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면 또 이어야 하는건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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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아발란치들의 아지트
무카파:음..살라딘이란 녀석 신라의 솔져들한테 걸렷나 보군..
마르자나:아무리 살라딘이라 해도 그많은 병사는 이길수 없겟죠?
무카파:근데..이상한 기운이 그녀석 한테 느껴진단 마랴...
아주 이.상.한...
쿵쿵쿵
마르자나:!?
무카파:흠.. 기차가 가는 소린가보지..
쿵쿵쿵
무카파:뭐지? 거기 누구냐!
이때 기차의 뒤문을 열고 살라딘이 뛰어 내려온다
마르자나:클라우드! 살아있었어요?
살라딘:내가 이정도에 죽었을거면 이일은 시작도 안했다
무카파:흠.. 어쨋든 이제 5번마황로를 파괴하러 가기로 하지..
가자!
마르자나:같이 보실래요 살라딘씨? 미드갈 열차 노선도의 디스플레이이요
살라딘씨랑 같이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제가 설명해 드릴께요
전 이런걸 잘알고 좋아하거든요
폭탄이나 모니터 화면이라든가 하이테크의 관계의 것들이요.
모두 설명한뒤
무카파:저걸봐바... 지상에 도착했어 낮도 밤도 없는 우리의 동네에
말야..
살라딘:공중에 떠있는 도시라.. 자연스럽지 못한풍경이군
무카파:위이 세계인 플레이트 도시... 저썩어 빠진 피자 때문에
인간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아랫쪽 공기는 오염된 공기로
가득 차있지.. 게다가 마황로는 에너지를 쭉쭉 뽑아내고 있고..
살라딘:왜 위로 올라가지 않는거지?
무카파:돈이 없기 떄문이지.. 아니.. 아무리 더러워도 땅이 좋기
때문일지도..
기차에서 내린후..
무카파:이번 작전은 성공이다 하지만 진짜는 이제 부터지..
자 아지트에 모두 모여라!
---------------------------아발란치들의 아지트----------------------
무카파:흠 이녀석들은 뭐야 썩 꺼져!
모여있던사람들:끼야악~ 저인간은 뭐야!
(아발란치아지트는 비밀아지트기 때매 평소엔 술집으로 운영하고있다)
무카파:자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다음 작전을 짜도록 하지
모두 아래층으로 내려간후..
얀지슈카(이젠 얀이라구 할께욥..):흠.. 오랫만이네? 살라딘?
너 혹시 무카파와 싸웠니?
살라딘:참았다..
얀:흐흥.. 너도 꽤 어른스러워 졋는데 그래? 옛날엔 쪼금만
지맘에 안들면 싸우고 그러더니 후훗...
아. 그리고 이번에 새로 고용된 솔져가 있다던데 혹시 너야?
살라딘:그게 나지..
얀:그래.. 어차피 잘됬어 나도 아발란치니 같이 잘해보자구..
근데..너말이야..무카파가 그러는데.. 너한테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데..알수없는 이.상.한 기운이.. 비밀이야~
아..그꽃은 뭐야?
살라딘:아.. 아까 도망칠때 산꽃이군 너한테 주도록 하지
얀: 꺄아~ 고마워 이런 동네에선 꽃을 볼수가 없는데..
이걸 키운사람은 대단한가본데 근데 도망치는 와중에도
이걸 살 여유는 있었나 보지?
살라딘:훗 그정도 녀석들은 한방감도 안된다 다만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지,...
얀:훗.. 알았어 자! 이거 마시고 있어 그럼~
살라딘:아래층으로 내려가 볼까..
아래층 비밀 아지트..
무카파:음 우리작전중 솔져가 있었나?
살라딘:있었다면 우리들은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무카파:너가 솔져라고 그러는거냐?
살라딘:아.그리고 도..ㄴ.
얀:그만그만~여기서 싸우면 안되지~
살라딘:흥 별의 생명이나 아발란치같은 것은 전혀 관심없다!
얀:하..역시 그데로군 잠시나마 착각햇던 내가 잘못이지..
저기 살라딘~ 살라딘~!
살라딘:왜 그러나 또?
얀:우리들을 도와줘..이별의 목숨이 달린 문제야.. 이별이 죽을수도
있다고.. 이귀엽고 예뿐 소꿉친구의 부탁도 안들어줄 꺼니?(욱!)
살라딘:응? 안됏지만...
얀:잊은거야? 우리의 약속..
살라딘:약속??
얀:잊은 거구나 잘기억해봐..7년전의 일이야..(난 2년전 일도 잘기억 못
하는데.. 기억력이 좋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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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다써따 ㅡㅡ 파이널이랑 진짜 비슷하게 나가는군 ㅡㅡ
움냐 하다가 자꾸 개그 쪽으로 넘어가서 계속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한다는 ㅡㅡㅋ 그럼 마니 봐주시고용 이 쓰잘때
없는 소설을 비판하실 시간이쓰면 비판좀 해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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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소설방]
파이널 판타지-창세기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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