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차기
잠수함 선정 작업 일본 소류급이 다시 우위에 미 정부가 프랑스와 독일에 난색
http://www.ranops.net/news-and-interest/more-on-the-sub-debate.html
호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기 잠수함 선정 작업에 대해 다시 일본의 "Soryu-class"
잠수함이
프랑스의 “Barracuda”
형과 독일의
“Type
216”을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서고 있다고 호주에서 보도로 25일
밝혀졌다.
일본의 소류급은
토니 애벗 전 총리의 하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이후 말콤 턴불
새 총리 하에서는 현지 생산을 도입 조건의 하나로 제시한 이후 프랑스의 바라쿠다형에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에
일본의 소류급이 다시 우위에 서는 형태가 되었던 건 호주의 차기 잠수함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미군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 미국 정부에서 프랑스와
독일 잠수함을 선정하는 경우에는 제공에 난색을 표시 한 것이 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프랑스와 독일 잠수함이 선정 되는 경우 자국의 군사 기밀의 핵심이 되는 전투 시스템이 이들 국가의 기업을 통해 중국에 유출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호주 대형
일간지 The
Australian에 따르면
이러한 우려는 호주 정부 담당자에게 Harry
Harris 미 태평양군
사령관으로부터 직접 전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계약 체결을 우선하기 위해 소류급 제조자가 되는 미쓰비시 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에 대해 이익을 따지지 말고 공모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고도 알리고 있으며,
호주의 차기
잠수함 선정 작업은 마지막 순간에 일본의 정치 경제 양면에 걸친 교묘한 영업 활동의 형태로 되어 가고 있다.
해리스 미
태평양군 사령관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의 아시아계 미국인 이기도
하다.
Hakuryū (SS-503) a Soryu-class submarine. Credit : US Navy photo by Cmdr. Christy Hagen /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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