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에 다다다의 민우주역과 다그온의 라이, G블레이드의 라울역, 확실하지 않지만 디그레이맨의 알렌역등 10대중반 변성기 청소년역을 맡으셨던 이미자님이 생각이 나버린 것이다.
그것도 01년에 시작하여 지금 10년이 되어버렸지만 투니버스에선 05년부터인가 이미자님을 토사구팽해버리고 드래건 드라이브 레이지역부턴 투니전속성우인 이명선님으로 해버리고 06년에는 배틀짱과 07년엔 블리치-쌍둥이공주와 트리니티 블러드, 캐릭캐릭체인지등등도 역시 투니버스 여성우분이 변성기 남청소년역을 해버린것.
나루토 할때 일판에선 여성우분이 맡았던 사스케역을 이미자님이나 손정아님이 하셨으면 하는데 오히려 남성우분이 하게 되어버리는등 그때부터 지상파출신 여성우분들의 투니버스만화 변성기 남청소년배역에 대한 공백기가 생겨버린 것이다.
만약에 토사구팽을 하지 않고 계속 이미자님으로 쓰셨더라면? 손정아님과의 2대 변성기 남청소년역을 맡으신 명성우로서 자리를 잡게 되실지도 모른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투니버스에선 전속 여성우분을 쓰는데 제대로 역할을 할수 있는 분이라면 쌍둥이 공주의 쉐이드역을 맡으신 김나연님이 제일이겠지만 이명선님, 정선혜님까지 분산시켜버리는 바람에 투니버스에선 뚜렷한 남청소년역의 주자는 남청소년 배역은 대부분 감초역이라 주인공기준으로만 한다면 사실상 무주공산이나 마찬가지신세로 전락하게 되어 버린지 오래가 되어버렸다.
그건 그렇고 본인이 뚜렷하게 기억되고 있는 다다다의 민우주역으로서 중학생에서 승려가 된 성인장면까지를 생각하면서 미완성적인 면이 있지만 나름대로 한계를 초월한것처럼 느끼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개구리중사 케로로와 아따맘마의 배역을 맡으시게 된것 때문인지? 아니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투니버스의 지나친 전속성우 이용현상에 대해서도 이미자님에대한 배신이나 마찬가지다는 생각도 갖게 될뿐더러 지상파성우분들을 내팽겨친것에 본인으로서는 불만이 많은것.
또 가끔은 봤던 기억은 있었지만 원래 SBS에서 방영되었고 06년 재능방송에서 재방영되었던 다그온의 라이역도 나름대로 성공작이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다다다의 민우주와 달리 감초역에 불과하지만 그 역시 고등학생역을 맡으셨을줄은 누가 알겠으랴?
G블레이드의 라울역에 대해서는 기억이 흐릿흐릿해서 뭐라곤 한계가 있지만 그 역시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다는 것으로 하자.
디그레이맨의 알렌역은 더더욱 기억이 나지 못해 일단은 패스하며...... 그건 그렇고 이미자님의 10대중반이후의 변성기 남청소년역은 언제 다시 볼수 있게 될련지? 생각해 보면서 아따맘마도 끝났고 개구리중사 케로로도 일판에선 8기를 끝인 만큼 8기에 끝날것으로 예상되어 얼마남지 않는 만큼 언젠가는 이미지남의 변성기 남청소년역 목소리가 들려올수 있을지 주목된다.
언제인지는 알수 없겠지만 반드시 돌아오는 날이 있다는 것은 확신하며 이미자님의 변성기 남청소년역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일 뿐이다.
전속성우를 두게 된 만화케이블 방송사들의 토사구팽속에 MBC,SBS,KBS등의 지상파방송만의 만화전문케이블채널이 들어서게 된다면 여성우분들의 변성기 남청소년역의 입지는 넓어질것으로 생각될것으로 나는 그역시 확신한다.
확실히 다다다2기 민우주역을 끝으로 계속 공백기에 있는 이미자님의 변성기 남청소년역목소리. 다시 언젠가 들릴수만 있따면......? 더 바랄것은 없다.
그것도 MBC의 유일한 10대중반이후의 남청소년역을 맡으셨던 여성우분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무엇인지 알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