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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5~29일 제주도 4박 5일 갔다옴!! 일행의 사정으로 이틀은 혼자/ 이틀은 일행이랑 다녔어
4일간 여행 코스/식당/카페/숙소 다 이 글에 때려박을게!!
참고로 난 해산물 류를 잘 못 먹어..
혼자 다닐 땐 도보+버스/ 일행이랑 다닐 땐 버스+택시였어
그리고 짐 옮김이 서비스 신청해서 편하게 다녔당
1)
첫 째 날
코스: 2시 제주 공항 도착->숙소 이동(더 아트 스테이 함덕)->늦은 점심(무거버거)->카페(당군, 델문도)->저녁(저팔계연탄구이)->루프탑
첫째날은 함덕에서 계속 있었어! 일행이 일 끝나고 저녁 비행기 타고 와서 ㅠㅠ 그래서 나 혼자 다녔엉
더 아트 스테이 함덕!! 별로 안 깨끗하다는 후기를 많이 보고 갔는데 난 둔한 편이여서 괜찮았음! 화장실도 깔끔하고ㅋㅋ창문이 약간 더럽긴 했어. 그래도 뷰가 진짜 이뻐서 만족했어
좀 쉬다가 무거버거(수제버거집)를 먹으러 슬슬 걸어갔어
걸어가면서 본 뷰ㅠㅠㅠ함덕 바다 개 이쁨
무거버거 2층의 뷰!! 와씨 뷰가 다 함
무거 버거는 어니언/시금치/당근 버거가 있는데 난 어니언 버거+감튀+콜라했어 11500원 정도?
근데 브레이크 타임 끝난 직후에 사람이 몰려서 난 40분 후에나 받았다...ㅋ
양파양파하고 패티랑 소스 넘 맛있어서 용서함...ㅠ
후식으로 먹은 당군(카페 이름) 주스! 당근+사과 등등 갈아서 만든 듯? 난 당근 좋아해서 맛있었어. 5000원이었나
당군 카페 내부
6시 전까지는 카페고 그 후엔 펍으로 바뀐대
버거가 넘 늦게 나와서 카페 끝날 때 쯤이라 걍 테이크아웃했어 ㅠㅠㅠ
시간 되면 나중에 펍 한번 가보고 싶다..
그 후에 바다 보고 사진 찍고 하다가 앉아서 쉬고 싶어서 카페 델문도에 왔어
한라봉 에이드 7000원? 가격값은 못하는 맛이지만...바다 보여서 걍 수긍ㅠ
이후에 일행이 도착해서 저팔계 연탄 구이 감!
목살 하나 오겹살 하나
양은 적지만.. 직접 구워주시고.. 오겹살 맛있고.. 김치찌개 시킨것도 맛있고.. 계란찜도 맛있고..만족함..
목살+오겹살+김치찌개+공기밥해서 사만얼마 나옴ㅠ
이후에 숙소(더 아트 스테이 함덕) 위에 루프탑이 운영하길래 아래에서 수입맥주4캔 만원이랑 과자 사서 올라가서 먹음
루프탑 넓고 시원하고 좋아 일행이 너무너무 만족했엉
1일 일정 끝끝끝--------------
2 일 차
코스: 동복뚝배기(아침식사)->바람벽에 흰 당나귀(카페-말차빙수)->김녕~월정리 올레길->월정리 카페 콧수염->비자림->가시아방(고기국수+비빔국수+돔베고기)->성산일출봉->스타벅스(말차크림프랍, 무슨셔벗)
일행이 전복뚝배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온 함덕 쪽의 동복뚝배기!!
