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원주~여주 전철사업 기본계획 용역 발주
원주~여주 전철 사업 착수 국토부 기본계획 용역 발주
국토교통부가 15일 원주~여주 전철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새누리당 이강후(원주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9월께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올해 내 기본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국가 동서간선철도망 구간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인 여주~원주 구간(21.8㎞)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일보 2016.1.16 서울=홍현표기자 hphong@
첫댓글 원주가 급변하네요!~^^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