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벌써 초록빛이 되었네요!
비가 연 이틀정도 내리고 난 후로 모든 생명들이 깨어난것 같아요.
덩달아 나의 기분까지도 좋와지는것을 느낍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박화요비"가 부른 노래인데요.
음~ 팝발라드풍의 노래이면서 다소 유로댄스의 비트가 섞여서
가슴아픈 가사내용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것같아서 나름 좋은곡이라 생각합니다.
버라이어티에 출연해서 4차원적 애교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박화요비가 밉지않고, 노래까지도 잘부르니 복덩이죠~ ㅋㅋ
박화요비-반쪽(live)
1.심장이 두근대고 난 한숨도 못 자겠어
니 말투 니 표정까지 난 한번도 놓친 적 없어
사랑하는 여잔 행복하댔잖아 난 왜 이렇게 아픈 거야
이럼 안 된다고 소리쳐봐도 난 아무것도 안 들려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전부 잘못이고
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할 수 없잖아
2.눈 뜨면 니 생각에 눈 감아도 미치겠어
어쩌다 여길 왔는지 너무 힘들 걸 다 알면서
사랑은 또 다시 다른 사랑으로 깨끗이 잊혀진대잖아
나만 생각해 참 못된 여자야 또 그 생각에 울었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전부 잘못이고
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어쩔 수 없겠지만
나도 알지만
한번만 니 가슴에 안기고 싶어
나를 안은 니 마음엔
내가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
할 수 있다면
첫댓글 특이한 음색의 소유자 감
신청곡 있다. 뭐를 잘못한 거니......에스더
넵 준비하겠습니다..
난 야는 당체 발음을 이해하기 힘들어 가사를 꼭 봐야하는데..한국어가 이리 힘들지 몰랐어ㅎㅎㅎ 무튼 축하해~~~?ㅎㅎ
나 박화요비 무자게 좋아 하는데~~~~~ 음악은 담에 들을께~~~~~^^
철꾼형님요즘 바쁘신가봐요모임두 안나오시구 언제 형님에 칼이쑤마 있는 모숩을 보여주실랍니까 보구 싶습니다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