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황미나 님을 무진장 조아한다..
만화속에서 뭔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힘..
아주 이쁜 그림으로 포장된 그림이 아닌 왠지 정말 사람같은 그림...
황미나님의 만화를 보다보면 감정이 울컥하여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만화조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봤겠지만 아직 안봤다면..적극 추천합니다..
18권까지 오랜시간 기다리며 지켜본....레드문..
순정만화계에 액션 SF판타지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대작. 진정한 태양이 되기 위한 필라르의 희생과 레드문의 수호기사 사다드의 활약으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별 시그너스와 지구는 평화를 되찾는다.(게임으로도 있죠~~)
무진장 울었던..안녕미스터블랙..
발표 당시 순정만화계에선 보기드문 치밀하면서도 복잡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 섬세한 묘사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걸작. 사랑과 우정, 배신과 음모로 점철된 인물 구조를 바탕으로, 부와 명예를 좇는 인간 군상의 성공과 몰락, 애증관계를 치밀하게 그리고 있다.
내용의 길이로 감동을 따지지 않는다...넘 감동..그랑프리..
시대물의 대모 황미나의 감동작품...아뉴스데이
카톨릭이 박해 당하던 로마시대에 로마장군 마커스와 노예로 끌려온 패전국의 공주 아르벨라, 또 그 아르벨라의 오빠 에로우스와 그를 사랑하는 로마의 공주 율리아. 그들의 운명적이고 힘겨운 사랑과 그 외 당시 시대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등장해 서로 사랑하고 증오하며 역사 속에 얽히고 설키며 이루어지는 대 서사러브로망.
우리주변에 어디선가 있을만한 얘기... 우리는 길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같은 고아 출신으로 친남매처럼 살아가는 진섭과 신애 남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겪는 좌절과 희망을 노래하듯 그려낸 작품으로 작가의 남다른 애착이 깃들어 있다. 1999년 KBS 제2TV에서 미니 시리즈로도 방영된 바 있다.
사랑에 대한 짧은 보고서...Mr. 발렌타인..
소녀가장인 주희와 부유하지만 불행한 환경 속에서 시한부인생을 사는 영이의 꽃도 피우지 못한 사랑을 다룬 현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