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등 두드리기라는 기법은 신경계 부조화 해결을 위한 여러 행위 중 하나에 해당된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선 먼저 안구 잠김을 찾는다.
안구 잠김(Ocular lock)은 눈동자가 특정 방향에서 떨림이나 움직임이 더딘 증후가 있는 것을 말한다.
확인은 눈동자를 특정 방향으로 각각 움직여 본 뒤 지표근->약(양성)
확인
-안구 잠김 양성
-눈동자를 양성 방향으로 본 뒤 호흡을 깊고 짧게 두 번 실시 후 지표근 약해지면 콧등 양쪽(=대장경 영향)을 60초 동안 빠르게 두드린다.
-이후 두 번의 깊고 짧은 숨을 쉰 뒤엔 안구 잠김이 정상(=음성)이 돼야 한다.
-두드림의 효과는 두개골-일차호흡에 영향을 줘 안구잠김이 일시적으로 호전 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생각은 콧등 양쪽의 혈위가 대장경의 종지혈인 영향(LI 20)이다.
이것은 오행의 금의 요소로써 폐경과 짝을 이룬다.
음경락의 혈위는 두부로 올라 갈 수 없기에 반드시 양경락을 타고 가야 두부에 도착할 수 있다.
대장경을 자극하므로써 음양의 기운을 균형 정상화시켜 두개일차호흡기전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또한 폐경과 대장경은 가바라는 물질과 연괸되고 이것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다.
안구잠김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과긴장 상태 즉, 흥분 상태일 수도 있겠다.
이것을 대장경을 자극하므로써 가바 물질이 그 과긴장된 흥분 상태의 안구잠김을 억제해 정상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첫댓글 밴드에도 올려도 될까요?
네...
@키니지 조민선 감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