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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J1106
강치와 여울이의 이야기는 다 빼고 온리 월령과 서화의 이야기로만 글을 쓸것을 알립니다!
여러 인물이 이야기 나눌 때는 서화와 월령 에게만 이름을 달아둡니다.
구가의서
월령과 서화의 이야기 일곱번째.
(찌통주의..)
"서화의 아들이라고?"
"그러게.. 법사말이 그렇다더군"
"구가의서를 찾으려 한다 들었는데?"
"법사가 꽤 많은 말을 지껄인 모양이구만."
"담여울이라 하였던가 혹시 구가의서를 찾으려 하던 이유가 그 아이 때문이라면 포기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신수로 살아가겠다면 내가 니 목숨만은 살려줄 것이니."
"이건또 무슨 한밤중에 개풀뜯어 먹는 소리야 대체 무슨 자격으로 사람이 되라마라 포기하라 마라야당신이 대체 뭔데!"
"내가 누군지는 니가더 잘 알지 않느냐"
"별로 알고 싶지 않고 안다해도 아는 척하고 싶지 않거든? 그러니까 당장 내눈앞에서 꺼져버려! 당신이 살던곳으로 돌아가 두번다시 나타나지 말라고!"
월령이 강치 공격함 ㅠㅠ
"나를 믿거라. 인간을 믿어봤자 돌아오는건 배신 뿐이다. 그들은 절대 널 받아들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들은 절대 널 빋어주지 않을 것이다. 다르다는 이유 뿐으로 널 배척하고 상처입힐 것이다. 마지막 충고다. 지금 당장 인간세상을 떠나거라."
"떠나서 당신같은 괴물로 혼자 산속에서 틀어박혀 살라고? 죽지도 앟고 병들지도 않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그 긴세월 속에서 좋아하는 사람조차 볼 수 없는 곳에서 나혼자 그렇게 고독하고 외롭게 산속에서 묻혀살라 그말이야? 미안하지만 난 그렇게는 못살겠는데 왜냐면 나는..나는.. 인간답게 사는게 내 꿈이거든"
"말한번 속시원히 잘한다. 숲에서 사람들을 헤치고 다닌다던 요망한 물건이 바로 니놈이였더냐 당장 그손을 놓고 강치에게서 물렀거라 "
"안돼요 선생님 저리가세요! 오지 마세요!"
강치의 사부는 싸우다가 결국 월령한테 목 잡힘 ㅠㅠ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하거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와관련된 모든 것들을 소멸해 버릴 것이니.."
열받은 강치는 신수로 변하지만 저말만 남기고 월령은 사라짐.
"선생님, 선생님 정신차리세요 선생님!"
다른 사람들이 오고 다른 사람들은 강치가 사부를 죽이려 한줄 알고 물러서라고 이야기 함.
스승님은 살아!
한편 군본의 단주를 목욕시중 들던 하인이 행수어른에게 와서 어깨에 춘화관의 기녀의 증표인 문신과 어깨에 짐승에게 당한듯한 상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천행수는 혹시 서화가 아닐까 의심함.
한편 조관웅은 담평준의 여식인 여울이를 죽이려 사람을 보내고
산속에서 누군가 여울이를 구해줌
그 사람은 바로 월령이였음!
다른 곳에서 월령을 죽일 때 같이 있던 수하가 이 광경을 봄.
그러다가 여울이를 구해주러온 강치를 만남
강치를 본 월령은 여울이의 목을 잡음 ㅠㅠ
"여울이한테서 물러서!"
"이 여인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한가지 뿐이다.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하여라. 내가 아직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던가. 내가 바로 최강치의 아비 되는 자일세"
"여울이한테서 물러서!"
"선택부터 하거라"
"안돼 강치야! 포기하면 안돼!"
"조용히 하거라"
"더이상 강치를 괴롭히지 마시오. 당신이 이러지 않아도 강치는 이미 지금까지 충분히 아프게 살아 왔다고! 그러니까 그만하시오. 당신이 정말로 강치 아버지가 맞다면 더이상 강치를 아프게 해서는 안돼!"
"시끄럽구나!"
"여울아!"
역동적이라 캡쳐는 못했지만 강치가 월령을 공격해서 여울이에게 물러나게 함.
둘이 싸우지만 강치는 월령에게 계속 맞음 ㅠㅠ
"너는 절대로 날 이길 수 없다. 포기하거라"
이야기 하고 여울에게 다가서는 월령
"안돼! 여울이한테 다가서지마! 여울이한테서 물러서! 여울인 내사람 이라고!"
이 말을 들은 월령을 멈칫함..
"내사람한테 손대지마.. 내 아버지라며..내 사람 건들지 말라고!"
