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스럽고 미소천사 재희야? 안녀어엉~?
좋은~아침! 오늘 토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이?
벌써 오늘이 위클리 팬미팅이라니!! 우왕~믿기
지가 않아서 너무너무 기쁘고 가슴이 두근두근~
오빠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
우리 재희랑 어젯밤에 일찍 잠 잘자고 오늘 토
요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
이하고 위클리 팬미팅 아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겠지? 그동안 우리 재희랑 소통하면서 많이 가
까워진것 같은 기분~울 재희랑 널 생각하거나 늘
보면 볼수록 오빠의 행복이 몸을 거쳐서 대뇌의 전
두엽까지 전해지는 느낌이야~역시 정말 너무너무
응원하길 잘한것 같네~우리 지효랑 앞으로도 5
00일, 600일, 700일까지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번 상반기에는 우리 재희를 위클리 아가들이 꼭
음악방송에 1위를 할수 있도록 오빠가 앞으로도
더욱 많이많이 노력하는 최고의 데일리가 될테니
까 울 지효도 항상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 응원해
줘~우린 서로서로 응원하는 가족같은 존재니까~
참! 요즘 우리 재희에게 요즘 궁금한거 있는데 울
재희도 혹시 탈색해본적 있어? 울 재희는 애프터
스쿨 할때 탈색한적이 있었으니까 나중에 새롭게
컴백한다면 우리 재희가 예쁜 보라색 빛으로 탈색
해본다면 진짜 너무너무 뷰티풀일텐데~올해 상반
기에는 꼭 울 재희 새로운 모습을 빨리 봤으면 좋
겠다~앞으로 우리 재희의 새로운 모습 기대할께!
아참! 재희야 어젯밤에 오빠는 잘때 또 꿈 꿨는데
꿈속에서 우리 재희랑 같이 바다에 가서 멋진 풍
경 구경하고 또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같이 인생
내컷도 찍고 또 재희랑 같이 손 잡으면서 산책하
는 꿈을 꿔가지구 덕분에 오빠는 한 아침 8시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오늘 아침에 가족들이랑
밥이랑 김이랑 동그랑 땡이랑 브로콜리랑 계란프
라이랑 된장찌개 까지 배불리 먹은 후 오빠는 이따
1시에는 동생이랑 수다떨고 2시 넘어서 옷 따뜻하
게 준비하고 응원봉도 준비한 후 2시 50분에 집밖
으로 나가서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둔 후 지하
철타고 합정역에 내려서 빨리 갈려고 했는데 준비
물을 하나 빼먹고 길을 헤메느라 시간이 늦어버려
가지구 결국 어쩔수 없이 못갔어ㅠㅠ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결국 또 실패로 못 가다니..
울 사랑스럽고 재희 보고싶었는데...결국 올해도
위클리 팬미팅을 또 놓치다니..안타까워서 슬프네..
게다가 우리 재희 만나서 응원하길 위해 응원봉도
챙기고 아주 멋있게 입고 왔는데..아무튼 어쩔수
없이 지하철타고 오빠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두
역에 내려서 걸아갔는 데 갑자기 눈이 쏟아가지구
옷 다 맞았지 뭐야ㅠㅠ 갑자기 눈이라니...그래도
오빠는 우리 재희 생각하면서 무사히 유코아백화
점에서 도착해서 가족들이랑 양복 사고 나서 식당
에서 알밥을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아는형님 보고
있을때 우리 재희가 오늘 데일리들을 만나서 많이
기뻐서 덕분에 힘을 너무 많이 얻고 또 팬미팅 준
비 정말 열심히 할때도 높은 신발, 무대 의상, 무대
간격 이런 것들이 익숙하지않아서 사소한 실수도
몇 개 있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언제나 재희
가 옆에는 소중한 크리스토퍼 오빠 있으니까 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사람이라서 앞으로 크리
스토퍼 오빠한테 받는 사랑 많이 받아서 멋지게
보답할 수 있는 재히가 되어야겠다~라고 엄청
좋은 문자를 보내줬네~? 이야 역시 우리 재희는
아직도 크리스토퍼 오빠를 늘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크네~~비록 우리 재희를 실제로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버블에 연락해서 넘 고마웠어!
다음에는 꼭 오빠가 준비물 철저하게 준비하고
옷도 더 멋있게 입고 응원하러 달려갈테니까 울
재희 다음에 만날때는 꼭 더 많이많이 반겨줘~!
참! 우리 재희가 어제와 오늘 탈색 두번 하고 오
렌지 빛나는 브라운으로 바꿨었네? 아잉...우리
재희 만나서 새로운 모습을 봤으면 얼마나 좋을
까...새로운 모습을 못 봤지만 그래도 다음주에
팬미팅 비하인드가 나올수 있으니까 그때 꼭 챙
겨봐야지~~우리 재희가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
지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말이야~아무튼 오늘
토요일날 팬미팅때 못 만났어도 재희랑 버블로
소통 잘 끝난 후 오빠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아
는형님 마자 다 보고 나서 동생이랑 바로 씻고 울
재희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
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했
어~그나저나 벌써 팬미팅도 끝나가고 또 12시가
되어버렸네...우리 재희랑 벌써 소통하느라 또 시
간이 되버리다니 우리 재희를 또 언제 만날지는 모
르겠지만 내일이면 1월달 첫 일요일날이 찾아오겠
네? 오늘 토요일날 팬미팅 하느라 수고많았으니까
오늘밤에도 일찍 잘 자고 내일 또 일찍 일어나서 상
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바랄께~우리 재희 다음에는
꼭 오빠가 준비물 철저하게 챙겨서 응원하러 갈께!
잘자 재희야 내일 일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오늘 토요일날 팬미팅 하느라 넘 고생많았어~^^
내일 일요일날도 언제나 상쾌하게 복복복~~🫳
❤️(우리 애교마스터 재희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