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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종필 총재,"박근혜 지지 공식선언" |
올 대선은 국가운명결정의 중요순간, 박근혜를 성원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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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2007-05-16 오후 1: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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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5.16 민족상 시상식에서 516 민족상 총재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함으로써 그동안 일부 언론에서 김 전 총리가 이명박 전시장을 지지한다는 등의 보도내용을 일축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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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16 민족상 시상식에서 김종필 516민족상 총재는 식사(式辭)를 통해 "조국의 근대화라는 지상 대명제를 받들어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걸고 분연히 궐기하였다" 며 5.16 혁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김 총재는 또 "5.16을 기반으로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을 건설하였으며 그 국가의 번영을 이루게 된 뒤에 피와 땀으로 국가번영과 영예의 초석을 놓으신 숨은 일꾼들을 찾아서 지금까지 42회에 걸처 287명에게 작지만 정성으로 그 위훈에 보답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 이 자리에는 아주 귀한 분이 오셨다"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소개하고 "올 12월에 조국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박근혜 전대표를 적극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4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김총재의 지지당부에 화답했다.
김 총재의 이날 박 전대표 지지선언은 그동안 '김 총재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이날 많은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공개적인 공식석상에서 한 발언이어서 그동안 김총재의 후보에 관한 지지성향의 편향된 보도를 불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그동안 정치권에서도 김종필 전 총재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제법 설득력 있게 흘러 다녔으나, 이날 김 전 총재가 박근혜 전 대표를 직접 소개시키면서까지 지지를 부탁함으로써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일축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고 있음을 확실히 했다.
이날 5.16 민족상은 우리나라 태권도를 세계에 보급시키는데 독보적 공헌을 한 미국의 이준구 사범과 교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신일희 계명대학교 이사장이 수여를 받았으며 장경순. 오치성.정상천 전 장관등 400여명의 박정희대통령 추모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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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충청도 어르신 답게 천천히 잘 오셨네유ㅠㅠㅜ.
YS처럼 치매에 안걸려서 천만 다행입니다. ㅎㅎㅎ
당연한것아닌가요!!!
생각보다 늦게 나온듯.
타이밍 이 너무 늦었어요
그럼 그렇치요~~~~~~사필귀정이란건데..지금 명박사랑에선 jp가 이맹박이 지지한다고 구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