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기대, 9월 말은 일본 주식의 올해 마지막 매수 장소가 될 것 같다 / 9/30(월) / 동양경제 온라인
우선 지난 금요일(9월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와 주식시장의 움직임부터 돌아보자.
이 전야(26일)에 아소 타로 자민당 부총재가, 경제성장을 제일로 내걸고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 정지를 요구하고 있는 타카이치 사나에 후보에의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에, 타카이치 씨가 결선 투표에 남는 것이 농후해졌다. 만약 그렇게 되면, 「다카이치 총재 탄생이다」라며, 주식시장은 강보합의 전개를 계속하고 있었다.
실제로, 1차의 투표 결과로 타카이치 씨는 1위가 되었다. 오후 2시 넘어서부터는 매수가 매수를 부르는 형태로 달러 엔은 1달러=146엔대로 달러 강세 엔저에,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903엔의 큰폭 상승으로 3만 9829엔의 고가 마감이 되었다. 한때는 이대로 4만엔을 호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 뚜껑을 열자 '뜻밖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오후 3시 마감 후 나온 총재 경선 결선투표 결과는 시장 예상과 달리 이시바 시게루 총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달러엔은 단번에 142엔대 전반에 급등, 닛케이 평균 선물은 3만 7000엔대 전반(현물비 약 2500엔 하락)에 급락했다.
나의 마켓 애널리스트로서의 일은, 딱 10년을 넘은 본란을 중심으로 각 미디어에의 집필 활동외, 거의 매일의 텔레비전·라디오의 출연이 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부분 원격 출연이고, 리얼 출연은 매주 금요일뿐이다.
여느 금요일이면 출연이 끝나면 바로 퇴근하지만 결선투표 결과를 확인하려고 자석에 대기하고 있었다. 사전 예정보다 이른 오후 3시 15분경 발표된 결과는 놀라움의 '이시바 총재'였고, 주변에서도 일제히 비명 같은 소리가 터져 나왔다. 업계 경력 54년의 나에게 있어서도, 좀처럼 없는 귀중한 순간이었다.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이건 30일 월요일 시세가 힘들다'는 것이다. 동시에, 「역시 자민당, 끈질기다!」였다.
보수파인 타카이치 씨로는, 「노다(요시히코) 입헌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백인가 흑이 되어 버려, 지극히 싸우기 어렵다. 거기에 가면 이시바 신임 총재도 방위대신을 경험하거나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보수파이지만 당권파와의 대결 이미지가 강해 비자금 문제의 역풍도 견뎌주지 않을까 하는 의원들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에서는 킹메이커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그뿐만 아니라 의원 개개인이 생각하는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9월 30일이 내리면 절호의 매수 장소로?
자, 시세로 이야기를 되돌리자. 닛케이 평균은 8월 5일(3만 1458엔)의 가장 낮은 저점 뒤, 9월 2일에 3만 8700엔의 반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후는 9월 11일의 3만 5619엔까지 밀고 나서 반발해, 9월 26일의 1055엔 상승으로 9월 2일의 반환 최고치를 제쳤다. 이로써 위 3만 5619엔이 더블딥으로 확정되면서 상승파동이 생겨났다.
만약, 금일(9월 30일) 혹은 향후, 이 더블딥인 3만 5619엔이 깨지지 않는 한, 상승파동은 깨지지 않는다. 분명 선물 가격을 보면 큰 폭의 하락에서 시작할 것이 예상되지만, 3만 5619엔(전일 대비 4210엔 하락)까지의 존이 매수장으로 보는 것이 차트 분석의 철칙이다.
7월의 8연속 하락 뒤에 8월 5일의 사상 최대의 하락이 덮친 것처럼, 큰 연속 하락 뒤에 큰 하락이 오는 케이스가 많다. 하지만, 9월 3~11일의 7 연속 하락은 12일의 1213엔 상승이나 26일의 1055엔 상승, 혹은 권리락일인 27일의 「당일 권리 메우기」의 강세장의 시그널로, 「이번은 큰폭 하락이 없는 것인가?」라고 할 정도의 분위기였다.
예상 밖의 선거 결과로 그 큰 폭의 하락이 오늘의 30일이라면 기다리고 있던 매수장이 아닌가.
■ 이번이 '연내 마지막 매수장'으로 보는 이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아래 5가지이다.
① 9월 20일까지의 닛케이 평균의 이동 평균선의 종합 괴리(25일·75일·200일 이동 평균선의 괴리율의 합계)는 눈앞의 수급에 불리한 마이너스권이었지만 현재는 플러스 전환하고 있다.
