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는 오래 됐지만 사진을 뽑지 못해 못올리던중
오늘에서야 여차여차해서 뽑게 됐습니다 ㅎㅎ
디카가 없는관계로 폰카로 찍었는데 화질이 많이 구립니다 32만 화소 ㅜ_ㅜ
아주 엣날 폰이죠 흑흑..그래도 회맛하나는 싱싱하고 두터워서 씹는맛또한 좋았습니다
양에서도 압도적이었어요^^ 그래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가계는 좀 좁았습니다 테이블이 6개정도 였던거 같구요,,단층을 개조해서
다락방처럼 만들었더군요,,그래서 1층이 좀 낮아요 ..분위기가 그렇게 좋고 그런건
아니지만 회를 배부르게 먹고 싶을때 찾고 싶은 집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가서 "소" 자 ( 20000원 ) 을 시켜서 여친이랑 둘이서 먹었는데요,,
밥을 안먹어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회를 남기고 왔습니다,,
오징어회를 썩어서 시켰는데요,,제가 봤을때는 우럭한마리 광어한마리 오징어 한마리
숭어한마리에 위에 치고 남은걸로 새꼬시 요고저고 올려 주신듯 했어요
사진은 흐리지만 첨부합니다 ..아 ! 그리고 약도는 제가 그림판에서 대충 그려 보았습니다
상호: 동원횟집
전화: 잘모르겠네요 죄송
위치:
카드 사용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주차장은 없는듯 (시장올라가는길 근처에 새우시면 될듯하던데..제가 차가 없어서..죄송)
한명당 굴 하나씩!! 싱싱해서 많이 비리거나 하지 않더군요!!
기본 셋팅입니다..
사라다 !! 그냥 찍었어요 ㅎㅎ
작은 소라..심심풀이로 몇개 까먹었는데 생각보다 알맹이가 잘 안나오더군요 ㅋ 이쑤씨게불어져서 ㅎㅎ
밑반찬 다 깔리고 조금 있으니 홍합탕을 주더군요,,갠적으로 홍합탕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동안 돈주고 사먹었던 허접한 홍합탕보다 훨씬 괜찮았어요..근데 양이좀 작아요 ㅋㅋ
드디어 메인 회가 나왔습니다 ! 이집을 가기전에 회사 회식때문에 횟집에 예약을하러 다녔었는데
왠만한 횟집 5만원짜리 한사라보다 많은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대방향에서 한컷!
조금 가까이서..역시 화질이 구리다는 ..아~ 안타까워요 ㅠ_ㅠ
요곤 동원이랑 상관 없지만 그래도 회하면 씨원이 생각나서 ㅋㅋ 덤으로 올려 봅니다.
분위기는 뒷전이시고 오직 회를 풍성하게 먹고 싶으신분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하구요,,
소 ,중 ,대 => 2만원, 2만5천원, 3만원 입니다,,
아쉬운점이 배가 너무 불러 매운탕을 못 먹고 온것이 천추가 되고 있네요 ㅠ_ㅠ
그래서 매운탕 가격을 모르겠어요
다녀오신분 계시면 매운탕 가격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나올때 계산을 하는데,, 제가 맛집 소문듣고 왔다고 하니깐
27000원 나온걸 25000원으로 깍아주시더군요 ! 감동~ㅜ_ㅜ
그러나 남기고 가는것도 죄인지라 그 가격엔 제가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원래 가격대로 지불하고 왔습니다 ㅎㅎ
담에 친구들이랑 여럿이서 한번 가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들도 한번! ㅎㅎ 어떠세요~?^^
이상 궁물은따실때 였습니다 ! (원래 닉이 "카리류" 였는데 정이안가는 아이뒤라 바꿨어요 ㅋㅋ)
첫댓글 왜 소주병을 거꾸로 들고 있나요?
그라믄 이기 이마넌 짜리란 말씀입니까???? 이야 디게 많아 보이네여..
이집 디따 마이 주드라~ 담에 같이 가제이~
참고로 아주머니가 회를 주시면서 이러시더군요-오늘도 사장님이 미쳤구만,,,무슨회를 이리 마니주노- 사장님 인심이 푸짐합니다 ^^
저 각도의 소주병이 천장의 네온을 받아 더욱 아름답더군요 ^^
우~~~ 정말 푸짐하네요 ^^* 정말 소주 잘 넘어가겠당 ㅋㅋ
닉이 무척 맴에 와 닿는군요...고럼 궁물은 따땄해야쥐..ㅋㅋ
마무리 매운탕도 직이지요~~ 이마넌 짜리에 푸짐한 회와 매운탕도 주이까네.... ㅋ ㅑ~
혹시 ..매운탕 공짜? +_+ 못 먹고 와서요,,,(__
이런 안타까울때가... 꽁짠디.. 담엔 꼭 챙기세요~~ ^^v
헉!! 이럴수가~~(__ 아직도 천추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다른데 주는거 보니깐 맛있겠던데 ㅠ_ㅠ 에에에에~~
매운탕은 걍 주시구여 공기밥은 1000원입니다..주차는 부전역 앞 공영주차장에 저녁 7시 이후는 무료입니다.. 카드 가능합니다..802-5185가 전번입니다..동원횟집 홍보대사 포동 올림..ㅎㅎ..사장님 부부가 참 친절합니다..
글치요.... 히히~
갑니다... 꼭 갑니다... 무조건 갑니다...
지더 델꼬 가이소~~
같이 갑시당..
넵... 기달렷던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주 금욜날 또 갈껍니다 ㅎㅎ~
동원횟집 얘기에 내를 빼놓다니.....흠~ 내하고 같이가면 사장님이 엄청 좋아라 하실텐데.....ㅎㅎ
포동님을 더 좋아라 하실것같은데... 거의 매주 출근 도장 찍으시니...ㅋㅋㅋ ...그럼 항다반이 뒤에 따라갈까...ㅎㅎㅎ
우리 함 가자....
항다바이~ 깻잎 가지고 온나...ㅋㅋㅋ
이 집 울 카페에서 거의 잊혀지고 있을때 울 동문 모임 해가 홍보에 내도 한 몫 거들었는뎅~ ㅋㅋ
으~ 정말 한번 가봐야 겠습당 ㅋㅋ 술한잔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