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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퍼시픽림 보고(스포 약간)
D@UaNvCiAdN 추천 0 조회 1,675 13.07.15 10:1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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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5 10:19

    첫댓글 비주얼빼고 스토리는 정말 대실망

  • 13.07.15 10:22

    전 정말 흥겹게 봤지만 스토리는 정말... 비주얼이 많이 훌륭해진 디워? ㅎ

  • 13.07.15 10:47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보는내내 그래픽 좋은 디워 생각 많이했는데~

  • 13.07.15 10:46

    다른건 몰라도 여주인공은 너무......ㅠㅠ

  • 13.07.15 10:53

    저도 여주인공이.. 차라리 전지현을 쓰지

  • 13.07.15 10:57

    스포 많은데요? 물론 전 봤지만ㅎㅎ

  • 13.07.15 10:58

    전 정말 재밌게봤는데, 빌딩보다 큰 건물에 괴수라면 스토리야 뭐 익스큐즈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간만에 쉴새없이 재밌게 봤네요

  • 13.07.15 11:05

    추천합니다 볼만해요ㅋㅋ

  • 13.07.15 11:16

    역시 여주인공은 다들 아쉬워하시네요. 어제 포디엑스로 보고 왔는데 액션장면 내내 입벌리고 봤네요 ㅋㅋ

  • 13.07.15 11:21

    전 트랜스포머를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말이죠. 퍼시픽림은 '우워~'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물론 저도 여주인공 때문에 몰입에 방해를 받았습니다만..ㅎ

  • 13.07.15 11:27

    트랜스포머는 변신 장면이나 전투 장면이 너뮤 화려하고 번잡해서 알아보기도 힘들고 별로던데요. 마치 만호ㅓ택 원피스를 보눈 느깜이럴까요?

  • 작성자 13.07.15 11:43

    트랜스포머는 영화 화면에 대형 로봇이 처음 등장했다는 그 기대와 흥분이 컸죠, 저도 트랜스포머 캐릭터와(옵티머스프라임이랑 범블비 메가트론 제외하곤 구분이 안됨) 정신없는 변신장면 액션장면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시누크 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던 카타르 공군기지 첫장면은 정말 완전 흥분하며 봤습니다~

  • 13.07.15 12:03

    저도 트랜스포머는 처음에만 멋있었지 지나치게 화려하고 번잡해서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액션신이 피곤하고 졸리더라고요

  • 13.07.15 12:10

    후기에 꼭 여주연 언급이 빠지질 않네요 ㅎㅎ

  • 13.07.15 12:20

    여주연은 레알 역변

  • 13.07.15 12:30

    일본 로봇이 등장했던가요?왜 난 기억도 안나지?
    러시아 로봇과 중국 로봇은 잠시 활약했는데,
    다 모일때 이미 4대라고 언급하지 않았던가요?
    저도 1번 공감가네요
    특히 극초반에 형이....때는 깜짝 놀랐더랬죠ㅋ

  • 작성자 13.07.15 12:57

    여주 어린시절 기억에 대장(흑인 사령관)이 타고 싸웠던 로봇이 일본 로봇 아닌가요? 사진이랑 비슷한것 같아서요, 양 어깨에 대포 같은거 달려 있어서.

  • 13.07.15 12:59

    대장이 옛날에 타던게 일본 로봇일껄요? 1인 조종에

  • 13.07.15 13:07

    그게 일본껀가요?언급엔 부조종사가 죽어서 그 사람이 혼자 조종하게 됐다고만 나와서 미국꺼 1세대일줄 알았더니~
    하긴 생각해보면 로봇 별 구역이 있는데 미국서 일본은 너무 머네요

  • 13.07.15 13:04

    4D는 진리입니다.

