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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휴게방 예이츠의 <쿨 호수의 야생백조>
아오스팅(1106-1303/직할/본부) 추천 0 조회 37 12.10.31 22: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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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름답지만 차갑고 쓸쓸한 시라고 생각했는데...
    해설을 읽고 아오스팅님 시를 읽으니 마치 맨발로 호숫가에 서있는 기분이네요.
    압축된 언어....이 가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늘 필요한 정보와 알고 넘어가야 할 사회의 이슈를 이해할 수 있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11.01 14:00

    예이츠의 시 중 가을이면 유독 생각나는 시..
    10월의 마지막 밤 상념에 지세우며 올렸네요.

    20대에 읽었을 때의 옛 기억이 아스라한데
    예이츠가 이 시를 쓴 게 만 51살.. 어느듯
    제가 딱 그 나이가 되어 다시 읽어 봅니다.
    차분하고 정제되면서도.. 아련한 슬픔..

    협맘님, 맨발로 호숫가에 서있는 느낌 !
    시심이 가득 넘치는 멋진 감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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