예전 서화와의 일이 생각난 월령은 결국 사라짐.. ㅠㅠ
아 진짜 찌통 ㅠㅠ 월령아 ㅠㅠ
"월령..? 자네 다쳤는가? 헌데 어찌하여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것인가?"
"이제 내게 치유와 소생의 권한은 없네. 분노와 증오 파괴와 죽음 그리고 소멸뿐이지.. 언제 였더라 나도 그런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
라고 하며 아까 강치와 있던일을 떠올림
"누구 때문인지 왜그랬는지 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아 그나마 애써 잡고있는 기억조차도 전부 소멸되버리고 나면 그때 나는 정말로 악귀가 되버리고 말겠지.. 그러기 전에 죽고 싶었네 날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그아이 니까"
"강치.. 말인가?"
"죽어서... 서화가 있는 곳으로 갈 수 만 있다면.."
월령아 서화 살아있어 ㅠㅠ 죽지마 ㅠㅠ
한편 조관웅은 군보의 객주를 찾아옴.
조관웅은 객주를 어디선가 본 것 같다며 계속 의심중이야
"그래, 이른 아침부터 날 보자한 용건이 무엇이요 단주?"
"실은 나으리의 소유중에 제가 사고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뵙자 청하였습니다. "
"오호 내 소유중에 사고 싶은 물건이라.. 대체 그게 무엇이요?"
태서가 들어오자 조관웅은 깜짝 놀램
"설마 단주가 사겠다는 것이..?"
"예 바로 그분입니다. 죽은 박무솔관주의 자제분으로 객관 사정에 아주 밝다 들었지요. 하여 제가 그 값을 치루고 면천을 시킨 다음 다시 백년객관에 총책을 맡겨 볼까 합니다만"
"면천이라? 총책이라? 지금 그리 말씀하였소 단주?"
"이곳에 온 뒤로 객관의 운영상태를 면밀히 검토하였더니 그 실상 백태가 참으로 말이 아니더이다 이대로 두었다간 조만간 객관 문을 닫지 않게 되겠습니까"
"보시오 단주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나 본데 이 객관의 주인은 바로 나요. 문을 닫든 말든 총책을 임명하든 말든 전부다 나의 권한이란 말이지"
"착각은 나으리께서 하고 하고 계신게 아닙니까? 이 백년객관을 인수할 자금을 대어으린 곳이 어디입니까? 이 군본의 상주 아닙니까? 다른 상권과 투지매입 자금 또한 다 군본의 자금 아닙니까? 잊으셨 사옵니까? 값은 섭섭치 않게 치뤄드릴 터이니 박태서의 노비문서를 저에게 넘겨 주시지요"
"내가 싫다하면 어찌할텐가?"
"거절은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
"협박인가?"
"권고라고 해두지요."
열받은 조관웅이 천을 걷지만 관주의 부하가 먼저 일어나 얼굴을 가려줌
"날 이리 대하면 좋을게 없을 것이오 단주"
"그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군요. 비조영감"
하고 나감
사실 태서와 군주는 서로 이야기를 해서 백년객관을 줄 터이니 내 아들을 해달라고 이야기함.. 태수를 보며 그 아이가 살아있다면 저 나이 정도겠지.. 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음 군주가 ㅠㅠ
한편 천행수는 조관웅을 찾아와 술자리를 백년객관에서 마련하겠다고 이야기를 함.
천행수는 서화가 맞는 지 확인하려 하고
조관웅은 군주의 얼굴을 보고 싶어 허락함
술자리에 참석한 군주는 조관웅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 신뢰가 깨진다면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이야기함
얼굴을 보이는 군주.. 하지만 윤세아가 아님!
미리 이럴 것을 알고 대타를 보낸거..
이시각 강치와 여울은 백년객관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들어옴.
그러다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 강치는 한 방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 방은 바로 군주 즉 서화가 있는 방임!
"혹시 조선분 입니까?"
"어? 조선말을 아십니까?"
계속 일본말을 하던 여인이 한국말을 하자 깜짝 놀라는 강치
"놀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등이 켜있지 않아 빈방인 줄 알고 그만 실례를 범했습니다. 원래는 손님이 유숙중인 객방 앞에는 등불을 밝혀두게 되어 있엇거든요."
"쫓기는 중이 십니까?"
"저 그게.. 내가 나쁜놈이라서 쫓기는게 아니라 나쁜놈들이 저를 쫓고 있는 겁니다. 진짜 입니다. 믿어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믿어주셔셔. 그나저나 왜인 분이신데 조선말을 아주 잘하십니다?"
"조선사람입니다. 잠시 왜인 상단 일을 돕느라 객관에 머무는 중이지요."
