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552호
Have a good day
♣기쁨속의 죽음 , 희망
보너스글 하나 더
http://cafe.daum.net/cdcla/MH12/2256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 <돈보다 귀한 '마늘껍질' 섭취하는 방법 #2>
상황버섯 보다 무려 "4배"의 항암효과와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마늘껍질' 버리지 마세요.
1. 차로 마시기
껍질은 깨끗히 씻어 후라이팬에 볶아 따뜻한 물 500ml에
껍질 7g 정도를 넣어 우려서 하루에 한 잔 정도
꾸준히 마시면 좋아요)
2. 육수 재료로 활용하기
마늘껍질은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증가합니다.
냉동실에 얼려 육수 재료로 활용한다면
영양도 깊은 맛도 낼 수 있습니다.
♣<기쁨속의 죽음>
제인웨이 목사님은 폐가 상하여 죽게 되었으나
“아! 나는 내가 지금 느끼는 기쁨의 100분지 1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숨을 거두면서 말하기를
“은혜 안에서는 죽음도 편안하다.
내가 보는 저 영광나라 때문에 죽음 앞에서도
나는 웃을 수밖에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순간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누리는 은혜입니다.
보너스 글
✒" 희 망(Hope) "
어느 마을에 커다란 굴뚝이 완성되고,
사람들은 그걸 만들기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를 제거하고 말았다.
맨 꼭 대기에는 마지막 한 사람만이 남아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가 밧줄을 타고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작업대를 모두 제거한 후에 꼭대기에 밧줄을 남겨놓는 걸 잊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
큰 일이었다.
그렇다고 작업대를 다시 설치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다해도 몇 일이 걸려야 가능한 일인데...
지붕 위에 혼자 남은 작업자는 두려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렇다고 그곳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그다지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았다.
밧줄을 굴뚝까지 건져 올릴 수만 있다면...
누구보다도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했다.
모두 절망에 빠진 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
바로 그때, 그의 아내가 남편을 향해 소리를 외쳤다.
"여보!~
당신의 양말을 벗어보세요?"
지붕 위에 남편은 양말을 벗어 들었다.
아내가 정성껏 짜준 양말이었다.
"양말의 실을 풀어 보세요!~"
남편은 양말의 실을 풀기 시작했고, 실이 길게 풀러졌다.
"이제 그걸 길게 이어서 아래로 내려 보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그 장면을 지켜봤다.
남편은 그대로 했다.
실이 내려오자, 아내는 거기에다 질긴 삼실을 묶었다.
"이제 끌어 당겨 올리세요!~"
질긴 삼실이 남편의 손에까지 올라갔다.
아내는 그 삼실에다 밧줄을 이어 묶었다.
"이제 당기세요!~"
드디어 삼실을 끌어올린 그가 밧줄을 손에 넣었다.
주변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
굴뚝 꼭대기에 밧줄을 단단히 묶은 그는 밧줄을 타고 천천히 내려왔다.
그는 울면서 아내를 안았다.
보잘 것 없는 한 가닥의 실이 생명을 구한 것이다.
"세르반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보잘 것 없는 재산보다 휼륭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더 소망스럽다."
"게오르규"는 이렇게 말했다.
"어떠한 때에도 인간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가령 세상의 종말이 명백하더라도 우리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
희망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역사상 "안 된다는 생각"이 이뤄놓은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역사를 바꿔놓았다.
최악의 상황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비록 한 가닥 실낱같은 희망일지라도 그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기적을 일으킨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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