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취용해서 죽엇나, 살앗나만 보면 대지,,
신약&신강이 무애 필요하며,,,,
식신, 상관이 어지구리 하면 머하나,,,,,
어지 생각 하시나여,,,,,,,
장로선생
인당(仁堂) ; 초기 사령했다고 월을 바꿔버리는 건 명리의 월건법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명리인지요? 아직 월률분야의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위 사주가 언제 태어나야 진짜 신월이 된다는 겁니까?
인당(仁堂) ; 신약이면 목방 대운에 사망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걸로 이유를 찾지 마시고, 왜 목방 대운 첫해에 죽지 않고 51살이나 돼서 사망했는지 그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십시오. 일간이 사주의 주체입니다. 주변에 포진한 십성이 일간 대비 무얼 뜻하는지 잘 보시고 사망의 이유를 찾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인당(仁堂) ; 정격이든 종격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님께서는 명리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월건을 그렇게 함부로 다루는 게 아니지 싶습니다. 절입시각은 과학적으로 분명한 접근이 가능하지만 여기 중기 본기를 나누는 것은 명확한 근거나 원리가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러므로 초기 사령했다고 월건을 바꾸는 이론으로 동의를 얻으려 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명* ; 한말씀 ...억부에서 신약하다 하여 비겁을 다 취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시길...^^* 위 사주는 억부로 보면 수금을 용하고 목은 한신이나 화를 생하니 기구신 역을 하는 경우로 보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일간의 쓰임은 없으나 주체가 있어야 개똥인지 소똥인지 알 거 아닌지요...^^*
길을가네 ; 시 천간이 잘못 적혔군요...
무학 ; 사람이 음독이나 사고사 등은 반드시 희용을 찾지 않아도 사주의 구성에 따라 흉액이 닥칠 수 있습니다. 이 사주는 을목 일주가 무근하여 일년생 화초로서 생명의 근성이 약합니다. 申 정관이 망신이고 巳 상관이 겁살로서 남편과 자식이 망겁살로서 巳申 형살이 되어 갑자기 몸을 망칠수 있는 명조인데, 이것은 전부 申때문이므로 남편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대운이 51세 임인대운에는 인사신 삼형살이 이루어지고, 초 가을 화초가 行運에서 임수를 중복으로 만나니 신월의 을목은 임수를 가장 꺼리는데, 임수를 만나 浮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水의 재화로서 음독입니다.
공명* ; 신월의 을목도 토가 사령한 경우는 화생토로 화를 꺼리며,,,, 천간의 수기만으로 부목이 된다는 것은 좀...^^*(묘목도 한자리 하는 듯...)
무학 ; 사주는 象으로 보면 됩니다. 을목은 화초이고 곡식인데 신월은 곡식이 익어갈 시절인데 이 때는 火를 보아야 곡식이 결실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사화가 가장 귀함이니 자식이 자신에게 가장 귀중함인데 行運에서 임수가 雙으로 만나 자신의 가장 귀중한 사화를 꺼버리니 암담함을 금치못하고, 강물이 넘쳐 곡식과 채소가 강물에 떠내려 가는 象으로 水의 禍이므로 음독하게 된 것입니다. 이 사주의 대운의 세수는 1입니다.
공명* ; 저는 다르게 보는 듯합니다...^^* /상은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지 실제 간명에서는 기의 흐름을 본답니다.... 그래서 저는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기를 본다 합니다. /약한 을목이 화에 기대여 가고프나 그 화 또한 토에 맘이 있는지라 어쩔 수 없이 수에 의지해서... 가는 형국으로 봅니다...^^* /음독도 마신다는 점으로는 수이지만 그 독은 목에서 화로 오는 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첫댓글조은님의 윗 이론은 너무 한정을 두는듯 해서 아쉽습니다...태양이라는 작은 틀에서 무언가를 추론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되는듯 하나 그 작은 틀에서 천간지지의 모든 의미를 말하는 것은 조금 성급함이 보입니다.../물론 지구라는 것은 태양의 힘에 의해 이끌리는 점은 있으나...그보다 더 큰 우주라는 무한의 공간이 존재한다는 점,,,태양이 화의 기운이라면 우주공간은 수의 기운으로 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결국은 기질은 태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공전과 자전도 태양의 끄는 힘과 지구의 끄는 힘의 관계에서 형성되듯...태양과 지구의 에너지의 변화라고 하심이 더 설득력이 있을듯 합니다..../
디기 어려운데, 쉽게 생각해봅시다. 日은 오늘 즉 지금 현재입니다. 오늘 지금 현재의 발생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결과 입니다. 그런데 지구가 기울어져서 태양 에너지를 받는 것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춘하추동이 되니 음양의 변화가 합이되고 충이 일어나서 만물이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日은 지금 현재로 지금 현재는 지구가 기울어져서 공전하는 그 때의 태양의 에너지를 받는 것입니다. 그때가 겨울이면 겨울의 그때의 태양의 에너지가 오늘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은님의 해박한 명리 이론에 취할 점과 버릴점이 상반되고 있습니다. 신월의 을목이 화토가 기신이라고한 것은 무엇때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월의 을목 화초가 무토 넓은 대지에 사화의 햇살을 받고 있아 활짝 피어나는 象인데, 시상의 신금이 초추의 서리가 되어 곡식과 화초를 자지려지게 하는 象으로,, 이것을 가상관격에 行運에서 임수, 인수운을 만나 破了傷官이 된 것입니다. 가상관에 파료상관이 되어 損壽元이라했으니 죽게 된 것입니다.
