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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For Ezra had prepared his heart to seek the law of the LORD, and to do it, and to teach in Israel statutes and judgments.(스7:10절).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6일(수요일) -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새 325장(통 359장)
1.예수가함 께 계시니 시험이오 나 겁없네
기쁨의근 원 되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2.이세상사 는 동안에 주이름전 파 하면서
무한한복 락 주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3.이세상친구 없어도 예수는나 의 친구니
불의한일을 버리고 예수를위 해 삽 시다
4.주께서심 판 하실때 잘했다칭 찬 하리니
이러한상 급 받도록 예수를위 해 삽 시다
(후렴)날마다주를 섬 기 며 언제나주를 기리고
주사랑안 에 살 면서 딴길로가 지 맙시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에스라5장1~17절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6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1Then the prophets,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son of Iddo, prophesied unto the Jews that were in Judah and Jerusalem in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even unto them. 2Then rose up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began to build the house of God which is at Jerusalem: and with them were the prophets of God helping them. 3At the same time came to them Tatnai, governor on this side the river, and Shetharboznai and their companions, and said thus unto them, Who hath commanded you to build this house, and to make up this wall? 4Then said we unto them after this manner, What are the names of the men that make this building? 5But the eye of their God was upon the elders of the Jews, that they could not cause them to cease, till the matter came to Darius: and then they returned answer by letter concerning this matter. 6The copy of the letter that Tatnai, governor on this side the river, and Shetharboznai and his companions the Apharsachites, which were on this side the river, sent unto Darius the king: 7They sent a letter unto him, wherein was written thus; Unto Darius the king, all peace. 8Be it known unto the king, that we went into the province of Judea, to the house of the great God, which is builded with great stones, and timber is laid in the walls, and this work goeth fast on, and prospereth in their hands. 9Then asked we those elders, and said unto them thus, Who commanded you to build this house, and to make up these walls? 10We asked their names also, to certify thee, that we might write the names of the men that were the chief of them. 11And thus they returned us answer, saying, We are the servants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build the house that was builded these many years ago, which a great king of Israel builded and set up. 12But after that our fathers had provoked the God of heaven unto wrath, he gave them into the hand of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the Chaldean, who destroyed this house, and carried the people away into Babylon. 13But in the first year of Cyrus the king of Babylon the same king Cyrus made a decree to build this house of God. 14And the vessels also of gold and silver of the house of God, which Nebuchadnezzar took out of the temple that was in Jerusalem, and brought them into the temple of Babylon, those did Cyrus the king take out of the temple of Babylon, and they were delivered unto one, whose name was Sheshbazzar, whom he had made governor; 15And said unto him, Take these vessels, go, carry them into the temple that is in Jerusalem, and let the house of God be builded in his place. 16Then came the same Sheshbazzar, and laid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God which is in Jerusalem: and since that time even until now hath it been in building, and yet it is not finished. 17Now therefore, if it seem good to the king, let there be search made in the king's treasure house, which is there at Babylon, whether it be so, that a decree was made of Cyrus the king to build this house of God at Jerusalem, and let the king send his pleasure to us concerning this matter.
말씀요약: 선지자 학개의 스가랴가 예언하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다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총독 닷드내 일행은 누가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했는지 물으면서 공사를 막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다리오왕에게 편지를 보내, 고레스왕이 성전 건축을 허락한 조서가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말씀해설: 성전 건축 재개를 위한 노력(1~5절)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 그분 뜻을 전하십니다.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 성전 건축을 재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16년 동안이나 무기력하게 성전 건축을 중단하고 있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힘을 내어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백성과 함께하며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자 유브라데강 건너편(서쪽) 총독 닷드내는 누구의 명령을 받고 성전을 짓느냐고 묻습니다. 이전 대적들과 달리 총독 닷느내는 성전 건축을 금하지는 않고 단지 누구의 허락을 받았는지 질문합니다. 이는 배후에서 하나님이 돌보셨기 때문입니다(5절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But the eye of their God was upon the elders of the Jews, that they could not cause them to cease, till the matter came to Darius: and then they returned answer by letter concerning this matter.).
