맹의 가난한 나라에 그 엄청난 수를 헤아릴수 없는 폭격을 하고도...
그들을 일망타진을 못하고...마침내...순식간에 미꾸라지 빠져 나가듯이...도망친...나라가
미국임을 너무나 잘 아는 나이기에...그들의 말을 다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67년을 전쟁 준비만 한...나라가 북한이다.
그동안 이 나라 백성들에게...굶주리고 형폅없는 살림실이로....가만히 두고 보아도...
곧 자빠질것이라고 큰 소리친...과거의 정권들과...그 하수인들이 입만열면...
북한은 아직도 기술개발이 안되어서...우리의 상대가 못된다고 한 그말을 믿었건만...
뚜껑을 열고보니...그들은 이제...그들말대로...5천만의 남한 인구들을 인질로 삼은채?
그리고 일억오천만의 일본인들을 인질로 삼은...군사핵강대국이 되어 버린...지금...
그 누구의 말이라도 나는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은...일찌감치부터...지하를 개발하고...그 모든 군사장비들을 지하게 파묻고...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 할지라도...지하에 숨어서...끈질긴...사상세뇌로...
달궈진채? 그 사상의 포로가 되어버린...그들을 믿을수가 없기에...북한을 못믿고...
자유대한을 찾아서 남하한...사람들조차...믿을수가 없다고 나는 본다...
남한에 북한의 간첩들이 약 오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들이 자유를 그동안 너무나 누리고 살았기에...이미 변질되어 버렸고...
남조선인민들이 되었다고 하는 말조차 나는 믿을수가 없기에 믿지 않는다.
이제 남한 정부는 그 막중한 간첩색출을 할...정보기관의 사명조차...버렸고...
그래서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로 자리매김한...그들을 처참하게...무너지게 하였고...
그 자부심과 긍지마저 빼앗아 버린채?
그들모두를 마치 나라를 통째...흔들은...범인과 조직과 범죄자로 만들어 버린채?
검은 안경 너머로 바라보는 상황들이기에...그들이 말조차 나는 못믿고...
정부가 하는 말조차 나는 믿지 않기에...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시리아를 보라.
그 모든 일상을 누리던 백성들은...온갖 파괴와 학살과...전쟁의 소용돌이에...
그들이 그렇게 가지려 하였던...즉 삶을 누리려 하였던...그 모든것들을 다 잃은채?
이 나라 저나라를 떠 도는 거지가 되어 버린것을 말이다.
지중해를 넘으려 하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다 죽었어도...그저 안됐다?
정도지...정작 그들을 제대로 구하려 하지도 않는 다른 나라들의 냉혹한 이기주의에...
그들은...갈곳마저 잃어버린...처량한 난민들이 되고 말았지 않은가?
그 나라에도...미국은 그리고 러시아는 엄청난 파괴적 미사일들을 쏘았고...
그때문에...억울한 백성들만 더 많이 다치고 죽지 않았는가?
그래서 나는 알량한...사람들의 해박한 지식을 내세운...군사평론가들의 말들조차...
나는 믿지 않기에...절대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정말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어디 있던가?
그들은 그 알량한 권력과...권세의 다툼에...멍청하고 말 잘듣는....검사들과 검찰들을
이용만 하엿고...실적 쌓기에 혈안이 된...그들은...국민 감정과는 다르게...
그들의 출세만을 위한...도구로 전락한채?
때가 되면 떵떵 거리며...군림하고 행사하기에....갑질들을 하는 것들이라...
나는 그들도 믿지 않으며...경찰도 마찬가지인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정의의 심판이라는 법원의 판사들도 그저 법전만 파 먹으며...
판결을 한 그 행위들을 자랑하기에...나는 그들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정작 국민들을 위하여...절대 봉공 한다는 그 공무원들도...그들이 살기 위한...
행동들만 하며...이익들을 챙기기에...나는 그들을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재산에서...이름만 바꾼...공사라는 곳에 근무하는 작자들도...
자신들도 정작 국민이면서...국민들의 세금만 축내고 잔치하며...서로 격려한답시고...
보상하고 상주고...잔치 벌리며...안으로는...끝없이 비리와 부정과 부패에...
연결 된 사람들이며...그들의 부하들에게...전수하는 짓거리조차도...마찬가지라...
나는 그들을 믿지 않으며...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농민을 위한다나는 농협들...은 사기꾼들처럼...농민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돈장사나 하며...
농토들을 빼앗고..그들끼리의 정보를 바탕으로 잘먹고 잘 살기에...
나는 그들을 절대 믿지 않으며...축협도...임협도...마찬가지라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깨달아서...참다운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나 적고...
절대 영악하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언제든 표라리부동한채 ?
등돌리고 눈감고...귀막은채? 절대 배신을 하며....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나는 그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절대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종교도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인것이다.
대학교수나...고등학교 중학교...초등학교의 선생질로....스스로의 삶을 이어가는 자들도...
아이들을 인질삼고 포로로 삼아서...마치 빨대 꽂은듯이...살아온 자들이기에...
나는 그들조차 믿을수가 없으며...
장사치들은 간이나 쓸개를 빼 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더더구나 믿을수가 없으며...
의료인들이라고 하여서...마치 백의의 천사라고 하지만...
그들을 부리는 의사들이 제대로의 인성보다는 무조건적인 경영마인드를 내세운채?
부리기 때문에...그들과 협잡한...그들을 절대 믿을수가 없으며...
군인들도...정치 군인들이 만든...그 조직적 패악질들에...이미 길들고 물들은 자들이기에...
그들이 나라르 구하기는 커녕...그동안...엄청난 돈들을 빼먹은 당사자들이기에...
그들을 믿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누구를 믿어야 할까?
오직 자신뿐이다.
슬픈 이야기이지만...그것이 사실이며...현실이며...팩트라는 것이다.
가족들도 다 믿을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 너무나 슬프지만...
그것또한 현실이며...사실이고 진실인것이다.
그러나...그러한 중에서도...
말씀 없으신...부처님만은...절대 믿고 의지가지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나는 부처님만을 믿고...
그 가르침만을 믿으려 하며...
그 외에는 믿을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기에....믿지 않는 것이다.
나모이 아미타불...나모이 석가모니불...나모이 약사유리광여래불...
나모이 관세음 보살...나모이 지장보살....똑똑똑.....똑똑똑...떼구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