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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itemprop="description" class="b-article__lead"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26px;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8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34, 34, 34);">"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반도 핵종말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산하 동양학연구소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한국몽골과장이 의견을 냈다.</h2><div><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6px;">러시아 tv채널 '즈베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문가는 한국 영토에 30개가 넘는 원자로가 위치해 있다면서 "실제 한반도는 아주 작다. 북에서 남까지 한반도 전체 길이가 고작 1천 킬로미터"라며 "한국에 30개 넘는 핵원자로가 있다. 핵무기를 이용하지 않는 기존방식의 전쟁이 발발한다 해도 이 핵시설물들이 파괴되어 수십 배 강력한 '체르노빌 원전사'를 재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span><p style="margin-bottom: 18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6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51, 51, 51);"></p><p style="margin-bottom: 18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6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51, 51, 51);">이어 그는 만일 이 일이 발생한다면 "한국은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도태된다"면서 "실제 5000만이 넘는 난민이 초래되어 동북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p style="margin-bottom: 18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6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51, 51, 51);"><a href="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0427130456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weight: bold;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247, 150, 29); text-decoration-line: underline; outline: 0px;" target="_blank" class="tx-link">30년 전 원전사고 체르노빌의 "오늘" [동영상]</a><br></p><p style="margin-bottom: 18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NanumBarunGothic, "Open Sans", sans-serif; font-size: 16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51, 51, 51);"><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a href="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705172337108-%EC%A0%84%EC%9F%81-%EB%B0%9C%EB%B0%9C-%EA%B2%BD%EC%9A%B0-%ED%95%9C%EB%B0%98%EB%8F%84-%EC%B2%B4%EB%A5%B4%EB%85%B8%EB%B9%8C/" target="_blank" class="tx-link"><span style="font-size: 10pt;">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705172337108</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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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전쟁 발발 경우 핵무기 사용 않고도 한반도 전체 '체르노빌 원전사' 재현될 수 있다"
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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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3
17.05.18 09: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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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연한 현실!! 이 현실을 보고도 전쟁 하자는 넘이 있다면 그게 제 정신일까요?
요 망쪼국 ....제정신으로 사태를 대하는 인간들이 몇% 나 될까요 ? 거의 대부분 미치거나 환장, 박약,저능, 쇄뇌층들 !
@pchamp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현집권세력의 의식구조....참 불안스럽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재명" ! 이었기도 ~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민족을 완전 말살하자는거지
유사시에 어수선해지면 원전관리가 허술해져서 방사능누출이 크게 될수 있고 북에서가 아니라 내부 불순 사대매국분자에의한 파괴에 의해 핵용융이 일어나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수도 있고 쓰고난 핵연료, 즉 고준위방사능물질도 보관이 꽉차서 노천에 거의 방치해놓은 상태라 일반 폭탄이 빗나가 맞아도 후쿠시마, 체르노빌 이상가는 방사능누출사고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