□ 학개와 스가랴가 유다 사람들에게 전한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요? 내가 다시금 힘을 내어 시작할 전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리오왕에게 보내는 편지(6~17절)
총독 닷느내는 이전 총독과 달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리오왕이 잘 판단할 수 있게 사실만 전달하는 충성스러운 신하입니다. 그는 왕에게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을 전달하며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성전이 견고하게 잘 지어지고 있다는 상황을 전달한 뒤(8절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Be it known unto the king, that we went into the province of Judea, to the house of the great God, which is builded with great stones, and timber is laid in the walls, and this work goeth fast on, and prospereth in their hands.), 이스라엘이 고레스왕의 조서를 받고 성전을 짓다가 중단되어 지금까지 건축을 마치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또한 이전에 솔로몬왕이 지었던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며, 고레스왕이 성전의 물건들을 돌려준 것이 그 증거라는 말을 그대로 전합니다. 사실의 전달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진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 총독 닷느내가 이전 총독과 달랐던 점은 무엇인가요? 내가 왜곡이나 편견 없이 진실만을 전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길어진 절망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일어설 힘이 사라진 듯해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소서. 사람과 상황을 움직이는 놀라운 섭리를 기대하게 하소서. 주야로 말씀해 귀 기울여 하나님 뜻만 좇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길어진 절망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일어설 힘이 사라진 듯해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소서. 사람과 상황을 움직이는 놀라운 섭리를 기대하게 하소서. 주야로 말씀해 귀 기울여 하나님 뜻만 좇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6일(수요일) -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묵상 에세이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조영민
두려움과 좌절 속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너, 나 믿니?”라고 물으십니다. 저는 처음 사역했던 교회에서 갑자기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 교회 대부분의 부서에서 사역했는데, 갑자기 다음 주까지만 사역하고 다른 교회를 찾아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온종일 멍하니 있다가 간신히 구직 게시판을 보고 있는데, 갑자가 서러움이 밀려들어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아내가 들어와서 저의 ‘썩어’ 있는 표정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그래? 혹시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죽었어?”
창피함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지금도 일하시며 그분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비참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받는다고, 현재는 막막하지만 하난미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는다고,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 한 교회에서 사역자를 구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곳이 제가 두 번째로 섬겼던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 계십니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정하신 시간에,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날가지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이 세상과 끝없는 믿음의 싸움을 치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전히 살아 계시는 우리 하나님을._죠이북스
한절 묵상
본문: 에스리5장1~2절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1Then the prophets,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son of Iddo, prophesied unto the Jews that were in Judah and Jerusalem in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even unto them. 2Then rose up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began to build the house of God which is at Jerusalem: and with them were the prophets of God helping them.
하나님 명령과 약속은 주님의 백성에게 위로와 경고가 되고, 그들을 다시 달리게 하는 힘이 됩니다.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은 성전 건축을 촉구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게 했습니다. 대적의 방해로 위축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힘을 얻어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영적 달음질에서 때로 말에 주눅 들 수 있지만, 곧 하나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어 다시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협력자가 되신다.– 존 오트버그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6일(수요일) -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새 325장(통 359장)
1.예수가함 께 계시니 시험이오 나 겁없네
기쁨의근 원 되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2.이세상사 는 동안에 주이름전 파 하면서
무한한복 락 주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3.이세상친구 없어도 예수는나 의 친구니
불의한일을 버리고 예수를위 해 삽 시다
4.주께서심 판 하실때 잘했다칭 찬 하리니
이러한상 급 받도록 예수를위 해 삽 시다
(후렴)날마다주를 섬 기 며 언제나주를 기리고
주사랑안 에 살 면서 딴길로가 지 맙시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에스라5장1~17절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6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1Then the prophets,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son of Iddo, prophesied unto the Jews that were in Judah and Jerusalem in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even unto them. 2Then rose up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began to build the house of God which is at Jerusalem: and with them were the prophets of God helping them. 3At the same time came to them Tatnai, governor on this side the river, and Shetharboznai and their companions, and said thus unto them, Who hath commanded you to build this house, and to make up this wall? 4Then said we unto them after this manner, What are the names of the men that make this building? 5But the eye of their God was upon the elders of the Jews, that they could not cause them to cease, till the matter came to Darius: and then they returned answer by letter concerning this matter. 6The copy of the letter that Tatnai, governor on this side the river, and Shetharboznai and his companions the Apharsachites, which were on this side the river, sent unto Darius the king: 7They sent a letter unto him, wherein was written thus; Unto Darius the king, all peace. 8Be it known unto the king, that we went into the province of Judea, to the house of the great God, which is builded with great stones, and timber is laid in the walls, and this work goeth fast on, and prospereth in their hands. 9Then asked we those elders, and said unto them thus, Who commanded you to build this house, and to make up these walls? 10We asked their names also, to certify thee, that we might write the names of the men that were the chief of them. 11And thus they returned us answer, saying, We are the servants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build the house that was builded these many years ago, which a great king of Israel builded and set up. 12But after that our fathers had provoked the God of heaven unto wrath, he gave them into the hand of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the Chaldean, who destroyed this house, and carried the people away into Babylon. 13But in the first year of Cyrus the king of Babylon the same king Cyrus made a decree to build this house of God. 14And the vessels also of gold and silver of the house of God, which Nebuchadnezzar took out of the temple that was in Jerusalem, and brought them into the temple of Babylon, those did Cyrus the king take out of the temple of Babylon, and they were delivered unto one, whose name was Sheshbazzar, whom he had made governor; 15And said unto him, Take these vessels, go, carry them into the temple that is in Jerusalem, and let the house of God be builded in his place. 16Then came the same Sheshbazzar, and laid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God which is in Jerusalem: and since that time even until now hath it been in building, and yet it is not finished. 17Now therefore, if it seem good to the king, let there be search made in the king's treasure house, which is there at Babylon, whether it be so, that a decree was made of Cyrus the king to build this house of God at Jerusalem, and let the king send his pleasure to us concerning this matter.
