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찾겠습니다.
신명기 3:8-9
그 때에 우리가 요단강 이편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취하였으니 (헤르몬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칭하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칭하느니라
시온산을 성경은 헤르몬 산이라고 부릅니다. 발음따라 헐몬산 이라고도 기록합니다.
시편 13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헤르몬 이라는 히브리어의 뚯은 <흰머리> 라는 뜻입니다.
산 꼭대기 정상에 눈이 녹지 않아서 그런 명칭이 붙여졌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힌머리를 한자로 하면 뭔가요? <백두> 죠.
즉, 백두산 이라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시온산은 한국의 계룡산이며, 더 크게 보면 한국의 백두산 입니다.
성경 시편 133장을 위시하여 여러 시온산 문장을 잘 읽으면,
헐몬산은 산 전체를 의미하고, 시온산은 헐몬산에서 내려온 봉우리 산입니다
즉, 한국의 기록된 계룡산은 백두산 이라는 것이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어요
종말에는 지식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롱이 아닌 반론을 부탁합니다.
흰머리산이라는 게 그쪽에 있던 흰머리인가 봅니다.
이스라엘 쪽에도 흰머리라고 했을 수 있겠죠..
이쪽에 있는 것은 백두산이고..
하여튼 시온, 계룡 음의 유사성을 통한 견해는 재미 있네여..
스가랴 14 : 8절의 동해와 서해를 보고 우리나라라고 하는 의견도 있던데..
예루살렘이 아니니...
근데 저는 사람의 상상력과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성격과 마음의 꼴에 따라서 다양한 것 같아서 가을 남자님의 해석도
그러한 다양성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분이 성경의 이야기를 신화로 여기듯..
같은 창세기를 보아도 바로 믿어 지는 사람도 있고
도대체 무언가 안 받아들여지는 분이 있듯이..
경운기님 스가랴 말씀 감사합니다 ^^
세상이 온통 음모와 미스테리 투성입니다.
신3:8~9 이나 신4:48의 시온산은 단순히 높은 산이라는 뜻이지 예루살렘이 있는 영산 시온산을 말하는게 아녜요.
헤르몬산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늘 눈으로 덮여있어서 하얗게 빛나는 산, 혹은 철갑옷이 햇빛에 반되어 빛나는 산이라는 의미로 시룐 혹은 스닐로 불리운 겁니다.
이 헬몬산의 눈이 수원이 되어 갈릴리 호수와 요단강을 채우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젖줄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의 시온산이라고 하는 헬몬산은 하나님이 택하신 예루살렘이 있는 시온산인 성전산과는 다른 산입니다.
예루살렘 시온산은 이삭을 잡아바친 곳이기도 하고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기도 하고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곳인 성전산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이른 시온산은 하늘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12:22~24)."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가을 남자
변증을 하시죠? ㅎㅎㅎ
@crystal sea 대략 게시글로 썼어요.^^
이 것도 완전 똘아이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글에 관심 가지는 사람이 없어요.시간 내서 별 쓸 이유를 못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