전복뚝배기15000원이랑 내가 먹은 고등어구이(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류)10000원
전복이 살아있어서 비쥬얼이 좋았음
일행 말로는 넘 맛있지만 고추 맛?이 많이 나서 매웠다고 했어
고등어 구이 여기거 엄청 맛있었어... 뼈도 바를 필요 별로 없고 안 비리고 딱 좋았어 난 넘 만족해
이후에 김녕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동복뚝배기 바로 건너 건물이 알고보니 유명한 바람벽에 흰당나귀였음;;
밖에서 볼 땐 공사 중인줄 알았어 약간 카페스럽진 않은 비주얼이여서 ㅋㅋㅋㅋ
하튼 들어가서(첫 손님이었음 개이득) 말차 빙수 먹었는데 개조오오오오오온맛
떡이랑 아이스크림, 빙수 대박대박임 중짜 13000?원인데 진짜 너무 행복했어
안에서 보는 바다뷰.. 넘 좋아 진짜..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흐린 분위기도 좋더라
카페 내부~
진짜 이 카페는 꼭 가라 ㅡㅡ
그 후에 일행이 올레길 걷고 싶다고 해서 김녕~월정리 걸으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분이 힘들어서 절대 못 걷는다고 하셔서 김녕~월정리 중간 쯤에 내려주셔서 약간 걸었음
날이 흐린데 주변에 풍력발전기가 많아서 분위기 띠용
맑고 이쁜 김녕 바다는 못 봤지만 나름 괜찮았어
걷는 사람도 적어서 여유로웠고
문제는 넘 바람이 쎄서 걷기가 힘듦..
그래서 월정리 다 와서 코앞 카페 콧수염에 들어가서(원래 일정엔 없었으) 음료 시키고 좀 쉬었어
쉰 후에 택시 불러서 비자림까지 감 택시비 만원 나왔나
비자림 넘 좋더라 안개 끼거나 비 오면 진짜 분위기 대박일 거 같아.. 걷는게 리얼 힐링이고 건강해지는 기분..
맞아 카페를 두번 간 탓에 점심을 늦게 먹음..4시 정도..
유명한 가시아방에 갔는데 시간이 애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30분 정도 있었음 ㅠ
커플세트(고기국수+비빔국수+돔베)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고기국수는 다른 곳이 더 맛있는 거 같음. 국물도 약하고 면도 맛있진 않아.. 고기 위에 많이 올라가서 좋았어
돔베 고기는 쌈 싸서 먹으니까 맛있었어! 엄청 특별한 건 아닌데
비빔국수가 존맛;; 쫄면 느낌인데 위에 돔베고기랑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랑 먹으니까 넘넘 존맛;; 세상 행복
먹다가 고기국수 국물도 좀 마셔주고 ..
엄청 특별한 건 아닌데 그래도 가시아방이 맛집인 건 인정!!!
다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함!
숙소는 라마다 앙코르 성산인데 여기도 만족했어 난
일단 성산뷰를 신청 안해서(3만원 추가인데 일기예보에서 날이 흐리다고 해서 걍 안 함) 가격도 함덕보다 저럼하고(6만정도)
더 깔끔해서!
성산일출봉은 힘들기도 하고 좀 늦어서 위까지 올라가진 않고 좀 아래에서 사진 찍고 함..
성산일출봉 멋있더라 ㅠㅠㅠ 나중에 일출 꼭 가서 보고싶다..ㅠ
라마다 성산 앞(5분거리?)에 스벅있어서 제주 온리 음료인 말차크림프랍이랑 무슨 셔벗 먹었는데 둘다 진짜 개존맛이니까
제주도 오면 제주 온리 음료 꼭 먹어라 ㅡㅡ
그리고 여기 성산 dt점 창가자리는 성산 보여서 뷰 좋음! 참고해
2일차 끝끝끝----
3 일 차
코스: 삼다도식당(아침식사)->우도(서빈백사->우도봉->검몰레해변->섬소나이(점심))->동문시장->우진해장국(저녁)->해나 게스트하우스
숙소 근처에 맛나식당(갈치 조림류?)이 유명하던데 난 조림 못 먹어서 패스하고 그 옆에 있는 삼다도 식당에 갔어
일행이 전복 뚝배기를 먹어야 돼서...
