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 주일에 바이블 스터디를 시작했어요.
주제가 뭔 줄 아세요?
“믿음”이었어요~~~
거기에 신학적으로 답은 많을거예요~
목사님이 여러가지를 설명하신 다음,
우리에게 서로 나눌만한 다른게 있다면 얘기해 보라고 하셨어요~
아무도 없었서 제가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뭘 얘기했는줄 아세요~?
(포에버: 창세기1장1절~)
네~~~그거예요~~~~ㅎㅎ
“(목사님) 믿음이 뭐지요?”
“전에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우리가 영원히 구원받게 된다는것을
믿고 외우는게 믿음이라고 알았어요.
최근에는 믿음이 창세기1장1절을 믿는게 믿음이라고 배웠어요~~~~
창세기 1장1절은 맨~~ 처음이잖아요~
맨 처음도 못믿으면서 어떻게 그 뒤의것들을 믿어요~
그래서 이게 믿음의 시초라고 배웠어요~~~”
“오~~~~~~~~~~
자, 다음질문!
하나님이 진짜라는것을 어떻게 알지요? 믿지않는자들이 와서 물으면 어떻게 얘기하시겠어요?”
목사님이 신학적으로 3가지를 설명해 주셨어요.
저는 듣는데 무슨말인지~~이게 과연 영어이기는한지~~~
말씀들이 그냥 머리를 지나쳐갔어요~~~
다른사람들은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때 일본인 왕 오빠가 있었는데 말하기를,,,
목사님이 얘기하신것을 잘모르겠다고 하니까, 목사님이 한번더 설명해 주셨어요.
그러자 왕오빠는 미안하지만 여전히 잘 이해못하겠다고 했어요~
목사님은 어떻게 다르게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며 식은땀을 흘리셨어요
왕오빠가 하는말이,,,
제가 말한것(창세기1:1)은 이해를 하겠대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진짜라는것을 어떻게 아냐면,
아침에 일어나요~자기가 살아 있어요...등
그걸 통해 안다고 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었어요,
“네가 바이블 스터디에서 배운 걸 호다에 와서 얘기하면 우리도 좀 배우자~~~”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해서... 못하겠어요~~~~~~~~ㅎㅎ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다음주 주일에 있을 바이블 스터디의 제목은 '삼위일체'라고 하셨어요.
(형제자매들:와~~~~~~~~~~~~~)
삼위일체는 이미 알고 있지만,
다음주에 있을 목사님의 설명이 아마도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여러분이 원하시면 레코딩을 해서 들려드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숙제를 내주셨는데,
로마서1장부터12장 전체를 암기하는 거예요.
80% 합격해야 패스하는거래요~
이번주 화요일날 목사님으로부터 이메일이 왔어요.
바이블스터디 클라스를 취소하고 싶으면 이름을 적으라고~~~~ㅎㅎ
아마도 제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를 못하겠다고
그러니 클라스자체를 취소하겠다는 이멜을 보내왔었나봐요~
아, 사람이 45명이나 돼요~~~
보통 그런가요~??
(형제자매들: 보통 12~15명~~~)
너무 많아서 저도 놀라고, 목사님도 놀라고~~~
그런데 오늘 목요일날, 목사님이 또 이메일을 보내오셨어요~
로마서 외우는걸 취소한다고~~~~~
그러니 바이블스터디에 참석하라고~~~~~^^;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제가 여기서 배우고 또 성경을 읽고 하는것들이,
다음날에 바로 일어나요~
여러가지 중에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클라스에 참석하기전에 로마서를 읽고 가야 했서 읽었어요.
로마서(1:20)에보면 태초부터 천지가 창조되면서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신성을 볼수 있어요.
그 어떤 인간도 창조물을 부인할 수가 없잖아요.
그 얘기를 형제님이 하셨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은 저희 바이블 스터디에 대해 전혀 모르세요,
그런데 클라스를 하기전에 형제님이
믿음은 창세기1:1절을 믿는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바이블스터이 클라스에서 인용을 했구요~~~
그리고 노목사님이 주보에 글을 '아골골짜기'에 대해서 쓰셨는데,
'아골 골짜기'는 제가 할머니랑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오랫동안 알고 싶어하던 거였어요.
그것도 그렇고~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삼위일체'에 대해 얼마전에 얘기하신것도 그래요.
삼위일체는 역할이 다른 세개가 아니라,
동시에 어느곳에서든 함께 있는 거라고...
그런데 이번주 주일에 있을 바이블 클라스의 제목이 '삼위일체'인데,
그때 형제님이 말씀하신것을 함께 나눌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주 숙제가 신명기를 읽는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읽으면서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이 우리에게 가르친것들이 신명기안에 다 있었어요~~~~~~~
잠깐 얘기를 해보자면,,,
신명기4:41에 보면, 실수로 사람을 죽인경우 도피성에 도피할 수가 있는데,
모세는 요단 동편에 세개의 도피성을 만들게 했어요.
제가 이것을 읽으면서,
그래서 형제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았어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만들고, 거기에 가면 산다고~~~
모세는 이미 하나님과 요단강 동쪽편을 계획했던 거예요.