② 엔고 진행으로 기업 실적에 불안이 있어도, 닛케이 평균 예상 EPS(주당 이익)는 9월 27일 현재 2505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주가 결정의 기본인 기업 실적이 최고인 상태에서 주가가 계속 하강해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다.
③ 닛케이 평균의 가장 밑바닥이 된 8월 5일에는 1달러=130엔대에 돌입한 엔고였지만, 이번에는 140엔대에 그치고 있다.
④ 물가 상승을 반영한 7월 실질임금은 두 달 연속 플러스를 나타냈다. 명목임금에 해당하는 1인당 현금급여 총액은 199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⑤ 무엇보다 전 세계가 주가 강세다. 경기 연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NY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심지어 성장률이 높은 인도의 SENSEX 30은 물론 경기둔화 우려 독일 DAX 지수까지 사상 최고치다.
10월 1일에 신수상에 취임할 전망의 이시바 시게루 신총재는, 키시다 후미오 수상이 진행해 온 경제 정책을 기본적으로 계승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어 「디플레이션 탈피를 확실히 실행」하는 것은 계속 된다.
또 외교에 능통했던 기시다 총리보다는 못하지만 이시바 신임 총재는 과거 방위청 장관을 지냈고 2007~2008년에는 방위대신에도 취임한 군사·방위에 강한 정치인이다.
■ '새 총리' 관련 종목은?
게다가 오랜 지론인 「방재성」창설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따라서, 「방위 관련」 「방재 관련」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디플레이션 탈피 관련」이 「신수상 종목」이 된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반대했던 타카이치 사나에씨의 총재 가능성이 높아진 것과 동시에 팔리고 있던 메가 뱅크주의 반발에 기대해 본다.
증세를 하고 있던 기시다 수상도, 취임 후, 시장의 세례를 받은 적도 있어, 그 후는 「자산(소득) 배증 플랜」, 나아가 「자산운용 입국 실현 플랜」으로 표변했다.
더구나 이들보다 훨씬 강한 소득배증 계획을 주창하고 있는 가토 가쓰노부 전 관방장관을 재무대신으로 기용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이뤄진다면 이시바 신임 총재의 지극히 교묘한 인사가 아닌가. 오늘 30일 마켓이 크게 내려주길 기대한다.
(본 기사는 「회사사계보 온라인」에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켄이치(平野憲一) : 케이·에셋 대표, 시장 애널리스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042642579668cc6e64ae001c0df14a4197cb5f84?page=1
株価が大きく下がってくれることを期待、9月末は日本株の今年最後の買い場になりそうだ
9/30(月) 10:3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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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経済オンライン
10月1日に新首相になる見通しの石破茂・自民党新総裁。9月末の株価は下落の可能性もあるが、その後はどうなるだろうか(写真:JMPA)
まずは先週金曜日(9月27日)の自民党総裁選挙と株式市場の動きから振り返ってみよう。
この前夜(26日)に麻生太郎自民党副総裁が、経済成長を第一に掲げて日本銀行の利上げ停止を求めている高市早苗候補への支持を表明したため、高市氏が決選投票に残ることが濃厚になった。もしそうなれば、「高市総裁誕生だ」として、株式市場は強含みの展開を続けていた。
実際、1回目の投票結果で高市氏は1位となった。午後2時過ぎからは買いが買いを呼ぶ形でドル円は1ドル=146円台へとドル高円安に、日経平均株価は前日比903円の大幅高で3万9829円の高値引けとなった。一時はこのまま4万円をつけ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恐怖(? )を感じるほどだった。
■ふたを開けると「まさかの結果」が待っていた
しかし、午後3時の引け後に出た総裁選決選投票の結果は、市場予想に反して石破茂総裁の誕生となった。ドル円は一気に142円台前半に急騰、日経平均先物は3万7000円台前半(現物比約2500円安)へ急落した。
私の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としての仕事は、ちょうど10年を超えた本欄を中心に各メディアへの執筆活動のほか、ほぼ毎日のテレビ・ラジオの出演となっている。ただ、最近はコロナ禍をきっかけにほとんどがリモート出演で、リアル出演は毎週金曜日だけだ。
いつもの金曜日なら出演が終わるとすぐに退社するが、決選投票の結果を確認しようと自席に待機していた。事前予定より早めの午後3時15分頃発表された結果は驚きの「石破総裁」で、周りの席からも一斉に悲鳴のような声が上がった。業界歴54年の私にとっても、めったにない貴重な一瞬だった。
最初に感じたのは「これは30日月曜日の相場が大変だ」ということだ。と同時に、「さすが自民党、しぶとい!」だった。
バリバリの保守派の高市氏では、「野田(佳彦)立憲民主党」との対決で白か黒かになってしまい、極めて戦いにくい。そこへ行くと、石破新総裁も防衛大臣を経験したり、台湾を訪問したりしている保守派だが、主流派との対決のイメージが強く、裏金問題の逆風もしのいでく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各議員たちの気持ちが表れた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
もちろん、裏ではキングメーカーの影響があったと思うが、それだけではなく、議員個々人が考える「生き残るための選択」をしたのではないかと強く思った。
■9月30日が下げれば絶好の買い場に?