전복 뚝배기 여기건 일행 말로는 신선하고 바다 향이 많이 나서 좋았대..
난 또 고등어 구이 먹었는데 여긴 좀 별로였던 거 같아ㅠ 동복뚝배기 고등어 구이보다 비리고 생선이 별로라고 해야하나..
우도에 10시 배 타고 도착!
우린 해안도로 버스 5000원 끊어서 탔어 걍 교통카드로 매번 찍어도 되긴 해 ㅋㅋ
관광버스가 그 시간에 없었나 그리고 몇몇 코스는 해안도로 버스만 간다고 해서!
첫 코스였던 서빈백사야
여기 개조오오오오오오오온예야
모래가 이쁘고 바다도 이뻐 사진도 잘 나와 여기서 사진 많이 건짐
내 투탑 바다임..
그 후에 '우도봉'에서
내려서 좀 올라갔는데 여기도 잠시 들리기 좋은 것 같아!! 저 멀리에 성산일출봉이 보이고(날이 흐려서 잘 안 보임 ㅠ)
언덕+산 느낌인데 힐링 느낌이었음
그 후에 검몰레 해변으로 이동
여기서 보트 꼭!!!!!!!!!!꼭꼭꼭 타!!!!!! 만원이야
안 타면 에리ㅡㅡ
20분 정도 타는데 개좋음
일행이 무서워서 ㅠ 안 타서 나 혼자 탔거든..
맨 뒷자리(보트 운행하는 아저씨 옆자리)에 앉았는데 난 서서 타도 된다고 하더라고
서서 타니까 더 개존잼
놀이기구 같은 느낌은 아니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들썩들썩해서 재밌어/ 보트 안 타면 못 보는 동굴이나 자연물도 볼 수 있고!!
다 탄 후에 땅콩 아이스크림 먹고(맛 걍 그럼..)
하고수동 해변에서 내려서 섬소나이(퓨전짬뽕+피자)에 옴!
일행이 해산물을 먹고 싶어해서 왔어...따흑 수제버거는 싫대
섬소나이에서 보이는 하고수동 해변 뷰~
백짬뽕이랑 피자 음료 세트 시킴!
난 피자 먹었는데 짬뽕 면도 좀 먹어봤거든. 별로 안 비리고 매콤 크림 느낌이어서 괜찮았음!
그 후에 이름은 모르겠는데 또 내리니까 저 흰 등대스러운게 보였음.. 여긴 굳이 내릴 필요는 없는 듯?
저 차 같은 건 다른 분들이 탄 거 같은데 사진이 잘 나와서 걍 찍었음..
그 후에 우도에서 나와서 고속버스 타고 제주시내로 올라왔어 한시간 10분 정도 걸렸나? 버스에서 자고 나서
동문 시장에서 감귤 타르트+파이 등등 좀 산 후에
우진해장국 가서 고사리 육개장 먹었는데
개 조오오오오ㅗ오온 맛까진 아닌데 넘 맛있었음
특이한 식감인데 구수하고 시원하고 고기도 많고 ..
먹은 후에도 계속 생각나..하아
우진 해장국 꼭 먹어ㅡㅡ
이후에 일행은 공항 가서 비행기 타고 난 애월 방향 쪽 '해나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함!!
해나 게하는 음 숙소는 깨끗했고 샤워시설도 적당했음
방음은 좀 잘 안 되는데 만족해 난
와인 파티가 있다고 했는데 난 안 갔음 넘 피곤해서 ㅠㅠ
3일차 끝끝끝---
4 일 차
코스: 게하 조식->협재해변->금능해변->강식당(점심:고기국수)->바다위에코끼리(카페)->카페쉼표->심바카레->로맨틱하드보일드(카페)->너븐팡 게스트하우스
조식은 베이글+음료(아메/감귤주스/핫초코 택 1)인데 후기에선 베이글이 맛있다고 하던데..
