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그 곳은 이제 다시 병합되는 곳이자. 말세가 끝난 곳이지.
근데 왜 그 곳에 같어지.
엑스:전에 98번째 생계에 가서 3달동안 안 온 것도 그렇고. 조사기간이
아무리 넉넉해도 한달뿐인데도 말이야.
사루사:그래서 1달 후에 그 곳으로 한번 가 볼거야.
엑스:그래. 이미 차원 지급서도 따스니까.
리한:좋아. 출발지점은?
엑스:리사이클 연구소 2번째 구역.
다케토:도착지점은?
엑스:한국의 어느 항구. 위치는 잘 몰라.
리한:좋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연구소에서 만나자. 알겠지.
모두:그래.
1달후
배경:리사이클 연구소 앞 문
엑스:너무 늦게 오는가 아닐까요, 선배?
제로:글쎄.
메탈샤크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엑스와 제로에게 말했다.
플레이어:이봐. 시간이 없어. 빨리 가야되.
리한,사루사,다케토:어이 이봐. 잠시만 기다려!
엑스:리한!
리한:늦지 않았겠지.
로리타:주인님 평상시보다 10분 늦어었요.
리한:알았어! 자 이제 가자구!
모두(플레이어 제외):그래!
이제 리한의 파티는 108번째 생계로 간다. 그 곳에서 과연 어떤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
리한의 일행은 공간의 문으로 들어갔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사루사가
너무 지겨울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이었다. 추락장소가 다른 곳이기 때문이었다. 모두 깜짝 놀랐다.
리한:여기는 예정 장소하고는 틀리잖아!
그들은 바로 정글 위에 소환된 것이었다.
엑스:으아악!
제로:정말...... 어떻게 된 것이지.
사루사:개살려!
다케토:사루사!
로리타:주인님! 얼른 제 손을......
모두 다른 곳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리한은 재빨리 천사의 힘을 썼고 로리타는 반중력 장치로 리한을 따라 내려가며, 사루사는 인간형으로 변해 다케토를 껴안고 떨어지고, 엑스는 펠콘아머를 입고 떨어지는 제로를 향해 가고 있었다.
바로 그 시간. 퇴마사들은......
현암과 승희의 주변에 아녜스 수녀와 용병들이 몰여 있었다. 아녜스 수녀는 사악한 눈초리로 현암과 승희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한 손에 냉기의 기운을 다른 손에는 뇌전의 기운을 모으고 있었다.
박신부는 악마들을 혼신에 다해 저지하고 있었으나 아스타로트가 갑자기 나타나 상황을 더욱 안 좋게 만들었다.
준후는 아기들(징벌자와 구원자)을 데리고 있는 힘껏 달려가고 있고, 해밀튼도 박신부 일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준호와 아라는 아직도 아기들의 혼령안에 갇혀 있고, 다른 집단들은 아기의 혼령을 또다른 집단은 아녜스 수녀를 막기위해 가고 있었다.
박신부가 있는 곳
박신부:(이젠 끝인가.)
아스타로트:(나타나면서)신부! 오늘이야말로 너의 제삿날이다!
박신부:(준호야.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하구나.)
???:어이. 신부. 너무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아스타로트:누구...... 아니! 너 녀석은 천사!
리한:오호라. 상급악마가 날 알고 있다니 기분 좋은데.
아스타로트:천만에! 감히 대악마에게 까불다니 죽고 싶은 것인가!
로리타:오히려 당신이 주인님에게 죽을 것 같은데요.
박신부:(천사가 오다니. 오. 야헤여.)
리한:로리타. 신부를 부축해 드려라. 난 저 8계의 흐름을 깨뜨려고
한 녀석을 혼 좀 내주겠다.
로리타:네! (박신부에게 가서)신부님. 얼른 가시지요.
아스타로트:이 놈!
아스타로트는 로리타와 박신부에게 헬 파이어를 쏘았다. 그러나 1m정도 날라가다가 멈추었다. 아주 갑작스럽게. 아스타로트는 놀랬다. 어떻게 자신의 고급 주문을 멈추었는지에 대해. 그 주문을 멈춘 것은 바로 리한이었다. 천사가 됬을 때의 리한은 상대의 생각을 읽거나 시간을 자유자제로 조종하기 때문이었다.
리한:그만하시지. 안 그래. 이 악마. 그러고보니 이 악마들의 시체는 아
마도 그 신부가 다 처리한 것 같으니 너희들은 그 신부보다 약하다는
결론이 나오지.
아스타로트:네, 이 놈!
리한:자, 슬슬 해 볼까나.
리한은 어느새 아스타로트 앞에 가서 발차기를 먹였다. 아스타로트가 막아으나 리한은 잭 나이프 2자루를 꺼내 마구 휘둘었다. 그러자 점점 아스타로트의 몸에 여러 상처가 생겼고 리한은 아스타로트에게 G(기가)쇼크를 넣었다.
아스타로트:끄아악!(기절)
리한:죽이고 싶지만 만일을 대비해야지. 8계를 위해서지. 자, 이제 가볼
까나. 그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