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서로 받으라(롬15:1-7)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극복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믿음이 강한 사람들을 향해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용납하고 돌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것처럼 자신의 기쁨이 아닌 타인의 기쁨을 우선으로 생각할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 가운데 있어 거룩하지 않을 때도 우리를 받아 주시며 아름다운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으로 위로받고 인내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자 할 때 하나님은 강자와 약자가 조화를 이루며 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성도 간의 사귐은 한뜻 곧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서로 받아 주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덕을 세우는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첫댓글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수 있는 믿음이 강한자가 되기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며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 이루어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