이 날은 고추 참치가 들어가서.. 그리고 베이글이 약간 차가워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감귤 주스도 그냥 일반 주스 느낌 ㅠ
설거지는 안 해도 된다고 해서 좋았음
먹고 나서 협재 해변+금능 해변을 걸었는데 아직 해가 덜 떴나 날이 흐려서인가 10시 반쯤이었는데도 약간 흐렸어 ㅠ
금능 해변 앞 버정에서 찍었는데 아무래도 열대나무 때문에 먼가 분위기 좀 있구 ㅎ하네
협재리 쪽 강식당에 가서 매콤한 고기 국수 먹었는데 여기 개 조오오오오오온맛임 핵추천;;
감자탕 느낌의 깊은 육수임 매콤해서 좋구
돔베 고기 말고 감자탕에 있는 그 고기!머더라 그거가 들어있었는데 넘 맛있었어..
카페 가야하는거 아니었으면 공기밥도 추가했을 듯..
후기 보니까 여기 함박스테이크도 맛있대(알바 아닌데 알바 같네ㅋㅋ)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바다위에 코끼리(카페)에 가서 헤이즐넛 라떼+당근 케이크 시킴!
당근 케이크 개조오오오오옹ㄴ맛이야 시나몬향도 약간 나고 크림도 맛있고 저 당근도 먹을 수 있음
헤이즐넛 라떼는 걍 평타..아메가 더 나았을지도 ㅠㅠ
카페 안에 기념품 가게 같은 거도 작게 있더라
무엇보다 카페 뷰가 존예;;
솔직히 자리가 많진 않은데 올 수 있음 꼭 와줘..
창가 바로 앞 자리 앉았는데 와...넘 이뻐
이북리더기 갖고 와서 책 읽으려구 했는데 바다 보느라 걍 읽는 거 포기함
원래 근처에 있는 알로하 서재(혼술 혼카페 서점?) 가려고 했는데 몰랐는데 9월은 오후 6시부터 한대..
그래서 걍 협재해변 앞에 있는 카페 쉼표?에 옴
한라봉에이드 걍 무난한 맛임.. 가격값은 못해 역시 ㅎ
긔치만 여기도 바다뷰가 환상적임...
애월쪽에서 노을을 보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원래 목적인 카페(로맨틱 하드보일드) 주변에 있는 아무 식당을 감
심바 카레 음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바로 돈카츠 카레 시킴 13000원
솔직히 카레가 첨에 먹었을 때 약간 오뚜기 느낌 나서 실망했는데 돈까스 자체도 맛있고 해서 다 먹음! 먹다보니 카레도 무난
13000원 가격값은 아니지만!!ㅎㅎ
카페 로맨틱 하드보일듯!! 2층으로 올라옴
사과 술? 시켰는데 맛있어 ㅎㅎ 사진 분위기 있네 (뿌듯
노을..이쁘더라..
오래 보면 눈이 멀 거 같아서 사진 많이 찍음 ㅎㅎ
이후에 공항 근처 너븐팡 게하로 감
침대 자체는 해나 게하보다 좋더라 넓어서?
화장실 걍 무난하구 아 근데 조식은...음...생각보다 별로였어(어묵국, 멸치볶음, 김치, 버섯볶음 같은거)
4일차 끝끝끝----
5일차는 걍 집 온 거 밖에 없음ㅎㅎ
첫 콧멍글인데 글 쓰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 글 쓰는 모든 여시들 존경존경^^7
제주도 혼자 가도 즐겁고 여럿이 가도 즐거운 거 같아
바다도 다 다르게 이쁘고!!
