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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0 : 1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
제 10 장 :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1. 개 요
10장은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작은 책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고 있다.
힘센 다른 천사가 등장하여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다.
일곱 우렛소리로 하나님의 비밀이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작은 책을 주시며 갖다 먹어 버리라고 명령하셨다.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배에는 썼다. 이 예언은 민족과 국가· 언어· 신분을 초월하여 다시 전파되어야 할 복음이다.
2. 도 표
-----+-------- 알 수 없는 기간 --------+----- 전 삼 년 반 -----+-----
승천 작은 책 1,260 일 666 짐승표
-----+-------- 공 백 기 --------+---두 증인 예언 기간---+-----
3. 예수 그리스도. ( 10 : 1 – 7 )
10: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계 10 : 1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 -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본 절의 매우 위엄 있고 영광스러운 천사는 많은 주석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신약성경과 요한계시록 다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천사로 표현한 곳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천사로 해석하는 자도 있다.
1-1) 힘센 다른 천사 -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1) 여러 견해.
Ⓐ 예수 그리스도이다.
힘센 다른 천사의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옴 · 머리 위의 무지개 · 해 같은 얼굴 · 불기둥 같은 발 · 바다와 땅을 밟고 선 모습 등을 보아서 알 수 있다.
Ⓑ 천사와 같은 형상의 예수 그리스도이다.
대 환난 중에 그리스도가 지상으로 내려오심은 무리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같은 형상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이 상징은 천사가 그리스도임을 연상하게 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천사의 얼굴로 상징되었고, 심판이 구름으로 표현되었다. 그의 긍휼과 언약의 신실함이 무지개로 나타났다. [핸드릭슨, 요한계시록, p.148]
Ⓒ 천사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대리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진 천사다.
이 천사의 모습에 나타난 상징의 표현이 지지한다. 천사를 예수 그리스도로 볼 수 없는 이유는 본서 어디에도 천사를 예수로 묘사한 적이 없다.
래드[G. E. Ladd] : 계시록에서 천사들은 항상 천사들이다. 그리스도가 천사라고 불린 적이 결코 없다. [래드, 반즈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181]
(2) 저자의 견해
예수 그리스도이다.
본문에 표현된 상징의 용어들이 다른 천사나 천사장에게는 부합하다. 오직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적합하기 때문이다.
① 상징의 용어가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 구름을 입었다
구름은 주님의 수레다.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이다.
* 마 24: 30 -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마 26: 64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 계 1: 7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머리에 무지개가 있다.
무지개는 노아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증표이다.
계 4: 3에는 보좌에 둘려 있다. 그러므로 무지개가 있는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 창 9: 8-13 –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 계 4: 3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얼굴이 해 같다.
변화산에서 해와 같이 빛났던 주님의 얼굴이다.
요한도 계 1: 16에서 주님의 얼굴을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다고 하였다.
* 마 17: 2 -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막 9: 3 -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 눅 9: 29 -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 계 1: 16 -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 발은 불기둥 같다.
계 1: 15의 발과 일치한다.
* 계 1: 15 -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이 있다.
계 5: 1, 7-8 이 증거 한다.
* 계 5: 1,7-8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바다와 땅을 밟고 있다.
만물의 지배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
유다 지파로 묘사된 말씀과 일치한다.
* 계 5: 5 -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② 본서의 내증으로부터 지지 받는다.
본문은 단 7: 13-14을 배경으로 한다.
* 단 7: 13-14 –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③ 본문의 내증으로부터 지지 받는다.
계 10: 5-7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이다.
* 계 10: 5-7 –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창 14: 22 –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 신 32: 40-41 –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 히 6: 13-15 –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성 부 하 나 님 : 성 자 하 나 님
보좌에 앉으사 오른 손에 인봉된 책을 가지신 분 : 그 책을 받으사 인을 떼시는 분
보좌에 앉으사 심판을 명하시고 : 그 심판을 집행하시는 분
1-2) 9 가지 모습(1) -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 힘센 다른 천사는
여섯째 나팔 재앙과 일곱째 나팔 재앙 사이의 환상이다.
가브리엘 천사나 미가엘 천사와는 다른 말세에 들어 쓸 특별한 천사이다.
① 하나님의 인을 친다.
* 계 7: 2-3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② 성도들의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 계 8: 3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③ 날아다니며 영원한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
* 계 14: 6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④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기도 한다.
* 계 14: 15-18 –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포도 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⑤ 바벨론의 멸망을 알려준다.
* 계 18: 21 -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 계 14: 8-9 –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 계 18: 1-2 –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⑥ 복음을 전 세계적으로 외치기도 한다,
* 계 10: 1-3 –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2) 오시는 모습 -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구름, 무지개, 해, 불기둥'과 같은 표현은 힘센 천사의 천상적 위엄과 영광을 드러내며 약속된 재앙이 실현될 것을 나타낸다 (Ladd).
* 행 1: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출 16: 10 -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 출 40: 35 -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 시 104: 3 -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① 구름을 입었다.
성령으로 감싸준다. : 보호한다는 의미와 비밀이라는 의미이다.
② 하늘에서 내려온다.
하늘에 속한 종.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3) 머리 -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언약, 약속.
이와 같은 천사의 모습은 자신이 전할 메시지, 즉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상기시키고 확신시키기에 합당하다. (Farrer, Mounce).
① 무지개 언약 = 영원히 세우는 언약
* 창 9: 13-16 - 무지개 언약 :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② 화평하게 하는 언약 = 노하지 아니하며 책망하지 아니함
* 사 54: 9-10 - 화평하게 하는 언약 :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③ 생명과 평강의 언약 = 진리의 법으로 불의가 없고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동행
* 말 2: 4-6 - 생명과 평강의 언약 :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 겔 1: 28 -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4) 얼굴 - 그 얼굴은 해 같고
어둠의 세력이 조금도 없는 하나님의 위력을 말한다.
빛이 난다. 흑암이 없다.
* 계 1: 16 -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 사 60: 19-20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 말 4: 2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마 17: 2 -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계 21: 22-25 –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5) 발 -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심판의 권세다.
* 출 14: 24 -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 계 1: 15 -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 계 19: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계 14: 19-20 –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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