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부활한 뭐니머니입니다.
어제 4만5천엥 패배 이후 쓰읍 마키누님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편의점 오뎅과 보리소주 한잔 마시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남은 시드머니도 얼마없고해서 오늘은 저녁에 모닝에서 먹다 남은거나 줏어 먹자란 심정으로 예정대로 목욕제계를 하기위해 가까운 타이헤이노유에서 온천을 즐긴후 신들을 영입하기 위해 만다라케로 발길을 옮깁니다
오사카 만다라케 살만한 피규어가 없더군요
북두 4형제 신을 영접할라 했는데 다 허접하고...
앗!!! 그때 쇼케이스에 눈에 들어오는 린짱 발견!!!
800엔이란 헐값에 영접합니다. 오오 느낌 좋아!!!
확변이 되면 무조건 린짱과 함께하리 ㅎㅎ
동행인이 마루한을 가잡니다 마루한 구슬도 잘 안들어가구 매장 분위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동행인은 얼마되지 않아 아타리되구 3천발 뽑구 있구 전 쭈구리처럼 들어가지도 않는 구슬 2만엥 전기료 줍니다 ㅠ
동행인에게 라쿠엔에 있을거니 끝나면 보자고 하고 넘어 옵니다 ㅎ
라쿠엔에 와서 오늘 28번 터지고 115바퀴에 멈춘 유아샥 다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프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감으로 250바퀴까지 돌려보자란 심정으로 돌립니다
이제 제게 남은 시드머니는 만엔입니다 ㅠ
그 이상 돌릴 여력도 이젠 없습니다 ㅠ
자포자기한 인간이 뭘 못합니까??? ㅋㅋㅋ
NEXT 결과는 사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동행인과의 맛있는 저녁과 오늘 히로인 린짱 ㅋㅋㅋ 이쯤되면 저에겐 토테미즘은 과학입니다 ㅋㅋㅋ
아리가또 린짱 아이시떼루 린짱 ♡♡♡♡♡
777의 향연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부끄러워라 ㅋ 어제 만다라케에서 코난과 란이 함께있는 포스터도 같이 사서 취중에 쓰면서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수정 완료했습니다 ^^
뒤걸음질치다 얻어걸렸네. 전략도 없고 이런식(레벨)이면 지역을 탓할필요는 없겠네 ㅋㅋㅋ
다행히 온천도 하고 만다라케도 가고 하면서 운빨을 돌렸네 잘했어 ㅋ
캭!!! 그래도 후쿠랑 오사카는 아직까지 무섭단 말이예요 ㅎㅎ
이번엔 놀닷 회원님들이 주는 다이는 또 준다란 명언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ㅋ
근데 빠치는 운9기1 아닌가요? ㅋㅋㅋ
훌륭해요~~😊그래도 면은 서네~~ 오사카에서 지면 어쩌나 괜한 걱정을~~ ㅋ 운이들어왔을때 부지런히 움직여봐~ㅋ 린은 정말 잘산거같네 ~~^^
전날 누님을 만나 나나하우스의 기를 제대로 받은거 같습니다 ^^
어제 퇴청하면 찍어놓은 다이 한번 돌려 볼라구요 ㅋ
누님 말씀대로 운이 들어왔을때 움직여 볼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오사카 만다라케는 살게 없어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동행인의 소개로 덴덴타운에 왔습니다
완전 신세계네요 ㅋㅋ
남자라면 켄시로~ 켄시로였으면 50연짱 가능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켄시로보다는 라오우지!!
오늘 덴덴타운에서 어마무시한걸 모셔왔다 긴장해라!!! ㅋ
엇 저기 에비스쪽 호르몬집 아닌가요?
제 그제 다녀왔는데?
돈키호테 근처 아사히 나마 290엔 간판 걸려있는 야키니쿠집 맞나요?
숙소 근처라 들어갔는데 얻어 걸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