  • 13.07.15 13:22

    집시데인저가 유조선을 야구방망이처럼 들고 휘두르는 장면과 카이주가 집시를 데꼬 하늘로 오르는 장면에서는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방학이라 초딩들 러쉬 때문에 보는데 조금 지장있었지만 나름 재미지게 봤었습니다~

  • 13.07.15 13:25

    로봇 필요했다고 봅니다. 일단 카이주가 바다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데 전투기나 잠수함으론 힘들죠. 카이주가 바닷속에선 완전 날라다니던데ㅎ배를 구하는 장면에서 전투기가 출동했다면 가능했을까요? 바닷속에 숨어서 배를 공격하면 끝이고. 그런 파도가 치는데 함정이 나서기도 그렇고요. 잠수함도 마찬가지. 그 커다란 카이주에겐 장난감들 수준이었다고 봅니다ㅎ다양한 작전을 위해서라면 로봇은 꼭 필요했다고 봅니다. 로봇하나로 전투기 잠수함 탱크 부대단위로 대체할 수 있었으니까요

  • 작성자 13.07.15 13:35

    카이주는 기본적으로 인간 거주지를 공격하는걸로 세팅되어 있죠, 그래서 모든 전투가 육상 도시 혹은 대도시 인근 바다에서 일어납니다, 처음 등장하는 카이주도 대사를 보면 해안 지역으로 헤엄쳐 가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주인공이 배도 구하겠다고 바다로 달려간거구요, 바다에 숨어 바다를 장악하는 전술을 쓰는 괴물은 아니란 거죠, 결국 육상에서 해치우거나 해안지방(워낙 커서 해안가에선 상반신이 다 드러나죠)에서 항공기로 해치우는게 더 저렴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이주를 해치우는건 결국 플라즈마포마나 미사일 공격입니다, 저렴한 무기에 그걸 다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 13.07.15 14:00

    사실성을 따지면 이족보행 거대로봇이란걸 만드는게 말이 안되죠...

  • 13.07.15 14:43

    첨에 로봇이 당할때 바닷속에 갑툭튀해서 당했지 않았나요?ㅋ 그 카이주가 나오는 포트를 박살내는건 어림도 없었겠죠. 그냥 바다에서 올라오는 공격만 막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바다가 카이주로 바글바글 했을것 같네요.

  • 작성자 13.07.15 14:56

    현실성 따지면 안되는 영환데 쓸데없는걸로 논쟁하는것 같긴 하네요...ㅎㅎ^^; 주인공 형제가 바다로 나가서 싸운거죠, 배를 구할려고요, 사령부에선 도시가 중요하니 도시로 가라고 했고, 바다에서 갑자기 나온건 때려 눕혔던 놈이 바다속에 누워(?)있다가 다시 힘을 내어 튀어나온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물속에서 공격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로봇들은 모두 태평양 주변 국가들의 해안에 배치되었습니다, 즉 카이주가 육지로 접근하면 도시의 안전을 위해 가까운 해안에서 싸우는 형식의 전투 방식을 보인다고 추측할수 있겠죠, 즉 전장은 육지나 해안가일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13.07.15 15:00

    애초에 바다에서 싸울 생각이였으면 그 포트 근처(위치는 알고 있으니)에 해상 기지를 만들던 해서 대기했겠죠, 그러나 영화에선 결국 해안가 도시에 배치합니다, 결국 해안가나 육지에서 싸우겠다는 이야기구요, 그 넓은 대양에서 이동을 걸어가거나 수송용 헬기들에 실려서 이동하는 거대 로봇이 신속하게 바다에 가서 싸우는건 불가능하죠, 포트 공격도 단순 핵공격이면 카이주 없을때(수십마리가 득실거리는것도 아니고 포트 주변을 특별히 지키는것도 아닙니다) 원잠부대 동원해서 공격하는게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 13.07.15 13:55

    일본 만화 였으면 주인공이 고뇌하는 걸로 40분 정도 잡아 먹었을 듯....에반게리온 같이...

  • 13.07.15 16:35

    재밋엇습니다 이런 영화류는 분석할 필요가 없죠 그냥 깨고 부수고 여주가 이쁘면 최고죠...........흠
    약간 아쉽다면 카이쥬 디자인... 너무 상상하던 그 모습이엇네요 고질라풍의 흘흘

  • 13.07.15 18:34

    아이맥스로진짜재밌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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