그런것처럼..
형제님이 얘기하신것을 신명기에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신명기6:5은 참 유명한 말인데,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이예요.
8절은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그래서 형제님이 감사의 밧줄에 꽁꽁 묶어 놓으라고 하셨던 거예요~
그리고 지난주에 culture(문화)에 대해 얘기하셨잖아요~
다른 문화의 사람과는 얘기하지 말라고~~~
신명기23장에 보면, 그게 나왔어요~~~~
암몬사람과는 십대까지라도 같이 하지 말라고~~~~
그런데 제가 생각한 하나님은 그들이 잘못을 했다 할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좋은 이웃이 되어주라고 하실것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도 말고~ 말도 섞지 말고~ 이웃이 될 생각도 말고~
십대를 거듭해서도 함께할 생각도 말라고 단호히 말씀하셨어요~~~!
물론 어떤사람에게는 무슨 하나님이 그러냐면 논쟁꺼리가 될수 있긴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지난주에 형제님이 culture 에 대해 얘기하실때, 왜그런지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그것은 사단의 아이큐는 2000이예요.
우리가 죽을때까지 유혹과 공격을 멈추지 않아요~
그러므로 처음부터 쳐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신명기에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신명기30:14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가 할말을 입과 마음에 넣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입을 열면 되는 거예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은 오토메틱 마우스가 있잖아요~~~
그건 형제님이 좀 특별한 걸 받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명기에 보니까 우리 모두에게 할말을 넣어주셨다고 나와 있어요~~~
우리 입에, 우리 마음에 이미~~~~
그래서 형제님만 오토메틱 마우스를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도 다~~오토메틱 마우스를 받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신명기를 다 읽은 후의 숙제가,
'왜 하나님은 모세를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을까?'예요.
제가 신명기를 읽어보니까
모세가 수차례 얘기하더라구요,
하나님이 너희들때문에 화나시고 또 나한테도 화나셔서 날 약속한 땅에 못가게 하신다고...
그래서 숙제의 답은,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을 많이 했고, 모세가 순종하지 못해서
하나님이 화가 나셔서 그 벌로써 모세가 들어가지 못하는 거라고 하면 되어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은 이것에 대한 답을 벌~~써 얘기하셨어요~
이번주 주일에 있을 바이블 클라스의 답을 이미 해주신 거예요~~
목사님이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말씀하셨던 버젼으로 얘기하려구요~~~~
형제님이 '하나님은 나한테 포커스한다'고 하셨잖아요~
요즘에 그걸 더욱 그렇게 느끼게 되었어요~
정말로 하나님은 나 하나에 포커스 하고 계신것 같아요~~
신명기를 읽고나서 보니까,
왜 형제님이 모세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당신이 말한게 모세가 말한거더라구요~~~~~ㅎㅎ
신명기는 정말로 재밌어요~~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정말로 좋아하고 잘 따랐어요~~~
그래서 형제님 당신이 모세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당신 이름도 '여호수아'잖아요~~~~~~~~~~~~~~~~~~~~~~ㅎㅎㅎ
여호수아: 내가 모세를 좋아했던 이유가,,,
모세는 하나님을 대면해서 보잖아요~
이야~~~어떻게 그렇게 나타나시냐~~~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려고 작정하고 나타나신거잖아요~~~
그리고 모세가 '그러하지 마옵소서!!!'하면
하나님은 1초도 안걸리고 '그래그래 네말대로 해주겟다'고 하시고...
이햐~~~~~
저는 그런 모세를 보는 거예요~~~~
사실 모세는 나보다 더 날라리지~~~
40세까지도 결혼도 안하고 있었잖아~~~
주위에 수태 여자들이 많으니 결혼할게 뭐있어~~~
왕자나 되었는데~~~~
나보다 더 날라리인 그 모세를 쓰신다니까요~~~
제가 모세를 공부하면서 굉장히 은혜를 받았어요~
다른책은 아무것도 아니고~
모세한테 포커스가 가 있었어요~~~
이햐~~~
결국 하나님이 저한테는 오피스로 찾아오셨지~~~
그런데 저한테는 '야훼'라는 말씀은 안하셨어요~
왜냐하면 제가 먼저 알아보고 “오~하나님이시네~”했으니까~~
만약 제가 “거 누구슈~~누구 손가락이유??”했더라면~~~~~ㅎㅎ
그런데 저는 알아봐지더라구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던 때라, 아무런 감정의 흥분도 없고~~
그냥 평온하게 “오~ 하나님이시네~~~”
제가 어릴때 생각하던, 60대의 자상한 할아버지로 오셨어요.
만약 모세한테 오신것처럼 저한테 오셨으면,
“야, 아마존으로 들어가라~~~뉴기니아로 가라~~~~”
그러셨으면 어떡해~~~~~~~~~ㅎㅎ
(한나: 그러면 거기서도 호다하고 있었을 거예요~~~ㅎㅎ)
ㅎㅎㅎ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오~하나님이시네요~”하니까,
하나님은 “에그~~넌 틀렸다~여기서 호다나 하나 해라~~”
그러셨는지도 모르지~~~ㅎㅎㅎ
ok, 몇시에요?
