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나리타 행.
지라시 초밥에
나물, 생선묵
캔 맥주 하나~
후식-쁘띠 젤
술이 제일 맛있어요.^^
(고래 아줌마..^^..)
화이트 와인^^
이건 안마셨어요.
인천 공항 리더스 클럽 라운지에서~
간식이 아니고 아침식사라고 우기고 싶어요.^^
아쿠아 시티
5층에 가면.....이런 곳이.
오른 쪽 두번쩨 아저씨 가게에서
먹었어요. 줄을 안서도 됐거든요.
먹기위해서 줄을.....
안먹고 맙니다.
다마꼬가 든 걸로 먹어야지.
기본 셑팅^^
주방^^
시스템 쥑입니다.
사진이랑 거의 같은 모양으로 나오네요.
어느 음식이든 죽순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 젓가락 드세요.^^
츄르릅~
옆자리 아가씨 한테 가게 이름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니 "가끼오까야"라고 하네요.
아가씨는 일어, 전 영어로 주고 받았죠.
이 아가씨 나중에 역에서 다시 봤는데
남자 친구랑 부산 말씨로 애기를 나누고
있었어요.ㅋ~
맛난 것 찾아 삼만리 헤메기 싫어
눈에 띄는 집으로.....
서서 먹어야 합니다.
서서 먹는 집을 찾아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운도 좋고
복도 많습니다.
주방 샷^^
쌓인 밥그릇들~
큰 솥에 국처럼
밥에 덮을 고기를 끓여 놓고
한 국자씩 부어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초생강^^
저거 하나만 있어도 밥 먹을 수 있어요.
제 입맛에는 요시노야 보다는
더 감칠 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하카타 역 앞에 있는 요시노야)
밥 한 그릇 먹고 나서는데.....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후레쉬니스버거^^집
규동 먹고서 배가 풀한 상태였지만...
또 먹지 뭐~
조금 맛만 보고 싸가든지.
저 꼬맹이가 먹는 건
미니 싸이즈.
맛만 보려거든 저걸 시켜도 되겠어요.
180엔 이었나...?
카페라떼& 브랜드 버거^^
빵이 노르스름하네요.
카레 맛은 안나고...샤프란을 넣었나요?
(카레에도 샤프란이 들어 가지만...)
비 오는 날 라떼 한 잔^^
죽음이죠.
내가 만나는 아줌니들은 이런 곳에서
커피마시자고 하면 돈이 아까와서 죽을라고 합니다.
"차라리 밥먹자!!" 그래요.
전 커피 마시는 게 더 좋은데요.
아니, 둘다 먹는게 좋아요.
박탄야끼^^
본점이라네...
여기에 담아 줍니다.
건드리지 않은 상태^^
봐줄만 합니다.
메추리알~ 정말로 들어 있죠?
근데... 쫌 거시기하죠?
한참 먹다가 너무 거시기하다고
느껴진 순간...
쓰레기통으로 자리이동 시켰습니다.
나중에 죽어
지옥가서 배고플 때 먹으려고요.
너무 거시기한 사진 한 장은...
막 삭제했습니다.ㅋ~
더욱더 끔찍하게 거시기한
한 입 샷도 삭제했습니다.
꿀꿀한 날씨가 한 몫 했다고 몰아 붙이며...
너무 늦게까지 다녀서
식당들이 시마이했네요.
99엔 샾에서 샀어요.
숙소에 가서 끓여 먹으려고요.
닭 꼬치집에서
꼬치도 두개 샀습니다.
이렇게 연출해서~
민박집에서 혼자 궁상 모드였지요.
돌아 다닐 땐 몰랐는데 방구석에서
혼자 먹을 땐 청승이 일조를 하네요.
자기 전에 일 잔^^
기린은 생맥주도 맛나요.
여박에서 소개 된 집^^
12개 줍니다.
너무많아...
맛은요?
맛없는 걸 맛없다고 하면
경찰이 잡아 갑니다.
우리 동네 롯데마트 초밥기계가
초밥 더 잘쥡니다.
계란 찜^^
유부를 참 좋은 걸 씁니다.
두에 건 질긴 문어
앞에는 군함 초밥^^
왼쪽 부터~
파래김.
유바.(Soy milk skin)
관자.
제일 맛있으니까
독사진 한 컷!
새우 들어 있지 않아요.
새우 초밥 먹고 나서
꼬랑지로 연출한 것임.