"아, 그러시군요? 저기 그러면 말입니다. 서대찜,금풍생이구이,놀래미탕 이 세가지 요리는 꼭 드셔보십시오. 요거 요거 안먹어 보고는 백년객관을 논하지 말라고 이 객관에서 가장 유명한 삼대 별미거든요."
"백년객관에 대해 잘아시는 분인가 봅니다. "
"뭐.. 그렇죠.. 박무솔 나으리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그러 했었죠.. 아무튼 꼭 드셔 보십시오. 절대로 후회는 안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혹시.. 이름자가 어찌됩니까?"
"강치요. 최강치. 강에 버려졌다 하여 최강치요."
이것이 엄마와 아들의 첫 만남임 ㅠㅠ
흥이 깨졌다며 일어나는 군본사람들
일부러 술을 쏟고는 어깨를 확인해 봄
어깨에 문신이 없다는 것을 본 천행수는 최관웅에게 가짜단주라며 이야기를 함
천행수는 담평준등 같은 편인 어른들에게 단주가 아무래도 서화인것 같다고 이야기를 함.
(천행수는 나쁜 편은 아님. 조관웅을 처치하려는 사람 중 하나임)
지도를 아까 강치와 친구들이 가져갔는데 그 지도가 서화에게 중요한 지도였음. 그런데 지도 중 한장이 서화의 방 안에 떨어져 있었고 아들임을 모르는 서화는 최강치를 죽여서라도 지도를 가져오라고 함.
조관웅은 단주를 찾아와 가짜 단주일을 들먹이며 얼굴을 지금 똑바로 보여주지 않으면 거래를 없던 것으로 하겠다고 이야기를 함.
결국 막을 걷어 단주의 얼굴을 보이고
조관웅은 윤서화라고 생각함
"그대는 윤서화가 아닙니까?"
"무슨 말입니까? 저는 군본의 단주 자홍명이라 합니다. 이제 얼굴을 보여드렸으니 제게 지도를 찾아다 주시겠습니까?"
"이보게 월령 괜찮은가?"
"여기가.. 어딘가?"
월령은 지난번 다친 상처때문에 정신을 잃었었음 ㅠㅠ
"내 지하 서고일세 자네가 찾아오지 않았는가? 절구대를 좀 찧어왔네 이걸 상처에 바르면.."
"누구인가.."
"날세 월령 자네의 하나뿐인 인간친구 소정일세"
기억이 돌아온 월령은 손을 내림..
"월령.."
"저리가게 내옆으로 다가서지마"
라고 이야기 하고 서고를 빠져나감.. ㅠㅠ
월령이 점점 기억을 더 잃어가고 있음 ㅠㅠ
그러고 나서 월령은 점점더 흑화하고 있음...
그러던 와중 조관웅이 단주에게 강치를 잡았으니 와서 확인해 달라함.
조관웅은 약을 먹여 최강치를 잡아놓고 있었고 단주가 서화인지 또 확인하기 위해 덫을 놓은것
"약은 찾았습니까?"
"약을 먹여 놨더니 영 정신을 못차려서 말이오. 아직 지도의 행방은 묻지 못하였소."
"정신도 못차리는 자를 어찌저리 쇠사슬로 포박해 놓은 것이오?"
"그럴만한 이유가 있소이다. 최강치 저놈은 사람이 아니라 하더이다. "
"무슨 뜻입니까?"
"반은 신수의 피를 가졌고, 반은 인간어미의 피를 가진 말그대로 반인 반수라고 하더이다."
서화 놀램 ㅠㅠ
"실은 나도 아직 그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였소. 하여 단주를 모셔놓고 같이 감상할까 하오만 어떻소? 아주 재미난 구경이 되지 않겠소? 그 팔찌를 벗기거라"
"뭐하는거야.. 안돼.. 안돼!"
결국 팔찌는 벗겨짐 ㅠㅠ
결국 신수로 변한 강치 ㅠㅠ 이 광경을 보고 있는 서화는 미칠것 같음 ㅠㅠ
그러다 강치가 쓰러짐
쓰러지는 광경을 본 서화는 깜짝놀램
"자. 그러면 이제 어찌하면 좋겠소? 단주?"
"무엇을 말입니까?"
"사람도 뭣도 아닌 저놈을 어찌하면 좋겠냐고 묻고있소."
서화인것을 들키면 안되기에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모질게 이야기 함 ㅠㅠ
"내가 원하는건 오로지 내가 잃어버린 지도 뿐입니다. "
이와중에 강치는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고 둘의 이야기를 들음
"그렇소? 허면 내가 저놈에게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다. 그거요? 내가 저놈을 밟아 죽이든 비틀어 죽이든 단주께서는 그저 지도만 돌려받으면 된다. 그거요?"
