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시실은 이재명 1인을 위한 정당이므로 ‘더불어’라는 말은 빼야함)과 曺國혁신당(역시 曺國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1인 정당이므로 혁신은 사기협잡이고 曺國당이 맞는 이유가 스스로 혁신을 당해야 하는 曺國이 혁신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요 어불성설임)이 있는데 두 정당의 공통점은 첫째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의 대표라는 것이며, 둘째 대표가 공히 제왕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최고위원들은 들러리라는 것이며, 셋째는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은 알주일에 3~4회 4부분에서 14가지의 재판을 받고 있는 확실한 범죄혐의자이며 조국은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으니 두 당의 대표가 모두 범죄자라는 것이다. 이재명과 曺國의 공통점이 그 외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굳이 하나만 더 언급하면 추악한 속내가 훤히 보이는 대표직 사퇴를 하고 다시 연임을 위해 대표 경선에 뛰어든 것이다. 결국 이들 두 인간은 종북좌파답게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기리지 않는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한 것이다.
민주당의 대표를 연임하기 위해 형식적인 대표직 사퇴를 하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당대명(당연히 대표는 이재명)·또대명(또다시 대표는 이재명)이란 말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눈 감고 아웅‘하는 추태로 대시 대표 후보로 경선에 출마를 한 이재명 과연 제정신인가!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 이재명은 자기의 뜻대로 민주당을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하고 제왕적인 대표가 되었으니 경선을 위해 사퇴한다는 것은 보여주기 위한 추악한 눈속임의 추태일 뿐이다.
이재명은 보여주기 식의 구태의연한 형식에 불과한 민주당 데표 출마 선언문에서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먹사니즘’이 자신의 유일 이데올로기라고 밝혔다. ‘먹사니즘’은 말 그대로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며, 당대표가 되면 민생 문제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속 성장이 ‘먹사니즘’의 핵심”이라며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과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해대자 민주당 내에선 이재명의 이러한 짓거리를 두고 “마치 대선 출마 선언 같다”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왔다.
이재명이 대표 출마선언을 하면서 내뱉은 추악한 신조어 ‘먹사니즘’이란 ‘막고실다’와 철학을 의미하는 접미시 ‘ism’의 합성어인데 이재명이 이런 말을 지어낸 것은 자신의 유식함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낸 말로 보인다. 원래 이재명의 트레이드마크는 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금융·기본교육 등‘기본(基本)’이었는데 이게 허구임이 밝혀지고 국민에게 먹혀들지 않자 참모들과 머리를 조아리며 연구하여 발표한 것이 ‘먹사니즘’이다. 이재명은 자신의 절학을 기본에서 ‘먹사이즘’으로 바꾸면서 자신을 추악한 시법리스크를 방탄하기 위해 탄핵과 특검을 들고 나와 정쟁만 일으키니 이 얼마나 이율배반이며 이중적인가!
강경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이재명의 먹사니즘, 막사니즘」란 제목의 칼럼에서 “그동안 이 전 대표는 상도의는 무시하고 돈 되는 건 불량 상품도 다 파는 잡상인처럼 표 되는 건 뭐든 주장하는 정치인 이미지였다. 성남시장 때는 다른 지자체보다 재정 형편이 나은데 생뚱맞게 ‘성남시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정치쇼를 했다. 온갖 무상 시리즈를 주장하고, 선심성 돈 풀기를 ‘기본소득’으로 포장했다. 대선 때는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라며 ‘탈모 급여’ 같은 공약을 주장했다. 넉 달 전에는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어요?”라고 했다. ‘개딸 지지층’을 제외하고 상식 있는 유권자들한테는 국가 대사를 맡기기에 가볍고 종잡을 수 없는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 여겨졌다.”면서 “‘이재명의 먹사니즘’은 치명적 한계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이재명의 막사니즘’이 최대 적이다. 개인사, 그리고 정치 인생에서 거친 언사에, 금 밟고 선 넘어 마구 살아온 ‘막사니즘 과거’로 온갖 재판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보좌파 언론이요 민주당편인 경향신문은 「‘먹사니즘’으로 연임 도전한 이재명, ‘명심 정당’ 벽 넘어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며 먹고사는 민생 문제 해결을 국가·정치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자신의 상징인 ‘기본사회’를 출생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금융 등으로 구체화하고, 과학기술·미래기술 집중 투자,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2035년까지 주4일제 정착 등 정책도 제시했다. 당대표 출마선언문보다 국정운영 청사진을 담은 대선 도전 선언문으로 보인다. 당대표 연임을 대선 플랜의 출발점으로 삼고, 수권정당의 면모를 보여주려는 듯하다”면서 ‘가재는 게편’이란 말처럼 비판이 아닌 노골적으로 이재명을 편들지는 못하고 은연중에 편들기를 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 이재명을 향해 "국회를 탄핵과 정쟁의 아수라판으로 만들어놓고 나서 공허한 '먹사니즘' 선언을 하니 국민 우롱도 유분수 아닌가"라며 "민주당 전당대회는 사실상 이재명 전 대표 재추대를 위한 대관식으로 가고 있다. 포퓰리즘을 재포장한 이 말의 진정성을 믿을 국민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정말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진심이라면 정쟁적 입법 폭주, 검사 탄핵, 대통령 탄핵 시도부터 중단 선언하고, 여당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경쟁에 나서라. 앞으로 국민 앞에 설 때는 대한민국 상징인 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라"고 허술한 이재명을 꼬집기도 했다.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순회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바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정치이념이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0%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20일 제주에서 열린 첫 민주당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은 권리당원 득표율 82.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였다는데 이런 결과는 김두관과 김지수는 이재명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횃불을 들어주기 위한 들러리로 등장했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 것이다.
민주당과 한통속인 曺國당도 대표 경선에 단독 입후보한 曺國이 찬성률 99.9%로 당대표 연임이 확정됐는데, 찬성율 99.9%는 공산당의 흑백선거와 뭐가 다른가! 2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김선민·황명필 후보가 당선됐다. 曺國은 이날 전국당원대회에서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99.9%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에 당선됐다. 당대표 선거는 찬반 투표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선거인단 5만2881명 중 투표자로 3만2094명이 참여했는데, 曺國은 3만2051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曺國 덕분에 국회의원이 되고 당직까지 거머쥐었는데 어느 멍청한 인간이 반대를 하겠으며, 曺國당에 표를 준 曺國의 충실한 개들인 조삐들이 반대를 하겠는가!
曺國은 이미 1심과 2심에서 똑 같이 징역 2년 실형을 받았고 대법원 확정 판결만 남았으니 이재명보다는 먼저 무료숙박권을 얻어 국립호텔에 입주할 것 같다. 어쩌면 이재명은 曺國이 2년 징역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한 다음에 이재명이 曺國의 전철을 밟을 것 같은데 징역을 살아야 할 형기(刑期)는 曺國의 2년보다는 10배는 넘지 않을까 싶은 게 이재명이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영장전담 판사에게 눈물을 질질 짜며 “나에 대한 의혹이 모두 유죄가 되면 50년 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질 것이니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구속영장만은 기각해 주십시오”라며 애걸복걸하여 종북좌파 판시인 유창훈이 같은 종북좌파인 이재명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