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서 최고 덥다는 오늘 아들 데리고 평창 토담 막국수 집으로 고고~~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우고
비빔막국수 먹었으니 집에 갈 때는 물막국수를 먹어야 하나 했지만,
집에 올 때는 배 불러서 그냥 왔습니다.
땀띠공원 너무 시원해서
집에 오기 싫었답니다~~^^
땀띠공원의 시원함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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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잡기게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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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가재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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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잡기 게임에서 득템하고
지나가는 학생들 잡아 세워 놓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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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덥다는 오늘 더운줄도 몰랐습니다.
최고의 피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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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시려워서 담글 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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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시원한 힐링을 하고 오셨군요~~~~~~
네~~ 힐링이 되었답니다.
오메~~~시원하겠습니당.
땀띠공원에 막국수 환상입니다.
잘 먹고, 잘 놀다 왔는데
당일치기 장거리 여행이
무리였나 봅니다.
무진장 피곤하여라~~
아~저도 기억합니다. 언제 오래 발 담그기한 기억도^^
축제 참여를 한것이 아니라
오로지 막국수 먹고 싶어서 갔다가 재작년 5월에 가봤던
기억으로 땀띠공원을 찾았지요.
마침 더위사냥 축제중이었어요.
정말 시원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