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푸른 날에
고천 박영철
6월이 시작되는 푸른 날에
실바람에 꽃잎 날리는
하얀 찔레꽃잎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애도 하는 듯하다.
푸른 하늘 위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밤꽃 향기의
진한 내음이 바쁜 모내기 철의
농부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한목숨 다 바쳐 장렬히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내가 있고 나라가 있지 아니한가.
실바람에 하얀 찔레꽃잎
날리는 녹음이 짖어가는 한적한
언덕 위에 서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숙연해 온다.
첫댓글 6월의 푸른 날에
고천 박영철
6월이 시작되는 푸른 날에
실바람에 꽃잎 날리는
하얀 찔레꽃잎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애도 하는 듯하다.
푸른 하늘 위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밤꽃 향기의
진한 내음이 바쁜 모내기 철의
농부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한목숨 다 바쳐 장렬히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내가 있고 나라가 있지 아니한가.
실바람에 하얀 찔레꽃잎
날리는 녹음이 짖어가는 한적한
언덕 위에 서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숙연해 온다.
박영철 전북지회장님,
`6월의 푸른 날에`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이열치열 7월이에요
건강한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