안 가본 곳도 많고 가본 곳 중에 다시 가고 싶은 곳도 많아서 기회 되면 또 올 듯
여시들도 즐거운 제주도 여행하길 ㅎㅎ
첫댓글 당군!! 나도갔었는데!!ㅋㅋ 당근주스 설탕 안넣었다는데 개달아서 놀람ㅋㅋㅋ 커피도 맛있었는데ㅠㅠ
아 나 매년 아트스테이갓는데 맨날 루프탑 못가봣어 시바ㅠ 첨엔 있는줄몰랐고 나중에는 비오고 바람 넘마니불어서 개장안함 ㅠ
저팔계 개전맛이지 돈사돈보다맛낫어
1일차 루트가 나랑 넘 똑같아서 소름돋음
담달에 제주도가려는데 나랑 일정 겁나비슷해서 도움많이됐어!!ㅋㅋㅋ사진보니까 빨리 제주도 가고싶다ㅠ ㅠ 근데 숙소 두곳 다 그냥 무난해? 엄마랑 가려는데 괜찮을까ㅠㅠ
응응 라마다성산 6만원 아트스테이함덕 오션뷰8만오천원이었는데 가격값 하는거같아!! 더 좋은덴 더 비싸니까??엄마랑 가도 충분히 괜찮을듯ㅎㅎ아님 함덕 유탑유블레스도 찾아봐 거기도 괜찮댕
유탑유블레스는 창문이 통유리가 아니어서 오션뷰가 별로더라고ㅠㅠ그래서 고민중이야ㅠㅠ 성산쪽 호텔도 고민이었는데 라마다 괜찮다니까 그쪽으로할까바ㅋㅋㅋ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나랑 루트가 똑같아......... 아트스테이 괜춘터라ㅠㅠㅠ
강식당 진짜 좋았어
깔끔하고 맛도 좋고 음식에 신경 많이쓴 느낌
두분도 다 친절하고
헐 나 내일 동복뚝배기랑 바람벽에흰당나귀가는데 넘나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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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냥 자릿값만 내면 돼! 테이블이 만원 좀누울수있는 곳이 만오천원?? 음식도 반입 가능!
우도 렌트카반입도안돼고 가격도 올라서 일정에서뺄까 생각중인데ㅠㅠㅠㅠㅠㅠ어떻게하는게좋을까...
대신에 버스도 나름 편하고 사람들이 전동차?이런거 많이 타더라고!!우도 난 너무 좋았어서 한번 가보면 좋을거같아 ㅎㅎㅎ
여시 알차게 잘먹고 잘보고다녔당 나도 퇴사하면 여시가 추천해준데 가봐야겠어
강식당 함박스테이크ㅋㅋㅋㅋ 나는 그저그랬어..
아하 난 후기만 봐서 넘 기대했나봐...ㅠㅠ
성산 라마다에서 우도배타러 어뚜케 갔어? 택시?
응응 택시로 얼마 안 나오고 금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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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8 17: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8 17:14
절대지우면아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정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주도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웡ㅠㅠㅠ
고마워ㅠㅠ 저 카페 꼭 가야겠다
제주도 가려고 준비중인데 덕분에 장보 얻어가!!라마다 성산 예약해야겠다ㅎㅎ 코업시티랑 고민중이었는데ㅎㅎ 고마워!!
제주도 연어하다 왔는데 너무 좋아보인다ㅠㅜ!!
와 숙소랑 먹은거 다 알차다...엄마랑 곧 여행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
3일차까지 나랑 루트가 엄청 비슷하다!ㅎㅎ 맛나식당 갈치조림 못먹으면 어디가나 싶었는데 고마워!
제주도 찾거있는데 참고할겡 고마워!!!
제주도 4박 5일 일정 짜고 있었는데 도움 많이 됐어ㅠㅠ고마워!
여시야ㅜㅜ일정짜는데 도움많이됐어 고마워ㅜㅜ
미쵸따리~~~!!! 가야지!
나두 4박5일 갈껀데 참고할께 고마워!!
오 대박이다 참고할게
참고할게!!! 고마워
참고해야지 고마워요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