말씀요약: 선지자 학개의 스가랴가 예언하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다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총독 닷드내 일행은 누가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했는지 물으면서 공사를 막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다리오왕에게 편지를 보내, 고레스왕이 성전 건축을 허락한 조서가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말씀해설: 성전 건축 재개를 위한 노력(1~5절)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 그분 뜻을 전하십니다.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 성전 건축을 재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16년 동안이나 무기력하게 성전 건축을 중단하고 있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힘을 내어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백성과 함께하며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자 유브라데강 건너편(서쪽) 총독 닷드내는 누구의 명령을 받고 성전을 짓느냐고 묻습니다. 이전 대적들과 달리 총독 닷느내는 성전 건축을 금하지는 않고 단지 누구의 허락을 받았는지 질문합니다. 이는 배후에서 하나님이 돌보셨기 때문입니다(5절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But the eye of their God was upon the elders of the Jews, that they could not cause them to cease, till the matter came to Darius: and then they returned answer by letter concerning this matter.).
□ 학개와 스가랴가 유다 사람들에게 전한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요? 내가 다시금 힘을 내어 시작할 전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리오왕에게 보내는 편지(6~17절)
총독 닷느내는 이전 총독과 달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리오왕이 잘 판단할 수 있게 사실만 전달하는 충성스러운 신하입니다. 그는 왕에게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을 전달하며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성전이 견고하게 잘 지어지고 있다는 상황을 전달한 뒤(8절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Be it known unto the king, that we went into the province of Judea, to the house of the great God, which is builded with great stones, and timber is laid in the walls, and this work goeth fast on, and prospereth in their hands.), 이스라엘이 고레스왕의 조서를 받고 성전을 짓다가 중단되어 지금까지 건축을 마치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또한 이전에 솔로몬왕이 지었던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며, 고레스왕이 성전의 물건들을 돌려준 것이 그 증거라는 말을 그대로 전합니다. 사실의 전달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진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 총독 닷느내가 이전 총독과 달랐던 점은 무엇인가요? 내가 왜곡이나 편견 없이 진실만을 전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길어진 절망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일어설 힘이 사라진 듯해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소서. 사람과 상황을 움직이는 놀라운 섭리를 기대하게 하소서. 주야로 말씀해 귀 기울여 하나님 뜻만 좇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길어진 절망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일어설 힘이 사라진 듯해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소서. 사람과 상황을 움직이는 놀라운 섭리를 기대하게 하소서. 주야로 말씀해 귀 기울여 하나님 뜻만 좇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6일(수요일) - 성전 건축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묵상 에세이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조영민
두려움과 좌절 속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너, 나 믿니?”라고 물으십니다. 저는 처음 사역했던 교회에서 갑자기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 교회 대부분의 부서에서 사역했는데, 갑자기 다음 주까지만 사역하고 다른 교회를 찾아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온종일 멍하니 있다가 간신히 구직 게시판을 보고 있는데, 갑자가 서러움이 밀려들어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아내가 들어와서 저의 ‘썩어’ 있는 표정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그래? 혹시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죽었어?”
창피함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지금도 일하시며 그분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비참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받는다고, 현재는 막막하지만 하난미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는다고,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 한 교회에서 사역자를 구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곳이 제가 두 번째로 섬겼던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 계십니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정하신 시간에,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날가지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이 세상과 끝없는 믿음의 싸움을 치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전히 살아 계시는 우리 하나님을._죠이북스
한절 묵상
본문: 에스리5장1~2절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1Then the prophets,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son of Iddo, prophesied unto the Jews that were in Judah and Jerusalem in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even unto them. 2Then rose up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began to build the house of God which is at Jerusalem: and with them were the prophets of God helping them.
하나님 명령과 약속은 주님의 백성에게 위로와 경고가 되고, 그들을 다시 달리게 하는 힘이 됩니다.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은 성전 건축을 촉구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게 했습니다. 대적의 방해로 위축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힘을 얻어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영적 달음질에서 때로 말에 주눅 들 수 있지만, 곧 하나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어 다시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협력자가 되신다.– 존 오트버그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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