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영화 시리즈를 순서대로 하면 한니발라이징->레드드레곤->양들의침묵->한니발 인데 레드드레곤에서 랙터가 처음으로 경찰에 잡히죠, 한니발 라이징은 유년기~프랑스의대 까지인데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활동할때까지를 배경으로 합니다 라이징~레드드레곤 사이의 공백기가 드라마의 배경이고 미국에 들어오게된 배경은 아직 없으니 미국에 안착후 잡히기 전까지가 배경인거 같습니다.../ 레드드레곤에서 3류 기자 프레디 라운지가 남자(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여자로 나오죠... 시기상 여자기자가 누나고 레드드레곤에 기자가 남동생 인가? 싶었는데 이름은 같더라구요ㅎ;
올해 신작중에는 NetFix에서 나온 하우스오브 카드하고 FX에서 나온 아메리칸즈가 최고죠. 애로우 , 한니발 , 베이츠모텔 , 바이킹스, 다빈치 디몬스, 오펀블랙 보다 훨씬 낫습니다. 하우스오브 카드의 경우 넷픽스에서 한번에 13화를 다 풀어버린 바람에 오랫동안 이야깃거리가 못된게 잘 안알려진 이유가 아닌가 싶고 아메리칸즈는 올해 신작들과 비교할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아메리칸즈는 원래 좀 루즈해서 시청자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입니다. 연기도 좋고 시각도 굉장히 독특해서 올해 비평가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미드죠. 올해 최고의 신작하면 보통 아메리칸즈가 뽑히고 하우스오브카드랑 오펀블랙이 종종 앞서 꼽히는것 같더군요. 오펀블랙도 앞서 말씀드린 하우스 오브 카드랑 아메리칸즈랑은 사뭇 느낌이 다른 전형적인 스타일의 미드지만, 여주인공의 1인 6역의 연기가 엄청 흥미롭고 재밋습니다.
첫댓글 왕좌는 예측햇지만애로우라...별로였는데...
한니발 첫 포스터에 얼굴모양만 보고 007 악당이다~ 싶었는데 맞네요..ㅎㅎㅎ
왕좌의 게임이 진짜 최고최고 킹왕짱이죠 ㅜㅜ 시즌 3 지금 차마 못보고 있습니다. 이거 다 보고나면 볼게 없을 거 같아서요
최근 가장 재밌게 봤던 베이츠 모텔이 없군요...
저도 베이츠 모텔 재미있게 봐서 사이코를 다시 봤는데 몇몇군데 스토리가 엇나간건 어쩔수 없는거 같지만 이후 스토리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더라구요ㅎ 케스팅이나 모텔세트 같은건 정말 잘된거같고 강박증 같은 표현이 생각보다 너무 유연하게 표현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미국시각으로는 과도하게 표현된거 아닐까 싶지만 한국엄마들 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ㅎ
베이츠모텔은 1화는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뒤로 갈수록 사이코에는 전혀 없던 내용인 마을에대한 음모론이 주내용이 되버리면서 좀 실망스럽더군요.
스크랩 해났다가 나중에 봐야 겠네요. 미드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보면 또 무지 재밌을 거 같은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덱스터는 다음 시즌 대체 언제쯤 나올런지...ㅜㅜ
한니발은 정말 수작 입니다 영화 한니발시리즈의 특유에 찝찝함이 그대로 남아있고 랙터의 자존감도 잘표현하고 있으면서 괴기스럽지 않게 보여줍니다 강추~
역시 쉘든
한니발 정말 최고입니다...그런데 도대체 이전작과의 관계가 어찌되는건지...
한니발영화 시리즈를 순서대로 하면 한니발라이징->레드드레곤->양들의침묵->한니발 인데 레드드레곤에서 랙터가 처음으로 경찰에 잡히죠, 한니발 라이징은 유년기~프랑스의대 까지인데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활동할때까지를 배경으로 합니다 라이징~레드드레곤 사이의 공백기가 드라마의 배경이고 미국에 들어오게된 배경은 아직 없으니 미국에 안착후 잡히기 전까지가 배경인거 같습니다.../ 레드드레곤에서 3류 기자 프레디 라운지가 남자(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여자로 나오죠... 시기상 여자기자가 누나고 레드드레곤에 기자가 남동생 인가? 싶었는데 이름은 같더라구요ㅎ;
아...관련 시리즈들은 다 보았고요 ㅎㅎ
스포가 될까 싶어서 저렇게 적은건데 너무 단순하게 적어 놨네요 ㅋ
레드드레건 처음의 설정과 지금 한니발 시즌1의 마지막부분의 관계에 대해서 도대체 어찌 처리될지가 궁금하다 뭐 그런 얘기였습니다 ㅎㅎ
아ㅎ 그렇긴해요 레드드레곤 하고 시즌1하고 거리감은 좀 있는거 같아요 랙터 나이나 윌 그래엄이 정식 FBI 요원이 아니라서 더훗날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한니발이 그렇게재밌나요?
너무 잔인한건 잘 못보는데..재밌게 볼수있을지 음;;
한니발 평가 별로 안좋아요.. 리얼하긴한데 몰입도가 원체 낮은편이고 현지 시청률도 낮습니다
시즌 2만 해도 간신히 연장됬고 그 연장된것도 몇화 안나온다고 하는것 같던데..
한니발 재밌습니다. 시청률과 작품성이 반대로 가는 케이스일뿐 현지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인 작품입니다.
올해 신작중에는 NetFix에서 나온 하우스오브 카드하고 FX에서 나온 아메리칸즈가 최고죠. 애로우 , 한니발 , 베이츠모텔 , 바이킹스, 다빈치 디몬스, 오펀블랙 보다 훨씬 낫습니다.
하우스오브 카드의 경우 넷픽스에서 한번에 13화를 다 풀어버린 바람에 오랫동안 이야깃거리가 못된게 잘 안알려진 이유가 아닌가 싶고 아메리칸즈는 올해 신작들과 비교할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하우스 오브 카드랑 아메리칸스 찾아봤는데 하우스 오브 카드는 정말 재밌었고 아메리칸스는 그냥 그랬네요. 아메리칸스의 경우 분명 흥미를 끌수 있는 스토리에 배우들도 좋고 고품질의 드라마지만 이상하게 제겐 재미가 없었습니다.
아메리칸즈는 원래 좀 루즈해서 시청자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입니다. 연기도 좋고 시각도 굉장히 독특해서 올해 비평가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미드죠. 올해 최고의 신작하면 보통 아메리칸즈가 뽑히고 하우스오브카드랑 오펀블랙이 종종 앞서 꼽히는것 같더군요.
오펀블랙도 앞서 말씀드린 하우스 오브 카드랑 아메리칸즈랑은 사뭇 느낌이 다른 전형적인 스타일의 미드지만, 여주인공의 1인 6역의 연기가 엄청 흥미롭고 재밋습니다.
왕좌의 게임!!
한니발 진짜 최곱였습니다~ㅋㅋ 대박이죠~ㅋㅋ 심야시간에 봤었는데~ 진짜 짱이였습니다~ㅋ
7,4,3,2,1위 보고있습니다. 한니발은 아직 고민중....
토렌트가 활성화 되기전에 끝난 작품이지만, 24나 프리즌브레이크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