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매드 맥스 촬영 당시 워보이들에게 의지했다."

[키보드워리어]

이 영화 대부분은 험한 지역에서 촬영되었기에, 출연 배우인 샤를리즈 테론은 때때로 안전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 당시 현지 가드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들 중 일부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다는군요.

하지만 그는 워보이 역을 맡은 엑스트라들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샤르리즈 테론:
"제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건, 영화 속 워보이들이 조지가 데려온 실제 군인, 호주 군인 출신들이었습니다.
그곳에 있으면서 뭔가 불안하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저는 바로 그들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들은 정확히 3분 뒤 손전등을 비추며 저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들에게 의지했고 그들이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저를 안심할 수 있게 지켜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