시장에서 본건데
물김치하고 너무나 닮았는데
맛은 그냥 김치 담글려고
소금에 절여 놓은 것 같았어요.
젓갈, 매운 고추가루 팍팍 넣고
쓱쓱 버무려 버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장에서 시식으로 나온 차.
차에 대해서는 무식하기로는 하늘이라...
어묵집에서 시식하는 카스테라~
피시 방에서 시킨 진저엘~
과자를 담은 유리 접시가 맘에 들었어요.
동경대 구내식당에서~
메뉴 무지 많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디카로 찍어서
보여 드리고 식권을 샀습니다.
디카 없었다면 밥도 못사먹었어!
시바..어쩌고 우동.
맛있어 보이죠?
아주머니가 소바, 우동 중에서 골르라기래
우동으로 했어요.
덴모리가 참 실합니다.
삶은 나물,계란, 고등어,파~
고추가루는 제가 추가했고요.
국물맛~
기내식^^
인천으로.....
아사히-노우
기린-오케이
솥밥 스타일의 찰밥에...
피쉬볼, 에그롤,구운 연어, 생선묵,
드라이 토후(스튜어디스가 두부를 영어로 몰라서
Bean curd라고 했더니 미안하고 고맙다고 난리네요)
후루쓰 칵텔도 줬어요.
누군가가 후루쓰 칵텔은 치킨 무
반찬들은 지우개 토막 같데요.
와인도 한 병...
맞습니다.
아줌마 고래입니다.
지나 달에 동경에 가서 찍은 음식 사진들 입다.^^;;
여박 여행기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올립니다.
첫댓글 음식 사진 여행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o^~! 내일 점심은 freshness 버거다... - -; 이럽니다. (현대 백화점 입점한 그곳 맞죠?)
이야..너무너무 많아서..막 보다가 배불렀어요..ㅎㅎ
컥
음식도 맛있겠고 내용도 재밌어요 ㅋㅋㅋ
와 저도 일본영행가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부러워요^^
정말 저두 일본여행가고싶네염..계획은 이번 겨울에 남틴이랑 함 갈 예정이지만..ㅡ.ㅡ;; 어찌 될지..
아주 잘 봤어요~~~~
사진만 본건데 꼭 제가 갔다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맛난 음식 다 놔두고 왜 어묵집에서 시식한 카스테라가 땡기는지 ㅋ
오랜만에 뵙니다 다미님. 컴백 환영이요. 밑에는 리플들이 넘 많아서 여기에...^^;
일본음식은 아주 싱거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대부분의 한국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접할수 있는 일본음식은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변환된 것들이죠.....사실 일본은 음식 기행을 가기에는 적당치 못한 곳이죠.....온천도 그렇고.....전부 수돗물이라.....
appletea/저도 지금 또 먹고 싶어요. 만원의 행복/여행에서 식도락이 한 몫하죠. The Best Pearl/저도 여행사진 보면 마음이 넉넉해 진답니다. kjylove1026/ㅋ~~ 원츄~☆/다음에 히로시마 먹거리 사진도 올릴께요. 코코아/간이 좀 짠편이고요, 저는 운이 좋아서인지 맛난 것만 먹었어요.
하늘나라^^/터키도 가고싶고 유럽도 가고싶고.....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다닐/저는 겨울의 일본은 못가 봤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뚱띠/감사합니다 유리달빛/저거랑 가마보꾸를 하도 먹어서 한 끼의 식사를 한 것 같았어요.
☞맛따라길따라/ 저는 운이 너무 좋은 건지...다 맛난 것만 먹었어요. 제가 입맛이 좀 못된 편이라 맛있는 걸 찾는 편이거든요. 특히 히로시마에서는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히로시마"하면 맛있는 먹거리가 떠올라요. 온천은 안가니까 모르겠네요. 내일 또 일본갑니다. 맛난거 먹으려고요...^^;;
진정;;미식가이십니다~ ㅜ_ㅜ 부러워요;;ㅋㅋㅋ
다미님 정말 오랜만에 글 보네요^^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저도 얼마전 일본 다녀왔는데 일본 음식 다 넘 맛있게 먹었다죠. 박탄야끼 저도 똑같은 데서 먹었어요 ㅋ하라주쿠 아닌지? 전 무지 맛있게 먹었었는데 ^^;;;
넘 재밌게 읽었어여.담에두기대할께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