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떠나는 길
♥ 오늘의 본문 / 창세기 12장 1~6절
♥ 오늘의 찬송 / (새) 267장, 545장.
♥ 오늘의 요절 "이에 아브람이 여로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롸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때에 칠십오 세였더라"(4절).
♥ 묵상 길잡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굳게 신뢰하며 미지의 영역으로 과감하게 전진하는 인생을
살아게게 합니다.
♥ 묵 상
우리는 본래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시고 불러 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부르심이 인류 최초로 아브람에게 임했습니다.
첫째, 약속의 땅으로 가라.
아브람은 우상을 섬기던 집안에서 태어나 75세가 되도록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하나님께서 본래 살던 곳을 떠나 보여주신 땅으로 갈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부르심 속에 놀라운 약속도 담아 주셨습니다.
둘째, 복이 될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이는 복이
될지라."(2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단순히 자기 영토를 얻어 정착하는
차원을 넘어 그가 큰 민족을 이루고 그의 이름으 높아지며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말씀을 따름.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살던 집을 떠났습니다. 그는 가나안 땅을 경유
해서 세겜 땅 상수리 나무에 도착했습니다. 가나안 땅은 이미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아브람은 그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허락을 믿고 순종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의 말씀이 있기에 믿음을 가질 수 있꼬,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습니다. 믿음 외에 다른 것을 순종의 근거로 삼으려 한다면
그것이 참된 순종에 될 수 없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삶의 적용: 부르심에 합당한 빋음과 순종이 삶 속에서 이어지고 있ㄲ는지 생각해봅시다.
♥ 기 도: 아버지 하나님! 주의 약솏을 신뢰하며 두려움 없는 순종으로 복된 길을 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