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미노목 풀초 옵션인 공격력+5%를 치명타 확률 5% 혹은 스테이지버프형식의 공격력 5% 등으로 개선 부탁드립니다.
현재 미노타우로스 목걸이는 길레에서 리더가 주로 사용하는 악세사리입니다.
보조옵션이 랜덤 속성공으로 길레 유저라면 각 속성별 미노목을 구비하여 총 6개를 맞춰놓습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길레 딜을 더 올릴려고 하시는 분들은 공격력 +5%를 위해 미노목 풀초까지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들어가는 전투훈장에 비해 리턴이 너무 적습니다.
같은 전투훈장 악세사리인 매드 팬드 브로치는 초월할때마다 기본 방어력이 오르기 때문에 노초와 풀초의 차이가 극명하지만 미노목의 경우에는 풀초했을때만 공5%만 딸랑 오르는거라 효율이 너무 낮습니다.
효율이 낮은 결정적인 이유는 풀초시 주는 공격력5%가 공컬과 합연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컬뿐만 아니라 무기, 굿즈, 카드, 유물 장착 시 주는 공격력 보너스와 부유성 건물에서 주는 공격력 보너스 모두 합연산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것들 다 합치면 이미 보너스 수치만 150%대에 근접했구요.
여기의 진짜 문제는 신규 캐릭터, 신규 전무, 신규 슈코, 신규 유물, 신규 굿즈 등의 출시로 이 공격력 보너스 수치는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시간 지날수록 미노목 풀초 효율은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미노목 하나 풀초하는데 본체 포함 3600개의 전투훈장이 필요합니다. 전투훈장 3600개는 굉장히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그에 따른 리턴이 현재도 적고 앞으로도 그 밸류가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곱연산으로 계산되는 스테이지 버프 형식의 공격력%나 치명타 확률 5% 등으로 개선을 건의합니다.
첫댓글 한낱 유니크 샾슈보다 풀초효과가 구린 에픽 악세
ㅇㅈ 뭔 훈장을 3600개나 썼는데
딜 상승 50만?..될랑 말랑
ㅊㅊ
제발...
안녕하세요.
미노타우로스 목걸이를 초월했을 때의 옵션 개선을 건의해 주셨네요.
기사님의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드리겠습니다.
다만, 검토 등이 필요할 수 있어 건의 반영 여부에 대해 즉시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이외에도 다른 내용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샤프슈터나 고글에 비해 좋은 악세는 맞지만 풀초 메리트는 없다는건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