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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2016년 2월 15일 수원지방법원 정문 기자회견 보도자료
단풍 나무 추천 3 조회 722 16.02.16 05: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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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16 06:41

    첫댓글 전관 예우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박영렬 변호사가 사임을 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2.16 09:04

    이인수 총장이 전관예우를 이용하려고 하다가 언론에 노출되어 문제가 될 것 같으니 박 변호사가 재빨리 사임을 한 것입니다.

  • 작성자 16.02.16 09:09

    집 주소를 수원대로 바꾼 것도 언론에서 문제 삼으니까 서둘러서 주소를 옮긴 것입니다. 검찰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2.16 06:57

    보도자료를 읽어 보니 교협과 IS와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는군요.

    "이인수 총장의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업무방해, 교비횡령, 배임 등의 추가적인 불법비리 의혹이 지난 2월 13일 <한겨레신문>을 통해 세상에 생생히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수원대 교수협의회, 참여연대, 사학개혁국본은 추가적으로 이인수 총장을 고발하여 결국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고야 말 것입니다."

    교협과 참여연대의 굳건한 결의가 느껴집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있고 사필귀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온국민에게 보여주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 16.02.16 08:02

    서로 대화로 해결할 수준이 안 되니, 법정에서 다툴 수 밖에 없습니다.
    여유를 갖고 판사의 판단을 기다려야지요.

  • 16.02.16 10:45

    내일 졸업식이 열립니다.
    손에 학위증을 들려주고서 졸업생들을 상투적으로 떠나보내지 말고 우리 자신을 다시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16.02.16 10:46

    떠나는 학생들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자신이 수원대에 입학해서 4년 동안 지성인으로 성숙하고 전문인으로 성장했다는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원대 학창시절 만난 교수와 직원에 대해 좋은 추억을 한가득 안고 수원대 교정을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 16.02.16 10:46

    이번 졸업식에도 예전처럼 변함없이 신부님이 수원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축도하시겠네요.
    그 축도는 수십 년 이어져 왔건만 수원대의 상황이 좋아졌다고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올해도 비슷한 신부님의 축도나 총장의 다시 잘 해보자는 말 한마디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기다려야 할까요?
    예수님이 수원대 졸업식장에 오시면 어떤 말씀과 행동을 보여 주실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 16.02.16 11:42

    하나님!

    인덕을 잃은 자는 인덕원에 가게 하옵시고.
    인덕을 얻은 자는 인덕원에 가지 말게 하옵소-서.

  • 16.02.16 11:43

    하나님!
    교회 목사님과 신부님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 설파합니다.
    하늘엔 영광, 이 땅에는 ‘인쑤 허당, 불법 감옥!’이라야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
    두 손 모아 예쑤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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