오~빨리 집에 가셔야지~
주님의 팔베개에 안기운자는 다음주에 간증하도록 하고~~~
(오늘은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내가 예수님을 눈으로 처음 본건 ..
2010년이다 .
서울호다에 고집사님이 처음 딱 ! 등장하는데
그분의 눈만 보였다 ..
그때는 뭔지 몰랐는데
눈이 깊고 하나님의 선함을 다 품고 있는 감격이 들었다 .
그러면서 아 .. 이분이면 끝까지 믿어도 되겠다 하는 신뢰의 마음이 들어왔다.
그리고 말씀을 나누시는데 내 심령에 말씀이 청소기처럼 다 빨려 들어왔다 .
내 평생 물음표들이 그분의 입술에서 답들이
쏟어져 나왔다 .
말씀선포가 청소기처럼 내 심령에 하나도 거슬리지 않고 다다다 받아졌다 .
나보고 한 자매님을 예언해 주라고 하는데 나는 한번도 예언 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고집사님이 내 목에 손을 대고 기도해주셨다 .
그후로 예언이 막 풀어졌다 .
예언을 끝내고 고집사님을 보는데
고집사님이 사라지고 예수님이 앉아 계셨다 .
처음으로 그날 예수님을 봤다 .
그런데 악! 예수님이다 !!!!하면서 놀라는게 아니라 ..
호수애비처럼 오~하나님이시네요 한거처럼
어? 예수님이네 ~딱 그정도였다 .
그냥 나는 어린아이가 되어서 그냥 예수님이네 ^^ 그러면서 내가 처음 고백한게 이곳이 천국이에요 .. 라고 고백을 했다 .
그날 새벽 5시까지 그분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자리에서 마지막까지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
고집사님이 떠나시고 내게 뭐가 터졌냐면
예수님이 너무 보고싶은거다 ..
너무 보고싶어서 계속 울기만 했다 ..
그날 고집사님 통해 하늘소망과 첫사랑 예수님을 넣어주고 가셨던 거다 ..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하늘로 올라가고 싶었다 .
어 ?왜 또 천장이야 ~~~그 의미의 뜻을 허트로 알게 돠었다 .
너무 보고싶어 울보가 되어서 기린목 되어 매일 예수님한테 빠져 울고 불고 ~
그렇게 하늘아빠와 .
첫사랑 예수님과 사랑이 시작..
그냥 갑자기 처음 실체로 예수님 봤던
기억이나서 적어본다 .
" 잠깐 얘기를 해보자면,,,
신명기4:41에 보면, 실수로 사람을 죽인경우 도피성에 도피할 수가 있는데,
모세는 요단 동편에 세개의 도피성을 만들게 했어요.
제가 이것을 읽으면서,
그래서 형제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았어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만들고, 거기에 가면 산다고~~~
모세는 이미 하나님과 요단강 동쪽편을 계획했던 거예요.
그런것처럼..
형제님이 얘기하신것을 신명기에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 아멘~~~~!!!!
다솜이가 도피성과 에덴이 몬지 알았네요~~
오랜세월 내게는 도피성이 잘못해서 죄를 지은 사람을
살게하시는 장소야~~ 로 알았으니
나랑은 아무 상관이 없었지요
구약은 행위 율법이라 눈에 보이는 죄를 다루는데
신약에서 예수님은 마음으로 남을 미워하고
비판정죄하면 살인죄
더구나 성령훼방죄는 사하심이 없다 하시니
축사로 성령을 받고 보니
무지하고 완악한 내가 엄청 죄인이라
죄인이니 예수 앞에 왔어요~~~
내가 선악과 먹고 하나님 사랑이 떠나고
온갖 귀신들이 다 들어와
죄 덩어리로 살다가
그 귀신들 몰아내고 성령받아
사랑이신 예수님 내 안에 오시니 천국에
들어갔지요~~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것을 다 아신 하나님께서 장차 나를 위하여
모세를 통해 요단 동편에 도피성을 만드시고
도피성에 가면 산다고 하셨네요~~
그것을 그 옛날 에덴동산이 어디냐고???
찾았으니 현재도 귀신들 몰아내고 성령을 받으면
훌러톤, 세리토스 동편에 있는 정원에 들어가듯이
에덴에 들어가는 것인데 눈이 가려 몰랐네요~~
사랑의 하나님이 도피성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보여주시니 애비의 마음
죄짓고 귀신한테 포로되어 살던자들
살리시려고 예수님 오셨는데 십자가에 달린
예수만 알았으니 자유를 누리지 못했어요 ~~
민 35:25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28절에 그 옛날 장차
우리의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이 오사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내게 오시면
자기 산업의 땅으로 돌아가
땅을 기업으로
사랑을 기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아~~
민 35: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다 사랑이신 예수로 가득한 구약을
눈이 가려 알지 못하니 내가 소경이었어요
호다에 와서 영적전쟁을 배우고
구약을 다시보니 예수님이 오셔야만 된다~~ 이네요
예수님 오시어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