"참으로 말이 많소이다 비조영감. 사람도 뭣도 아닌 저아이를 밟아 죽이든 비틀어 죽이든 다른 무슨 해꼬지를 하든 그것은 비조영감이 알아서 하실일! 내가 필요한것은 오로지 지도 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 지도나 내게 가져오세요."
그 이야기를 하고 돌아서는데 강치가 정신을 차려 자신을 보고있다는 것을 알고 놀란 서화
하지만 돌아섬..
방으로 돌아와서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열을 하게됨....ㅜㅜ
서화가 돌아간 후 조관웅은 이런 괴물녀석이니 엄마가 강에 던져 버렸다고 이야기함..
그러니 20년만에 만난 아들인데도 저리 냉정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버림..
단주가 서화 네 어미라고ㅠㅠㅠ
이미 조관웅은 단주가 서화라고 거의 확실시 하고 있음 ㅠㅠ
다음날 조관웅은 서화을 찾아옴
"최강치 저놈을 저잣거리 한가운데 세워놓고 만천하에 구미호 새끼라는 것을 알리겠소. 사람들로 하여금 돌로 쳐죽이게 한 다음 저놈의 뒤를 봐주고 있는 좌수사 이순신까지 처벌해 달라 상소를 올릴까 합니다."
하고는 나가버림
"필목... 저자를 죽여야 겠어요."
"아직은 안됩니다. 우리에겐 저자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고정하십시오. 당신은 미야모토 가문에 충성을 맹세하시지 않았습니까! 사사로운 감정으로 일을 그르치지 마십시오."
서화는 울분을 삼킴 ㅠㅠ
강치가 저잣거리에 나서기 전 결국 한복을 입고 조관웅의 앞에 나타나는 서화..
"하마터면 내가아는 누구와 또착각할 뻔 했습니다. 단주. 시간을 너무 지체하였군. 당장 저 괴물놈을 데리고 나가 저잣거리에 매달거라 어서! "
"됐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당신이 이겼습니다. 내가 바로 20년전 죽인 바로 그 윤서화가 맞습니다. 이제 제 진짜 정체를 알았으니 어찌하시겠습니까? 어찌하시겠습니까 비조영감!!"
이러고 결국 강치를 풀어줌
한편 월령은 악귀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님 ㅠㅠ
"강에 떠내려온 아이를 주어왔다 하였소?"
"예 그러합니다요."
"계속 이아이의 아비 노릇을 해주었다구요?"
"지는 그저 멕이고 입히고 재워줬던것 뿐이구요.."
"실질적으로 아버지 역할을 해주신건 돌아가신 박무솔 나리 였습죠..야가 어릴때 부터 참으로 총명하고 밝았서라.의리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럽구요. 어른 공경은 물론이고 지보다 약한 사람들에게 인정도 많구요. 시상에 저런 아들이 또 없당께요"
"아이에게 내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냥 모른채로 묻어두세요. 그러는게 좋습니다. 그리해 주세요."
"예,,"
서화는 더이상 못보겠는지 나가버림 ㅠㅠ
강치가 눈을 뜨는데 다 들었던 것 같음 ㅠㅠ
태서를 찾아온 단주는 태서의 집안이 그렇게 될 동안 조선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며 군본의 아들이 되고 백년객관과 동생을 찾으라 이야기 함.
그렇게 하면 자신이 조관웅을 죽여버리겠다고..
조관웅은 서화의 아랫사람을 불러 서화인것 자체가 군본과의 거래를 더이상 이을 수 없다고 선언하자 저 아랫것이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이야기함..
서화 배신할 냄새 솔솔...
깨어난 강치는 나오다가 서화를 봄
"깨어나셨군요.."
"아.. 예. 제가 또 페를 끼치었습니다."
"가시는 겁니까?"
"예..뭐.."
"그럼.. 조심히 가십시오.."
가다가 뒤를 돌아 서화를 쳐다보는 강치
"저기요. 태어나자 마자 강물에 내다 버릴만큼..그렇게 내가 끔찍했습니까? 그냥.. 한번은 물어보고 싶어서.. 그래서요. 됐습니다.. 이걸로. 그럼."
이 말을 들은 서화는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하고 강치가 떠나자 마자 주저 앉아 오열을 함..
다음편이 마지막 편이 될것 같음! 오늘 내로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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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샤 고마워ㅠㅠㅠ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덕분에ㅠㅠ
고마워!!!!!!!!!! 윤세아 연기 진짜 여기서 미쳣엇지 ㅠㅠ
너무너무너무 재밌어ㅠㅠㅠㅠ고마워
헐 가슴아프다 진짜 ㅠㅜ 덕분에 잘봤어
ㅜㅜㅜㅜㅜ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