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가기 전 집근처 식당..
너무 깔끔하고, 맛있고, 최고의 맛집
6,000원
아르바이트 가기 전 집근처 식당..
7,000원
아르바이트 가기 전 집근처 분식집..
5,000원
아르바이트 가기 전 간식..
붕어빵 너무 맛없어서 1개만 먹음.. ㅠㅠ
아르바이트 가기 전 간식
알배기 배추 980원에 사와서,
또 또 겉절이 함..
스타필드 가기 전,
서오릉에서 저녁..
코다리와 이름조차 생소한 털레기(?)
된장 육수 베이스에 수제비 반죽 넣어서 큰 뚝배기에
나오는데 구수하고 쫀쫀한 식감이 재밌다..
보리밥도 공짜..
서오릉 진짜 맛집~~
편육도 먹고..
형부 학회 가셔서, 서울 언니네집 가서 며칠 자고 ~
집에 돌아올 때, 언니가 잘 챙겨 먹으라며 ~
바리바리 싸줌..
사진 밖 정리 안된게 더 더 더 더 많았던..
심지어 쌀도 10kg까지..
또 언니가
타임스퀘어 가서 사용하라고 상품권도 주고~
금반지도 주고..
롯데가서 에스티로더, 키엘도 사줌..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셔서, 언니가 부모님 같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귀여운 강아지~
한참을 보고 또 보고..
매일매일 나의 산책 코스..
노란 은행나무 카펫..
일주일만의 다른 감성..
동일한 장소
연세대~
키보드 마우스 깨끗하게 닦은 날..
양파 키우기 (?)
맛있는 감을 보내주셔서 ~ 익어 가기를 기다리는 중..
예전 겨울처럼,
춥지 않기도 하고..
일상이 대부분 실내라서
크게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거 같다..
오후의 햇살은
눈이 녹을 만큼 부드러워졌다..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날..
오고 가고~
피고 지고~
잠깐인 듯 긴긴 시간이..
인생의 수레바퀴를 제대로 굴리는 주인이면 좋겠다..
삶의 밀물과 썰물은 언제 있는 일이니까..
요즘 2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바쁘다..
건강이 우선이라 정말 안할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하게 되었다..
바다가 영원한 생명력 위해,
제 몸 일으켜 파도를 만들 듯..
내가 살아 있고,
살아 가야 하기에 고뇌의 몸짓으로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첫댓글 오랜만입니다
순간님~^^
잘 지내셨죠.
골고루 맛있는거 많이 해 드셨군요 알바도 다니시고
건강이 많이 회복 되셨나 봅니다
따듯한 정 넘치시는 언니분 계셔서 보는 저도 마음이 흐믓 하네요 오늘도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어우! 사진도 글도 내용이 많아서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좋은 언니 두셔서 부러워요. 남동생 둘이라 자매들이 글케 부럽네요.
은행나무길과 눈 내리는 길 일주일만에 가을에서 겨울로 확 바뀌니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산책길로 굿이네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요🙏🙏🧡💜😍
p.s 강아지들은 어디 사는 애들인가요? 넘 귀엽네요. 주인분이 잘 키워주시겠죵?!
심하게..위로를..ㅎ
저 정도인데 가격이..?! 저런 데가 있다니!!
가성비 짱이네요
아르바이트 하나만 해도 되겠어요
오후의 햇살은
눈이 녹을만큼 부드러워졌다.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이시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3 14:55
아낌없이 주는 언니가 있어서 꼭 무얼 주어서가 아니라 그 물건속에 사랑이 담긴 언니가 있어서 님이 부럽고 님과 같은 배려심 많은 동생이 있어서 언니가 부럽네요 사진을 보니 일상생활이 주는 즐거움과 활력이 느껴져요 건강이 각 단계마다 빠르게 성장하며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