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Sports의 Ken Berger도 조금 전 자기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bssports.com/nba/story/18827709
MVP
1. LeBron James
2. Kevin Durant
3. Kobe Bryant
4. Chris Paul
5. Tony Parker
ROY
1. Kyrie Irving
2. Kenneth Faried
3. Ricky Rubio
COY
1. Tom Thiobodeau
2. Gregg Poppvich
3. Frank Vogel
DPOY
1. Tyson Chandler
2. Dwight Howard
3. Kevin Garnett
6th man
1. James Harden
2. Lou Williams
3. Jason Terry
MIP
1. Jeremy Lin
2. Danny Green
3. Nikola Pek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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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버거의 투표 결과
muzzle
추천 1
조회 1,638
12.04.26 04:3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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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있는건 투표 결과를 발표한 유명 칼럼리스트 중 르브론을 3위 이내로 언급한 사람조차 없다는 겁니다
수비왕과 mvp를 한사람에게 줄수 없다는 건가요? 정말 놀라울정도로 아예 언급이 안되네요.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르브론이 3위에도 없다니요;;;;;;;
르브론이 못타도 수긍은 하겠는데 3위안에도 못든다는건 좀 ....
정말 르브론은 수비왕 3위안에도 언급이 안되네요..수비왕을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3위안에는 별다른 이견없이 들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mvp수상 가능성이 높기때문인지 수비왕엔 빅맨이 유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mvp는 듀란트가 됐으면...
제레미린!!!
MIP가 기량 발전상 이라고 보면 되나요??
네. MIP는 기량발전상입니다.
미치겠다. 죄다 챈들러로 가는 추세네...
역대 DPOY 수상자들 보면 팀성적이나, 팀수비성적이나 다 좋아서 그 부분도 반영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개인적으론 시카고, 보스턴, 필리 같은 수비팀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보고 그 중에 줄 사람이
딱히 없어서 차선으로 르브론이 뽑히겠구나 생각했는데 전문가들 생각은 전혀 다르군요.
어찌됐든 계속해서 3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걸 보니 르브론 DPOY는 물건너 가는 분위기네요.
몇년간 3위권안에 들었는데 이게 뭐죠?
그러게요...
뉴욕의 최근 상승세를 이끄는건 4번에서 활약하고 있는 멜로인데..
챈들러가 DPOY라...
분명 챈들러의 보드장악 능력도 보탬이 되었지만 하워드보다 위라는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선정 기준이 순전히 기자맘인건지 ^^;;
저도르브론이 받겠거니 했지만 하워드가 대신 챈들러가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블록은 몰라도 몸으로 비비는 수비라든가 수비범위는 하워드보다 더 나아요
하워드는 페인트존의 제왕이면 챈들러는 4-5번 안가리고 비비는 빅맨들 따라나가서 거의 다 막죠.. 보쉬, 그리핀 같은 타입도..
멜로가 눈에 띄어도 뉴욕의 수비 중심은 챈들러임.. 노비츠키가 챈들러가 있을때 맘놓고 활약했던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음.. 그런가요?
그렇다면 챈들러가 작년에 DPOY 몇위까지 올랐었는지 궁금하네요.
포스로 따지면 작년 댈러스가 지금의 뉴욕보다 훨 무서운것 같아서요.
린이 MIP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