위의 명조의 사망을 살펴보면 일간 을목이 년간 임수에 의지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수의 근이 신금에 있는데 신금이 신사 극합, 형, 파에 해당합니다. 근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지가 신과 사 두개의 성뿐입니다. 생명은 관과 녹(근)과 식상의 역학관계에서 결정됩니다, 시간의 신금 살이 비록 신사 합극의 문제가 있지만 사는 생지가 되고 신에 통근합니다. 월간 무토가 년간 정인을 극하고 시간 살을 생합니다, 무토는 사화에 녹을 하고 있습니다. 재,살이 굉장히 강합니다.
묘대운을 살펴보면 을사의 공망이 됩니다, 근이 없는 일간의 녹이 운에서 들어오는데 공망입니다. 문제 있습니다. 유년 임술년의 술과 합하여 떠나(기반)감니다. 술은 식상의 고입니다. 지지 사화 2개의 상관이 술에 입고합니다. 행동거지가 없어지고 또는 자식이 무덤에 들어갑니다. 살을 설하거나 제어하는 성분이 거의 무력합니다. 신상에 큰문제가 발생 할 암시가 있습니다.
임인으로 교체운인데 임수의 상태를 살펴보면 무력합니다. 인사신 삼형이기 때문입니다. 유년의 임술 역시 임은 무력합니다. 년간의 무토가 유년의 술에 통근합니다. 근이 없이 천간에 투출한 임수 무토에 제어되어 일간을 돌보지 못합니다. 무토는 시간의 신금을 생합니다. 시간의 살보다 더 흉한 암시로 보입니다. 기유월 묘유충 녹을 충파합니다. 흉할 수 밖게 없게 보입니다. ^*^
첫댓글 조은님의 윗 이론은 너무 한정을 두는듯 해서 아쉽습니다...태양이라는 작은 틀에서 무언가를 추론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되는듯 하나 그 작은 틀에서 천간지지의 모든 의미를 말하는 것은 조금 성급함이 보입니다.../물론 지구라는 것은 태양의 힘에 의해 이끌리는 점은 있으나...그보다 더 큰 우주라는 무한의 공간이 존재한다는 점,,,태양이 화의 기운이라면 우주공간은 수의 기운으로 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결국은 기질은 태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공전과 자전도 태양의 끄는 힘과 지구의 끄는 힘의 관계에서 형성되듯...태양과 지구의 에너지의 변화라고 하심이 더 설득력이 있을듯 합니다..../
자전축이 태양의 어떠한 힘의 작용을 하지는 안으나 자전축의 기울기에 의해 지구에 곳곳에 미치는 태양력의 작용이 다른게 온다는점도 인지하심이...^^*/또한 일간의 진퇴지기를 살핀다는 점도 인지하심이...^^*
디기 어려운데, 쉽게 생각해봅시다. 日은 오늘 즉 지금 현재입니다. 오늘 지금 현재의 발생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결과 입니다. 그런데 지구가 기울어져서 태양 에너지를 받는 것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춘하추동이 되니 음양의 변화가 합이되고 충이 일어나서 만물이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日은 지금 현재로 지금 현재는 지구가 기울어져서 공전하는 그 때의 태양의 에너지를 받는 것입니다. 그때가 겨울이면 겨울의 그때의 태양의 에너지가 오늘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은님의 해박한 명리 이론에 취할 점과 버릴점이 상반되고 있습니다. 신월의 을목이 화토가 기신이라고한 것은 무엇때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월의 을목 화초가 무토 넓은 대지에 사화의 햇살을 받고 있아 활짝 피어나는 象인데, 시상의 신금이 초추의 서리가 되어 곡식과 화초를 자지려지게 하는 象으로,, 이것을 가상관격에 行運에서 임수, 인수운을 만나 破了傷官이 된 것입니다. 가상관에 파료상관이 되어 損壽元이라했으니 죽게 된 것입니다.
時는 문호라고 합니다. 오늘이 들락 날락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정 정확하게 느끼는 때는 지금 바로 오늘입니다. 미래도 어제도 오늘 같은 느낌을 정확하게 나타낼수가 없습니다. 그러해서 일간이 중요한 것인 줄 아옵니다.
위의 명조의 사망을 살펴보면 일간 을목이 년간 임수에 의지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수의 근이 신금에 있는데 신금이 신사 극합, 형, 파에 해당합니다. 근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지가 신과 사 두개의 성뿐입니다. 생명은 관과 녹(근)과 식상의 역학관계에서 결정됩니다, 시간의 신금 살이 비록 신사 합극의 문제가 있지만 사는 생지가 되고 신에 통근합니다. 월간 무토가 년간 정인을 극하고 시간 살을 생합니다, 무토는 사화에 녹을 하고 있습니다. 재,살이 굉장히 강합니다.
묘대운을 살펴보면 을사의 공망이 됩니다, 근이 없는 일간의 녹이 운에서 들어오는데 공망입니다. 문제 있습니다. 유년 임술년의 술과 합하여 떠나(기반)감니다. 술은 식상의 고입니다. 지지 사화 2개의 상관이 술에 입고합니다. 행동거지가 없어지고 또는 자식이 무덤에 들어갑니다. 살을 설하거나 제어하는 성분이 거의 무력합니다. 신상에 큰문제가 발생 할 암시가 있습니다.
와~~ 고수의 냄새가 나네여~~ 저번에 제글 응원해 주신것 때문에 이런말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 ^^
임인으로 교체운인데 임수의 상태를 살펴보면 무력합니다. 인사신 삼형이기 때문입니다. 유년의 임술 역시 임은 무력합니다. 년간의 무토가 유년의 술에 통근합니다. 근이 없이 천간에 투출한 임수 무토에 제어되어 일간을 돌보지 못합니다. 무토는 시간의 신금을 생합니다. 시간의 살보다 더 흉한 암시로 보입니다. 기유월 묘유충 녹을 충파합니다. 흉할 수 밖게 없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