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닉네임할게없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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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플갱어 버젼의 키티와 조쉬는 달리아와 텍스로 불렸다. 달리아는 아마도 1947년 악명높은 살인마 "The Black Dahlia"에서 따왔을것이고. 텍스라는 이름은 Tate/LaBianca 살인에 참여했던 맨슨 패밀리의 일원인 텍스 왓슨일것이다. 흥미롭게도, 실제 블랙 달리아와 키티역의 엘리자베스 모스의 성은 스펠링이 살짝 다르지만 발음은 똑같다. (Elizabeth/Elisabeth)
▲ "로스트 보이(1987)"처럼, 몇가지 주요 장면들이 산타 크루즈 비치 보드워크에서 펼쳐진다. 심지어 이 세계관 안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아들레이드의 엄마(애나 디오프)는 "저기 회전목마에서 영화를 찍고 있어."라고 말한다.
▲ 윌슨 가족이 타일러의 집에 있을때 제이슨은 그릇에 담긴 시리얼을 쌩으로 먹는다. 이것은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아웃"에서 로즈 아미티지가 시리얼과 우유를 따로 먹던것을 레퍼런스 삼은것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던 타일러의 AI, "오필리아(Ophelia)"는 "도움(help)"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오필리어(ophéleia)"에서 유래되었다.
▲ 예레미야 11장 11절이 쓰여진 표지판이 두번이나 나타날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 11:11이라는 숫자는 여러번 등장한다. 게이브가 야구 경기를 보고 있을때 아나운서는 경기가 11-11로 비겼다고 말한다. 아들레이드와 제이슨이 방에서 얘기하고 있을때, 시계는 11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다. 1986년의 카니발 직원과 현재 시간대의 쌍둥이중 한명은 블랙 플래그라는 밴드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티셔츠의 로고는 수직의 검은색 막대기 4개로 이루어져, 1111이라는 숫자와 흡사해 보인다.
▲ 조던 필의 전작 타이틀인 "겟 아웃"이 거울의 방 입구 한쪽에 새겨져 있는것을 볼 수 있다.
▲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 광고가 나오고 있는 첫 장면에서 "C.H.U.D."와 "구니스"의 VHS는 TV의 왼쪽 선반에서 볼 수 있고, "필사의 도전" VHS는 바닥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C.H.U.D."와 "구니스"는 주로 지하 터널에서 전개가 되고, "필사의 도전"은 주로 지상과 궤도상에서 전개가 된다. 영화의 결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배치 구도다.
▲ 조라의 후디에 적혀있는 글자는 베트남어로 "토끼"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작중에 자주 등장하는 성경 구절인 '예레미야 11장 11절'은 이렇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 영화 초반 아들레이드의 아빠가 상품으로 타준 스릴러 티셔츠는 영화의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어스와 스릴러 뮤직비디오 모두 주인공의 모호한 정체에 대한 질문으로 끝을 맺고, 의미심장한 미소로 마무리된다.
▲ 영화가 진행되면서 아들레이드의 셔츠는 점점 빨갛게 물들어가는데, 그녀의 진실 된 기원을 서서히 드러내는것이다.
▲ 영화 초반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 광고가 나오는 장면에서 TV 왼쪽 선반에는 C.H.U.D.(1984)의 VHS가 있다. C.H.U.D.는 뉴욕시의 지하 터널에 사는 지하생물들에 대한 컬트 SF 호러 영화다.
▲ 영화의 끝에 이르러 윌슨 가족 모두는 각자의 상대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 타일러 가족의 쌍둥이는 샤이닝의 그래디 쌍둥이에서 따왔다. 두 쌍둥이가 죽어 누워있는 자세는 그래디 쌍둥이의 살해 회상 장면과 비슷하다.
▲ 작중 엠뷸런스 장난감이 벽장의 문이 닫히는걸 막고 있는것도 영화의 결말을 예고하는것이다.
▲ 윌슨 가족이 영화 마지막에 타고가는 엠뷸런스의 천장에 있는 번호는 "1111"이다.
▲ 영화상에서 모든 도플갱어들이 이름 지어지지는 않지만 크레딧 상에는 모두가 이름을 부여받았고 붉게 표시되어있다.
난 살짝 졸렸어..
너무 재밌게 봤어 난 오히려 겟아웃은 그냥 그랬는데 어스 보고 감독 팬됨
22 나도나도
33 나도
나도!
겟아웃 사랑하는데 이거 너무 별로였음
난 겟아웃이 생각보다 별로였고 어스가 더 좋았음
인물들답답한점 너~~~~~~~무많았어 근데 기묘한분위기때문에 쫄렸던영화.....연출이다한영화...
영화가 너무 허술하고 지루했음
난 좋았ㄱ어 ㅠㅠ 해석을 봐야돼
음악 진짜 잘쓰긴함..
엥? 나 이거 극장에서보다가 집앞에 가족들 서있을때부터 스트레스때문에 대가리가 너무 깨질것 처럼 아플정도로 무서웠는디ㅠㅠ 존나 괴기스럽고 소름이끼쳐서 나가고싶었음 ㅜㅜ 차라리 귀신나오는게 나아
딸 상대는 어떻게 죽었더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04 12: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04 12:32
겟아웃도 재밌게 봤는데 어스도 재밌게 봤어 ㅠㅠ 해석보니까 감독 진짜 대단한듯
근데 마지막 엄마는 진짠거야 가짠거야
개무서웟어ㅠㅠ진짜 음악도좋았꼬 ㅠㅠ
난 잼썼음 ㅋㅋㅋㅋ
재밌었으 근데 겟아웃보단 덜해서 아쉬웠음
개연성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전개방식이나 음악 영상 너무 깔끔하고 지루하지않아서 재밌더라 ㅋㅋ
장면 장면이랑 요소 하나하나는 너무 좋았는데 연결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좀 지루했고 스토리도 아쉽고 ㅠㅠㅠ여러모로 너무 아쉬웠어..첨에 집앞에 등장씬 그거 진짜 최곤데...
집앞에 서있는게 제일 무서웠음ㅠㅠ
오 장화홍련...
와 나 무섭거나 잔인한거 못보는 쫄보라 무서워 미칠뻔했어... 지나고생각해보면 별 무서운건 없는데 흠 기괴하다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졌음
난 겟아웃보다 더 재밌게 봤어! 신기한 영화ㅋㅋㅋ 무서운거 1도 없던데.. 연기력이랑 사운드가 갑이었음
집앞에 넷이 서있던거 빼고는 하나도 안무서움.. 연출은 좋은데 스토리가 넘 허접하게느껴짐 걍 도시괴담?느낌
난 겟아웃보다 재밌었움!
아 ㅅㅂ 지금 보고나왔는데 넘 기괴하고 무섭 나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넘 기괴해ㅠ
어쩐지ㅋㅋ 퍼니게임 느낌 많이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