さて、相場に話を戻そう。日経平均は8月5日(3万1458円)の一番底のあと、9月2日に3万8700円の戻り高値をつけた。その後は9月11日の3万5619円まで押してから反発し、9月26日の1055円高で9月2日の戻り高値を抜いた。これで上記の3万5619円が二番底と確定し、上昇波動が生まれた。
もし、本日(9月30日)あるいは今後、この二番底である3万5619円を割れない限り、上昇波動は壊れない。確かに先物価格を見ると大幅下落から始まることが予想されるが、3万5619円(前日比4210円安)までのゾーンが買い場と見るのがチャート分析の鉄則だ。
7月の8連続安のあとに8月5日の史上最大の下げに襲われたように、大きな連続安のあとに大きな下げがくるケースが多い。だが、9月3~11日の7連続安後は12日の1213円高や26日の1055円高、あるいは権利落ち日である27日の「当日権利埋め」の強気相場のシグナルで、「今回は大幅安がないのか?」というほどの雰囲気だった。
予想外の選挙結果で、その大幅安が今日の30日だとしたら、待っていた買い場ではないか。
■今回が「年内最後の買い場」と見る理由
私がそう思うの理由は主に以下の5点だ。
① 9月20日までの日経平均の移動平均線の総合乖離(25日・75日・200日移動平均線の乖離率の合計)は目先の需給に不利なマイナス圏であったが、現在はプラス転換している。
② 円高進行で企業業績に不安があっても、日経平均予想EPS(1株当たり利益)は9月27日現在2505円と過去最高を更新している。株価決定の基本である企業業績が最高の状態で、株価が継続的に下降していくことはありえない。
③ 日経平均の一番底となった8月5日には1ドル=130円台に突入した円高だったが、今回は140円台で止まっている。
④ 物価の上昇を反映した7月の「実質賃金」は2カ月連続のプラスとなった。名目賃金に相当する1人当たりの現金給与総額は1997年以来の高水準である。
⑤ 何よりも世界中が株高だ。景気のソフトランディングに成功したアメリカのNYダウ工業株30種平均、S&P500種指数、さらには成長率の高いインドのSENSEX30はもちろんのこと、景気減速懸念の独DAX指数まで史上最高値となっている。
10月1日に新首相に就任する見通しの石破茂新総裁は、岸田文雄首相が進めてきた経済政策を基本的に引き継ぐ意向を示しており「デフレ脱却を確実に実行」することは継続される。
また、外交が得意だった岸田首相には劣るが、石破新総裁は過去に防衛庁長官を務め、2007~2008年には防衛大臣にも就任している、軍事・防衛に強い政治家だ。
■「新首相」の関連銘柄は?
さらに、長年の持論である「防災省」創設をスローガンにしていることも注目される。したがって、「防衛関連」「防災関連」を中心にして、今までの「デフレ脱却関連」が「新首相銘柄」となる。日銀の利上げに反対だった高市早苗氏の総裁の可能性が高まったのと同時に売られていたメガバンク株の反発に期待したい。
増税をにおわせていた岸田首相も、就任後、市場の洗礼を浴びたこともあり、その後は「資産(所得)倍増プラン」、さらには「資産運用立国実現プラン」へと豹変した。
しかも、これらよりもはるかに強い「所得倍増計画」を唱えている加藤勝信元官房長官を財務大臣に起用するとの話が浮上している。もし、実現するなら、石破新総裁の極めて巧妙な人事ではないか。本日30日のマーケットが大きく下がってくれることを期待する。
(当記事は「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にも掲載しています)
平野 憲一 :ケイ・アセット代表、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